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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스타일과 뛰어난 밸런스가 일품인 폴크스바겐의 스포츠 쿠페 - 시로코 2.0 TDI R-Line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05-23 오후 6:07:32 


이번 시승기의 주인공은 폴크스바겐 시로코입니다. 시로코는 골프를 베이스로 한 3도어 스포츠 쿠페로 지난 2008년, 3세대 모델이 공개되었으며 국내 시장에 소개되기까지 약 4년의 시간이 소요된 반가운 모델입니다. 사실 골프보다 역사가 긴 모델이 시로코입니다. ’카르만 기어’라는 모델로 시작된 시로코는 1974년 1세대 모델부터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였으며 시로코의 디자이너는 그 유명한 ’주지아로’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시로코가 골프 베이스로 제작되었다고 표현합니다만 사실은 골프가 시로코 플랫폼에서 탄생한 모델입니다.

출시 이후 6세대를 거듭하면서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사랑을 받아온 골프와 달리 38년간 3세대 모델(2세대 이후 ’코라도’라는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만 이름이 다르다는 이유로 시로코의 족보에서는 제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만 출시되었을만큼 우여곡절이 많았던 탓에 국내에서 시로코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시로코에 대한 역사나 차량 컨셉에 대해서는 검색을 통해 얼마든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으니 별도의 사족 없이 바로 시승기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시로코는 터보차저와 슈퍼차저로 최고 160마력, 최대 24.5kg.m 토크를 내는 1.4 TSI, 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 265마력, 35.7kg.m 토크를 내는 R 2.0 TSI, 2리터 디젤 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 170마력, 최대 35.7kg.m토크를 내는 2.0 TDI R-Line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현재 국내 정식 수입되고 있는 모델은 2.0 TDI R-Line입니다. 시로코 2.0 TDI R-Line은 골프 GTD에 탑재되는 엔진과 동일한 1968cc 디젤 터보 커먼 레일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엔진은 최고 170마력을 4200rpm에서 내고 최대 35.7kg.m토크를 1750-2500rpm에서 발휘합니다. 성능만 놓고 보면 R이라는 명칭을 붙이기가 어색한 수준입니다. 때문에 모양만 R이라는 의미에서 ’R-Line’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에 듀얼 클러치 기반의 6단 DSG로 변속기가  매칭을 이룹니다.

기본적인 주행 성능은 GTD와 거의 동일합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시간은 8.1초로 2리터 디젤 버전인 TDI의 9.3초보다 1.2초 빠르며 최고 속도는 220km/h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GTD와 동일한 결과입니다. 사실 수치만 놓고 본다면 전혀 특별할게 없으며 4220만원이라는 차량 가격을 고려하면 오히려 ’가격 대비 성능 만족도가 떨어진다’라고 볼 수 있는 수치입니다. 하지만 폴크스바겐 골프를 경험한 사람들은 ’수치만 놓고 골프를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미 골프 GTD에서 성능과 효율성을 검증받은 2리터급 디젤 터보 엔진은 제원에서 기대되는 것 이상의 역동성과 민첩함을 선사합니다.

공인 연비는 15.4km/l로 동일 엔진을 사용하는 GTD의 17.8/l에 비해 리터당 2.4km 떨어지는 수치를 보입니다. 차량 가격은 4220만원으로, 골프의 고성능 가솔린 터보 모델인 골프 GTI와 디젤 터보 모델인 GTD의 중간에 해당합니다.

폴크스바겐 시로코 2.0 TDI R-Line 시승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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