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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후지쯔가 선보이는 신선한 변화 - 라이프북 P7120 (외형편)

이 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10-29 오전 12:07:53

"한국 사람은 눈이 작습니다. 그래서 반도체 부분에서 세계 최강국입니다"
"한국 사람은 밥을 빨리 먹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100년 걸린 일을 30년 만에 해냈습니다."
"한국 사람은 불평이 많습니다. 하지만 불평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됩니다."

최근 한 금융회사의 광고에 사용되고 있는 인상적인 카피이다. 5000여 년에 이르는 역사 속에서 단일 민족으로 구성된 국가와 주권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유지하고 있는 나라는 얼마 되지 않는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좋은 기후와 풍부한 물, 기름진 농토를 소유한 덕에 주변 민족들로부터 끊임없는 시달림을 받아 왔으며 한 때 드넓은 중국 대륙을 호령하던 거란족, 여진족, 만주족 등의 대규모 침략으로 패망의 위기를 수도 없이 겪었지만, 그 때마다 특유의 강인함과 꺾이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주권을 지켜낸 자랑스러운 민족이다.

예로부터 한국인이 ’동방의 조용한 나라’, ’아침의 나라’ 라고 불리웠던 것도 이와 같은 역사적 배경에 기인했다고 볼 수 있다. 진보적 성향의 젊은이들은 강인한 힘으로 정복을 일삼던 주변 강국들과는 달리 늘상 외세의 침략에 전전긍긍해왔던 우리의 역사에 불만을 표시하기도 하지만, 워낙 주변 국가들로부터 시달림을 받으면서 자신을 지키기 바쁘다보니, 남이 갖고 있던 좋은 것을 탐내기 위해 눈을 밖으로 돌린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었던 일이었다. 특히 외세의 잦은 침략으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했던 우리 선조들이 앞장서서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자신이 수없이 겪었던 고통을 주는 일이 달가울리도 없었을 테고 말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한국인의 모습에서는 자신의 것을 지키고 유지하는데 모든 힘을 쏟았던 과거의 소극적인 선조들의 모습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이제 한국인들은 ’정렬적이고 공격적인데다 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보고마는 화끈한 민족’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우리 국민들의 일반적인 성향인 급한 성격과 다혈질 그리고 소비성향이 강한 면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비행기 기내에서 면세품을 구입하는 일을 즐기는데, 일본 노선처럼 항속 시간이 짧은 구간은 기내쇼핑이 뒷좌석까지 오기도 전에 중단되는 상황이 가끔 발생한다. 이럴 때면 뒷좌석에 자리한 우리나라 사람은 앞으로 뛰어 나가 물건을 기어코 구입하고마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화끈하고 급한 성격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제품을 선택하고 구입하는 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섬세함과 까다로움을 갖고 있어 해외 기업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한국에서 통하면 세계에서도 통한다"라는 공식은 전 세계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많은 해외 기업들이 한국을 신제품 성패 가능성을 점치는 ’글로벌 테스트 마켓’으로 활용하고 있다. 1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커피의 첫 출시 국가로 한국을 선택한 네슬레를 비롯하여 ’한국 여성은 세계 어느 나라 여성보다 세련되고 까다로운 안목을 지녔’으며 ’한국에서 통하면 세계에서 성공한다’라고 말한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 코리아의 클라우스 파스벤더 사장의 예는 한국을 새로운 판매 시장이나 아시아 시장의 일부분이 아니라 반드시 공략을 해야하는 전략적 거점, 또는 승부처로 인식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IT 분야에서 한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작은 시장 규모 때문에 한국을 도외시한 해외 기업들이 한국 시장 특유의 까다로움과 세심함으로 인해 제품의 감성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식하면서부터 점차 한국 시장을 글로벌 전략의 중심으로 활용하고 있다. 가령 소니는 일본과 시차를 두지 않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타임 투 코리아 마켓’정책을 최근 도입하였으며 도시바, HP 등도 한국 시장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시장 규모에서 기대되는 효과 이상의 투자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후지쯔는 전세계를 5개의 거점을 나누어 관리를 하고 있는데, 한국이 유럽과 일본, 미국 등과 동일한 하나의 독립된 거점으로 관리되고 있을 정도로 한국 시장에 적잖은 무게를 두고 있다.

