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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쿠퍼, 체급에 딱 맞는 밸런스를 찾다 - 미니 쿠퍼 S 로드스터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07-10 오후 1:08:23 


이번 시승기의 주인공은 미니가 새롭게 선보인 미니 쿠퍼 로드스터입니다. 미니는 할 말이 참 많은 브랜드이면서 특별히 사족이 필요 없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미니의 역사, 미니의 전통, 미니의 가치,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아이덴티티 등에 대해 논하였기 때문에 포털 사이트 검색만으로도 정보는 차고 넘칩니다. 따라서 군소리 없이 바로 미니 쿠퍼 로드스터 시승기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미니 쿠퍼 로드스터는 최고 122마력의 쿠퍼 버전과 최고 184 마력의 쿠퍼 S 두 모델입니다. 2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된 쿠퍼 SD 모델(최고 143마력, 최대 31.1kg.m)과 고성능 JCW 모델(최고 211마력, 최대 26.5kg.m -오버시 2kg.m 증가)도 출시되었습니다만, 국내에는 아직 공식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차체 사이즈는 길이 3,728mm, 폭 1,683mm, 높이 1,384mm이며 휠베이스는 2,467mm입니다. 쿠페 버전 대비 길이가 5mm 길고 폭은 같으며 높이는 29mm 낮습니다. 휠베이스는 쿠페, 카브리올레와 동일합니다. 판매 가격은 쿠퍼 로드스터가 3,990만원으로 간신히 3000만원대를 찍었고 쿠퍼 S 로드스터가 4,530만으로 4인승 쿠퍼 컨버터블과 비슷한 수준(3,880~4,660만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m에도 미치지 않는 짧은 길이에 2열 시트까지 충실하게 갖춘 미니 쿠퍼 노멀 버전은 사실 경제성과 실용성, 운전의 재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유일한 컨셉이라는 찬사를 들어왔습니다만, 솔직히 2열 시트에 대한 만족도는 크게 떨어집니다. 실제 미니 쿠퍼 오너들 사이에서 2열 시트를 승객석으로 활용하는 빈도는 많지 않은데요, 타고 내리기 어려운 쿠페형 해치백이기도 하지만 2열 시트 공간이 실질적인 탑승 공간으로 활용하는데 여러움이 큰 사이즈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사이즈에 맞는 2인승으로 구조를 변경한 미니 로드스터는 ’이제야 제대로된 밸런스를 찾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면부는 미니 쿠퍼 노멀 버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두 개의 원형 왕눈이 헤드램프와 익살맞게 웃는듯한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공기 흡입구를 갖춘 엔진 후드와 프론트 범퍼 구성 등 일반 미니 쿠퍼S에서 볼 수 있는 특징 그대로입니다. 미니 로드스터에 맞는 새로운 디테일을 기대한 사람들도 많겠습니다만,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강한 모델인만큼 신규 라인업이라고 해서 괜시리 모험을 할 필요가 없겠겠지요.

미니 쿠퍼S 로드스터 시승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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