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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2세대 B 클래스 - 메르세데스 벤츠 뉴 B200 CDI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07-01 오후 11:56:50 


마이비 2세대 모델이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B클래스는 1997년 처음 등장한 소형 해치백 A 클래스의 플랫폼을 활용한 확장형 모델로 2005년 처음 등장한 모델입니다. 국내에서는 B 클래스 대신 마이비라는 명칭으로 2007년 출시된바 있습니다. 뒷바퀴 굴림만을 고집해왔던 벤츠가 처음으로 앞바퀴 굴림 방식을 적용했고 충돌 사고시 승객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지켜내기 어려운 소형차의 구조적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엔진이 전면 격벽을 따라 바닥으로 떨어지도록한 샌드위치 설계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2세대 B 클래스는 1세대 B 클래스의 구조적인 설계를 버리고 벤츠의 새로운 소형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외형 디자인이나 제원 등은 1세대 모델에서 아주 큰 변화를 보여주지 않지만 내부 구조, 주행감, 실내 구성 면에서는 상당히 큰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판매 가격은 B200 CDI 기본형인 블루이피션시가 3,790만원이고 스포츠 패키지가 추가된 모델이 4,250만원입니다. 스포츠 패키지에는 트윈 루부르가 들어간 실버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하이라이트, 17인치 알로이휠, 스테인레스 스틸 패달, 벤츠 로고가 새겨진 전륜 캘리퍼, 타공 브레이크 등이 추가 됩니다. 여기에 커맨드 APS, 익스클루시브 패키지(브라운 가죽시트 및 무드 조명 시스템), 나이트 패키지, 후방카메라 등의 옵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시승 모델은 4250만원에 판매되는 스포츠 패키지 모델입니다.

뉴 B200 CDI의 차체 사이즈는 길이 4,360mm, 폭 1,790mm, 높이 1,580mm입니다. 기본적으로 소형차에 해당하는 사이즈이지만, 높이가 도심형 SUV와 비슷한 수준이며 휠베이스가 중형차 수준에 해당하는 2,699mm이여서 실내 공간은 생각보다 크고 넓습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보면 길이는 90mm 늘어났고 폭은 15mm 넓어진 반면 높이는 20mm 낮아졌습니다. 휠베이스는 81mm 짧아진 반면 실내 바닥 높이는 더 낮아졌습니다. 실내 바닥 높이가 낮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헤드룸 공간이 넓여졌고 시트 높이가 낮아져 타고 내리는 과정도 좀 더 편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실제 체감되는 공간은 2세대 모델이 좀 더 넉넉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2세대 B200은 기존 가솔린 2리터 엔진을 버리고 1.8리터 직렬 4기통 직분사 디젤 터보 엔진을 장착하였으며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변속기로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벤츠의 기존 OM651 엔진에서 배기량을 줄이고 전륜 구동 구조에 맞게 가로 배치로 설계를 변경한 1.8리터 디젤 터보 엔진은 3,600rpm~4,400rpm에서 최고 136마력을 내고 1600rpm~3000rpm에서 최대 30.6kg.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2리터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였던 구형 B200의 최고 출력과 1.8리터 디젤 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B200의 최고 출력이 동일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디젤 엔진 특유의 두터운 토크와 18.9kg.m에 불과한 구형 가솔린 2리터 엔진의 토크 차이로 전혀 다른 주행 성능을 보여줍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뉴 B200 CDI 시승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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