우리나라 사용자들의 눈에 든 노트북은 세계 시장에서도 성공을 한다?

100%는 아니라도 대부분의 경우 한국 시장에서 주목받은 제품들은 세계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노트북 PC 역시 한국 시장이 세계 시장의 기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선호하고 있는 15인치급 이상의 중대형 모델에 대한 취향은 상반되기 때문에 논외가 될 수 있겠지만, 12.1인치 이하의 소형 또는 서브형 노트북 PC라면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이 세계 시장에서의 성공과 직결될 수 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단종된지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동호회가 명맥을 이어올 정도로 국내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니 바이오 C1을 비롯하여 서브노트북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주었다고 평가를 받은바 있는 바이오 SRX, 국내 IBM 사용자들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킨 계기를 마련한 싱크패드 X 시리즈 등은 해외 시장에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킨 공전의 히트 상품으로 각광을 받았다. 제품의 외형디자인이나 성능과 같은 원천적인 수준을 넘어 케이스의 상판 유격 여부, 액정 사이드에 작게 발생한 단 하나의 불량화소, 배터리의 미세한 유격 심지어는 액정 베젤 접합부의 간격에까지 신경을 곤두세울 정도로 섬세하고 까다로운 우리나라 사용자들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수준의 제품이라면 세계 시장에서도 맹위를 떨칠 수 있음은 당연한 이치이다.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은 라이프북 P 시리즈

이런 점에서 까다로운 우리나라 사용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던 후지쯔 P5010은 꽤나 특별한 노트북 PC라고 할 수 있다. 2003년 5월, 후지쯔가 야심 차게 출시한 P5010은 16:10 비율의 와이드 액정과 미니형 컨셉의 외형, 서브노트북에 해당하는 무게, 광학드라이브를 내장한 표준형의 특징 등을 골고루 갖춘 ’엔터테인먼트’ 지향의 ’퓨전형’ 모델로서 그 전까지 이것은 무슨 형~ 저것은 무슨 형~ 식의 분류법을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으로 만들어 버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대형 모델에서도 볼 수 있는 고휘도 광시야각 와이드 액정, 휴대하기 편리한 컴팩트형 사이즈 그러면서도 광학 콤보 드라이브와 각종 컴팩트 플래시 메모리 슬롯, 강력한 스피커 성능을 갖추고 있었던 후지쯔 P5010은 발매와 함께 서브노트북 애호가들을 열광시켰으며 ‘2003년 컴덱스 대상’을 비롯하여 각종 IT 행사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최고의 인기 모델로 각광을 받았다.

한국 후지쯔는 ’P5010’의 발매와 함께 30명의 무료 체험단 이벤트를 시행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는데, 기존작인 P2040에 비해 혁신적으로 향상된 퍼포먼스로 미니컨셉의 노트북 PC 기준을 새롭게 바꾼 P5010은 까다로운 우리나라 노트북 사용자들의 감성을 강하게 자극하였으며 컴팩트형 라인에서 ‘2003년 최고의 컴팩트형 노트북’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04년 7월, 보다 세련된 외형 디자인과 더욱 향상된 휴대성을 갖추었지만 기존 P5010의 장점들을 그대로 유지한 라이프북 P7010은 단일모델로서는 드물게 1년 3개월간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며 컴팩트형 노트북 PC의 대표 기종으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3세대 라이프북 P 시리즈 - P7120

후지쯔는 P7010을 대체하는 신모델로 라이프북 P7120을 새롭게 출시하였다. 국내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후지쯔 P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기에 앞서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사양부터 점검해보도록 하자.

