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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디자인, 뛰어난 밸런스의 소형 스포츠 쿠페 - 푸조 RCZ 1.6THP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03-02 오전 6:02:47 


푸조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에 따라 극명하게 나뉩니다. 실용적인 컨셉과 푸조 특유의 감각적인 핸들링, 개성 있는 외형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이고 실속 있는 수입차’라는 인정을 받고 있지만 보다 일반적이면서 편안한 성향의 수입차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뭔가 어색한 외형’에 ’실내 구성도 불편’한 수입차로 도외시하는 경향이 큽니다. 하지만 이번 시승기에서 소개해 드릴 푸조 RCZ라면 ’푸조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든’ 간에 한번쯤은 관심 있게 볼만큼 특별하고 유니크한 차량입니다.

RCZ는 푸조가 2007년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컨셉트카를 기본으로 한 양산 스포츠 쿠페입니다. 일반적으로 컨셉트카와 양산 모델간의 괴리는 ’전혀 새로운 차’라는 생각이 들만큼 큽니다만, RCZ는 아우디 R8처럼 ’컨셉트카 그대로 출시되었다’고 표현할 수 있을만큼 과감하고 유니크한 외형 디자인으로 큰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물론 국내 시장에서 RCZ의 인기는 한마디로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월 판매량은 10대가 채 되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 도로에서 RCZ를 구경하기란 그야말로 ’수퍼카를 보기보다 어려운 수준’입니다. 인기를 끌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배기량 대비 가격이 너무 비싼데다 RCZ에 대한 홍보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푸조에 RCZ와 같은 모델이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며 매장을 들러 RCZ라는 모델이 있다는 사실을 안 사람들도 ’생각보다 비싼’ 가격을 듣고는 이내 관심을 거두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푸조 RCZ는 2리터 디젤 터보 엔진을 탑재한 HDi 모델과 1.6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1.6THP 모델이 있습니다. 1.6THP 모델은 자동 변속기 모델과 수동 변속기 모델로 나뉘며 자동 변속기 모델은 최고 156마력, 최대 24.5kg.m 토크를 내지만 수동 변속기 모델의 경우 최고 200마력, 최대 28kgkg.m의 토크를 냅니다.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모델인만큼 수동 변속기 모델의 성능을 보다 적극적으로 셋팅하여 마니아층에게 어필하겠다는 의도입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 시간은 자동 변속기 모델이 8.4초, 수동 변속기 모델이 7.5초입니다. 배기량 대비 우수한 성능이기는 합니다만 2리터급 이상의 고성능 스포츠 쿠페와 비교하면 배기량의 한계가 느껴지는 성능이기도 합니다. 최고 속도는 자동 변속기 모델이 235km/h, 수동 변속기 모델이 237km/h로 스포츠 쿠페라는 명칭에 부끄럼 없는 제원입니다. 판매 가격은 1.6리터 자동 변속기 모델이 5610만원, 수동 변속기를 탑재한 다이나미끄 모델이 5950만원입니다.

푸조 RCZ 1.6THP 시승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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