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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변화를 맞이한 글로벌 베스트셀러 중형 세단 - 도요타 뉴캠리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03-15 오전 10:09:01 


7세대 캠리가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선을 보였습니다. 도요타에 따르면 뉴캠리에는 새로운 디자인 외에도 총 103가지의 개선점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역설적으로 보면 6세대 캠리에 103가지나 되는 개선점이 필요했다는 말이 됩니다만, 매번 신차가 출시될 때마다 신차의 우월함을 강조하기 위한 수치 장난이겠지요.

새롭게 출시된 뉴 캠리는 기존 6세대 모델과 마찬가지로 2.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만 국내 수입됩니다. 전기 모터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모델도 국내 출시될 예정이지만, 현재는 2.5리터 가솔린 모델 한 종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뉴 캠리에서 가장 반가운 부분은 6세대 2.5리터 모델의 판매 가격인 3490만원에서 100만원이 인하된 3390만원으로 출시되었다는 점입니다. 신차가 출시되면 이러저러한 명목으로 가격 올리기에 급급한 현기차와는 대조적인 모습인데요, 아무래도 비싼 가격 정책으로 국내 시장에서 개망신(?)을 당한 코롤라로부터 큰 교훈을 얻은듯 합니다.

수입차 가운데서는 배기량 대비 가장 저렴한 수준에 해당하기도 하지만 지난 30여년간 전세계 시장에서 1400만대 이상(2010년 기준)이 팔려나간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3300만원대에 소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뉴캠리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도 매우 높습니다. 그럼 사족은 이쯤하고 시승기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뉴 캠리의 차체 사이즈는 길이 4,805mm, 폭 1,821mm, 높이 1,470mm이며 휠베이스는 2,775mm, 공차 무게는 1485kg으로 전형적인 중형 세단 사이즈입니다. 현대 소나타가 길이 4,820mm, 폭 1,835mm, 높이 1,470mm, 휠베이스 2,795mm이고 공차 중량이 1,415kg이니 소나타와 비슷한 사이즈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도요타는 뉴 캠리의 경쟁 상대를 한단계 윗급인 그랜저로 지목하면서 현대차를 강하게 도발(?)하고 있는데요, 그랜저의 경우 길이 4,910mm, 폭 1,860mm, 높이 1,470mm, 휠베이스 2,845mm 사이즈로 준대형에 해당하니 세그먼트로 보면 뉴 캠리의 경쟁 상대는 아닙니다만, 판매 가격대가 그랜저와 겹치는데다 전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갖고 있는 뉴 캠리의 위상을 고려해보면 국내 시장에서 경쟁 구도를 펼칠만한 대상으로 볼 수는 있습니다.

뉴 캠리의 판매 가격은 3,390만원으로 6세대 2.5 모델 대비 100만원이 저렴해졌습니다. 아무것도 덜어내지 않고 편의 장치를 늘리면서 가격을 낮췄다면 대환영할만한 일입니다만, 사실 이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일테고, 낮아진 가격만큼(또 높아진 원자재 가격 및 제조 단가) 뭔가 덜어낸 부분이 있을텐데요, 뉴 캠리의 경우 내부 마감에서 원가 절감이 시도되었음을 느끼게 합니다. 이 부분은 내부 인테리어 부분에서 좀 더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요타 7세대 캠리 시승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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