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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프레지스티 대형 세단 - 현대 뉴에쿠스 3.8 프라임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1-12-26 오전 12:50:57 


사장님(혹은 회장님)차, 아저씨차, 노인내차, 아버지차 등등... 어쿠스에 붙는 별칭들이 참 많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플래그쉽 모델이다보니 2-30대 젊은 오너층과는 좀처럼 인연이 없기도 하지만 간혹가다 보이는 젊은 오너들의 경우 ’아버지차를 몰고 나왔나?’라는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그만큼 에쿠스는 한국에서 ’성공의 상징’ 또는 ’안정된 위치’에 오른 사람임을 대외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물론 초대 에쿠스가 현역에서 근 10년을 버텨온 탓에 모든 에쿠스가 극진한 대접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신형이 나오기 전인 2009년까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깔끔한 차량이면 대우를 해줬습니다만, 기존 모델에서 환골탈태 했을만큼 큰 변화가 이루어진 신형 모델이 등장한 이후 구형 모델은 이른바 신차 오너임을 증명하는 ’녹색’ 번호판이 아닌 이상 그리 좋은 대접을 받지는 못합니다. 음... 시승기가 다소 양스러운 방향으로 빠져버렸군요. 다시 중심을 잡고...

이번에 소개해 드릴 차량은 현대의 플래그쉽 모델이자 대한민국 프레지스티 세단을 대표하는 뉴에쿠스입니다. 새롭게 출시된지 어언 2년이 넘은 상황이라 ’뉴’라는 명칭이 다소 식상합니다만, 구형 모델과 구분하기 위해 뉴에쿠스라는 표현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현대차의 기술력이 그야말로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GDI 엔진 부분에서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되어온 변속기, 서스펜션 부분에서도 놀라우리만큼 현격한 진보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1+1, 최장기간 서비스, 최저가로 승부하는 브랜드 등 현대차를 무슨 중국의 짝퉁 제조 업체처럼 바라보던 미국, 유럽의 소비자들은 어느새 가격대비 뛰어난 품질, 유럽 브랜드와 견줄 수 있는 높은 상품성을 갖춘 현대차를 놀라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경쟁 업체’라는 말에 자지러지게 웃던 일본 유럽의 유수 브랜드들도 현대차의 급성장에 적잖이 긴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유럽의 보수 자동차 언론들은 현대차의 과감한 마케팅과 서비스 전략을 ’꼴보기 싫고 짜증나는 행태’라며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쓸어 담은 막강한 자금력으로 해외 소비자들에게 퍼주기식 인심을 쓰는 바람에 자국민에게도 욕을 들어먹고 있는 현대차(얼마전 영국판 탑기어에서 현대차 마케팅이 원색적으로 씹혔지만, 국내 네티즌들은 흥분하기는 커녕 ’시원하다’는 반응이 훨씬 많았습니다. 정말 씁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지만, 최근 세계 시장에서 현대차의 위상은 실로 놀라우리만큼 높아졌습니다.

이런 현대차의 최상단에 에쿠스라는 모델이 무게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철저히 버림을 받았던 1세대 에쿠스와는 달리 2세대 에쿠스는 품질과 기술력, 뛰어난 상품 가치로 국내외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대 뉴에쿠스 3.8 프라임 시승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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