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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자같은 인피니티의 준대형 세단 - 인피니티 M37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02-02 오후 3:24:33 


이번 시승기의 주인공은 인피니티가 2010년 새롭게 선보인 플래그쉽 라인업 M 시리즈 3세대 모델입니다. 원래 인피니티의 플래그쉽 모델은 Q 시리즈였습니다만, 3세대 M 시리즈에 5.6 엔진이 탑재되면서 Q시리즈는 단종이 되었습니다. 인피니티는 스포츠 세단인 G 시리즈, SUB와 왜건의 장점을 결합한 EX 시리즈, 풀사이즈 SUV인 FX 시리즈 그리고 럭셔리 라인업인 M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승 모델은 M 시리즈 가운데 하위 모델에 해당하는 M37로 현재 국내 시장에서 5950 ~ 846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M 시리즈는 3.7리터 가솔린 V6 DOHC VQ37 엔진을 탑재한 모델과 5.5리터 가솔린 V8 DOHC VK55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구분됩니다. 출력은 3.7리터 모델이 최고 333마력, 최대 37.0kg.m 토크를 내며 5.5리터 모델이 최고  415마력, 최대 57.0kg.m 토크를 냅니다. 3.7리터 모델은 스포츠 세단인 G37 시리즈에 사용된 엔진과 동일합니다. 닛산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 VQ 엔진인데다 자연흡기 방식임에도 리터당 거의 100마력 가까운 고출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M37 시리즈의 동력 성능은 기대를 불러일으킵니다.

출시된지 2년이 지난 모델이기 때문에 별도의 사족 없이 빠르게 핵심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인피니티 M37의 외형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피니티 M37은 길이 4,945mm, 폭 1,845mm, 높이 1,500mm이며 휠베이스는 2,900mm입니다. 메공차 중량은 1775kg으로 사이즈에 비해 적정한 수준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나 BMW 5 시리즈에 비해서는 모든 부분에서 한치수씩 크지만 벤츠 S 클래스, BMW 7 시리즈, 아우디 A8 등 대형 모델에 비해서는 한치수씩 작습니다. 따라서 인피니티 M37은 국내 시장에서만 통용되는 명칭인 ’준대형 세단’이라는 명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입니다. 인피니티의 의도는 간단합니다. 독일 럭셔리 중형 세단의 가망 고객들을 대형 세단 사이즈에 가까운 M37로 끌어 들이겠다는 계산입니다. 아직까지 대형 럭셔리 세단 부분에서 독일 삼사와 경쟁 상대가 되지 못하는 인피니티로는 중형과 대형의 ’틈새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도이지요.

인피티니 M37의 외형 디자인은 우아한 곡선과 두투한 볼륨감이 일품입니다. 제원보다 훨씬 덩치가 커보이면서도 투박하거나 거칠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보다 심플하고 정제된 느낌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지나친 곡산의 사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선의 흐름과 조형미가 살아 있어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티 M37 시승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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