라이프북 P7120의 사양

라이프북 P7120에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10.6인치 WXGA(1280*768) 해상도급의 TFT 액정 모니터가 탑재되어 있다. 외부 광원에서 유입되는 빛의 반사를 최소화시켜 P7010의 슈퍼파인 패널 액정은 밝은 실외에서도 적정한 가독성을 유지하여 선명하고 또렷한 출력 상태를 보여준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기존 모델이 FL 방식(얇은 관 모양의 형광등)의 백라이트를 내장하고 있었던 반면 새로운 P7120의 액정에는 전력 소비가 적고 수명이 두 배 이상 긴 LED 방식의 백라이트를 내장되어 있다. 16:10 비율의 와이드형 액정이기 때문에 DVD 타이틀을 비롯한 영화감상에 최적화 되어 있어 ’엔터테인먼트형’ 노트북 PC다운 특징을 보여준다.

P7120은 소노마 플랫폼이 탑재된 센트리노 대응 모델이다. 따라서 센트리노 모델이 갖추어야할 세 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즉 CPU로는 인텔 초저전압 Pentium-M 1.2GHz가 장착되어 있으며 기존 메인보드는 INTEL 915GM 칩셋이다. 메모리는 PC3200 MicroDIMM DDR SDRAM 512MB가 기본 부속되며 최대 확장용량은 2048MB까지이지만 현재 MicroDIMM 방식의 메모리는 512MB까지만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업그레이드는 1GB까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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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05-10-29 오전 12:17:20

엉 한페이지 뿐 이제 올리시는 중인감. 아 보고 싶당~~

종민

2005-10-29 오전 12:17:42

일등이란거도 해보내요^^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볼때마다 느끼지만 글쓰시는게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에이...

2005-10-29 오전 12:18:18

그세 누군거 올리셨네^^ 노트기어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으신다는거겠죠 ㅎ

^_^

2005-10-29 오전 12:23:11

작성중 글 쓰기는 첨이군요.

역시 액정은...

2005-10-29 오전 12:23:22

소니가 한수 위? 그러나 성능과 사양은 과연?

ㅋㅋ

2005-10-29 오전 12:25:42

올리실때보니까 신기하네요... 근데 LED액정인데 좀 두꺼워보이네요...

소니좋아

2005-10-29 오전 12:25:43

소니 바이오TX와 경쟁하겠군요.

나그네

2005-10-29 오전 12:29:48

드디어나오네요 국내에도 일본내에서도 제품 출시가 연기되더니... 간바레요 후지쯔

히야

2005-10-29 오전 12:33:58

괜찮네요 10.6인치에 1.3키로 그리고 저 사양이라니.. 관건은 가격이려나..

사고싶다ㅜㅜ

2005-10-29 오전 12:34:20

무지 땡기네요~^^수고하십니다~

오..

2005-10-29 오전 12:35:56

저로써는 깜짝 리뷰군요. 놀랐습니다. 바이오TX와 경쟁한다면, 경쟁력은 가격이 될듯하군요.

상디

2005-10-29 오전 12:36:25

호곡 설마하고 들어왔는뎅 10등 안에 못드넹.. ㅠ.ㅠ 다 읽고 자야 것다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당~~

참

2005-10-29 오전 12:36:27

TX는 12.1인치였던가.. 좀 비교대상이 아닐지도.

오타발견

2005-10-29 오전 12:38:03

3페이지 하드디스크 부분에 1.6인치라고 되있는데요...

TX는 11.1인치

2005-10-29 오전 12:39:25

가격과 성능에서 경쟁을 하겠지만 블루투스가 적용 안된 소코의TX는 7120에 비해 경쟁에 밀릴듯 하네요!

