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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 대향 엔진, 기계식 사륜 구동의 정수 - 스바루 포레스터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06-14 오후 1:39:13 


이번 시승기의 주인공은 스바루의 정통 사륜 구동 SUV인 포레스터입니다. 스바루는 소비자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브랜드입니다. 자동차에서 기계적인 완성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스바루 포레스터야 말로 가장 구입 가치가 높은 SUV라고 찬사를 하는 반면, 최신 트랜드, 첨단 기술 등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스타일과 경쟁 모델 대비 떨어지는 편의성 등으로 구입 가치가 현저하게 낮다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스바루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이유는 시승기 본문에서 차차 해결하기로 하고, 시승기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승 모델은 스바루 포레스터 2012년형으로 3790만원 단일 모델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경쟁 모델은 새롭게 출시된 현대의 산타페(2,802만원~3,776만원), 도요타의 LAV4(2,990만원~3,750만원), 혼다 CR-V)(3,270만원~3,670만원), 그리고 닛산 로그(3,140만원~3,630만원)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공시 가격은 경쟁 모델 다소 비싼 수준입니다만, 현재 스바루에서 차종별 300-400 만원 선의 할인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국내 브랜드 마케팅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3년간 ’고전’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스바루의 고육지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바루는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독특한 브랜드’에 해당합니다. 일단 규모 면에서는 세계 10위권에도 들지 못하는 마이너 브랜드에 해당합니다. 완성차 브랜드이지만, 총 5개 밖에 안되는 라인업만을 운영하고 있으며 차종 상관 없이 엔진도 수평 대향형 복서 엔진과 대칭형 사륜 구동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레스터는 스바루의 독특한 브랜드 컬러를 대표하는 라인업입니다. 모델 체인지도 느리고 시대에 뒤떨어진 4단 변속기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데다 첨단 편의 시설이 적용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편의 장치도 제한적이며 하다 못해 남들 다 주는 시거잭도 기본 제공되지 않습니다. 뒷좌석에 앉으면 그야말로 휑한 느낌이 들 정도로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포레스터를 처음 접한 사람들 대부분이 ’이건 뭐지?’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하지만 스바루 포레스터를 직접 운전해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정말 재미있는 차’라고 입을 모으며 장시간 포레스터를 소유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3000만원대에서 구입 가능한 최고의 SUV’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하기 그지 없는 디자인에 엔진 사양, 편의 장치, 가격 조건 등에서 뭐하나 특별할 것이 없는 차량임에도 열광적인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스바루 포레스터 시승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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