TX는

2005-10-29 오전 12:39:42

11.1인치 아닌가요 12.1이 아니라

역시 가격이

2005-10-29 오전 12:42:11

관건이 될듯.. 소니모델과의 박빙에 승부가 점쳐지는군여 소코에 무시무시한 가격만 견제를 잘한다면 대박까진 아니더라 우위를 충분히 점할물건같군여!! 소음은 노팬이니 패스하더라도 발열은 어떨라나??

홍길동

2005-10-29 오전 12:44:21

국내에는 깜장색만? 일본판은 색깔 이쁘던데... 다크 브라운...

근데

2005-10-29 오전 12:46:10

확장성의 왕자답게 많은 많은단자들을 가지고있어 좋은데 왜 굳이 1.8인치로 갔을까요?? 저게 젤로 아쉽군여 그래도 소니가달고나오지않은 블루투스는 정말 굿초이스군여 ^^

그래도

2005-10-29 오전 12:46:49

역시 디자인은 소니가 더 좋아보이네요... 가격과 성능이나 확장성에서 후지츠가 조금은 앞설 것 같지만...

홍길동

2005-10-29 오전 12:47:32

다크 브라운 노트기어 리뷰에서는 첨보는 미녀 모델(여친?)분과 잘 어울릴 텐데... ㅋㅋ

솔직이

2005-10-29 오전 12:54:17

이제 1.8이 서브놋북의 대세가 아닌가 싶네요. 엘지도 12인치 와이드는 1.8이라는 그래서 망설여진다는.. 700m 국내 출시나 쉽게 사는 법 없나?

ㅇ.ㅇㅋ

2005-10-29 오전 12:59:35

저놈이 TX 보다 저렴하게 나온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듯 싶네요~ 그래도 솔직히 소니의 TX의 디자인과 액정은 높이 살만하네요 다만 블투가 없어서~ ;;

용호상박

2005-10-29 오전 1:06:09

가격만이 승부처라고 생각되네요.소니가디자인면에서 약간유리해보이지만 둘다 워낙 컴팩트모델이다보니 수려한외모는 둘다 고급스럽죠 거기서거기라고 생각됩니다.오히펴 확장성이나 블투,지문인식등 소니에는 없는것들이 후지쯔는 더많이 가지고 있으니 소니가 쫓기는인장같네요^^

seaboy

2005-10-29 오전 1:19:47

여러대를 쌓아놓고 비교한 사진을 보니, 두번 째는 소니 TX인 듯 하네요... 곧 리뷰가 나오겠군요... ^^;;

모델이

2005-10-29 오전 1:20:28

넘 날씬해서 노트북이 커보인다는... ^^

tox

2005-10-29 오전 1:24:45

P7010에서 상판 하나가 없어진;;슬림화..하지만 바뀐 외관은 P7010에 비해서 월등하다고는 말 못하겠네요..호불호가 나뉠 여기자 많겠습니다.

와우

2005-10-29 오전 1:27:02

오타 바로바로 수정해주시네요^^

노트기어

2005-10-29 오전 1:32:36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1.6인치와 같이 찾기 힘든 오타를 지적해주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_ _)

휴우

2005-10-29 오전 1:35:59

1.8인치라 -_-;;; 1.8인치 규격이 통일만 되었다면 모를까... 마이크로딤은 추가 가격을 지불할 용의가 있지만 1.8인치 하드는 정말 oTL

키보드 배치가..

2005-10-29 오전 1:39:03

키보드 배치 만큼은 정말 너무나 맘에 드는군요.. 솔직히 노트북의 한글 키보드는 저 배치가 최고인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스펙상의 무게는 웨이트세이버 장착시 무게인가요.?

1.38kg은

2005-10-29 오전 1:41:06

6셀 배터리와 광학드라이브를 포함한 무게라고 나와 있네요. ^^

...

2005-10-29 오전 1:47:31

노트북 사려는데 왜케 신제품이 쏟아지는지.. 원.. 살수가 없네..흑..

종민

2005-10-29 오전 2:37:26

제가 감사하죠 좋은 리뷰 올려주시고일일이 댓글도 확인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하나씩올리실때 봐서 시간이 남더라고요 ^^ - 근데 고삼이 머하는짓인지.... TX리뷰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수고하세요^^

현민

2005-10-29 오전 2:47:14

역시 감탄입니다. 리뷰 잘봤구요. 4페이지에 나오시는 미인의 정체가 무척 궁금합니다.ㅋ ^^;;

앗싸!

2005-10-29 오전 3:27:37

드디어 리뷰가 나왔다! USB가 3개로 늘어나고 블루투스 기본 탑재라니! 만세! 문제는 가격이네용~

오호

2005-10-29 오전 6:30:07

이 제품도 맘에 드네요. 소니 TX나 기타 모델과의 경쟁에서 가격이 우선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듯 하고 이 모델의 경우엔 팬리스인데 과연 발열을 얼마나 해결했는지가 주요하게 작용할 듯 싶습니다. 발열이나 성능만 괜찮게 나온다면 팬리스니까 아무래도 소음면에선 제일 앞서겠지요. 리뷰가 기대되네요.

차명수

2005-10-29 오전 7:15:19

신모델이라 그런지 아주 쌈박하네요. 전체적으로 좋아진건 확실한데 가격이 좀 저렴하게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아주 굿입니다.

총알준비

2005-10-29 오전 8:57:12

국내 발매 모델에 드라이브 베이형 2차 배터리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춤추는 고양이

2005-10-29 오전 8:57:45

일페이지에도 문맥이 어색한게 있어요`~테이스터스 초이스 앞에 1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이 맞지 않을까요.

이런

2005-10-29 오전 9:23:03

가만 생각해보니 추배를 사는게 낫겠네요. 베이형 용량이 2300에 불과하군요...뒤져보니...

솔직히

2005-10-29 오전 10:42:05

말하자면 왜 TX나 T의 디자인의 아류틱한건지 저 뒤쪽으로 튀어나온 배터리 마저... ㅡ.ㅡ;;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고구마

2005-10-29 오전 11:19:38

tx와 맞짱뜰만하지만 액정이 11.1이 아니라 대략 난감... 넓은 배젤 보면서 아무생각이 없었는지...

왠지

2005-10-29 오전 11:22:53

후지쯔가 이길것 같다는 생각은 나만 하고 있는건가?

이거

2005-10-29 오후 12:02:29

소니 TX상급하고 요놈 상급하고 가격차이가 얼마정도면 확실히 후지쯔로 기울까요? 추배 가격을 생각하면 후지쯔지만 ;;;

홍만이

2005-10-29 오후 12:31:38

액정 사이즈가 구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저는 후지쯔가 더 우세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2005-10-29 오후 12:43:47

7120에 한표입니다. 가로 해상도가 좀 넓은게 그다지 편할것 같지는 않고요. 티비 출력 단자와 블루투스, USB +1, 그리고 얼마나 저렴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소니보다 저렴한 가격이라면 충분히 매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

장욱

2005-10-29 오후 2:30:11

사진만 힐끗 보면 전자사전처럼 보이네요 무지 예쁘네 저 같은 왕손이에겐 그림에 떡이지만 흑 흑 신랑도 잘 생겼는데 신부도 예쁘네 역시 예쁜 사람들은 예쁜 짓만 해용

노트북사야하는데

2005-10-29 오후 2:50:35

P7120와 소니 TX 어떤걸로 사야할지.. 움..

음

2005-10-29 오후 4:46:44

172 pin 짜리 마이크로 딤의 경우 1기가 모듈까지 나와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해서 바이오를 2기가로 사용중 비록 PC 2700이지만...

m.m

2005-10-29 오후 5:34:34

상판 재질이 뭔지 모르겠네요...상판재질과 발열부분 획기적으로 줄었다면 TX를 이기겠군요..머..가격이야 소니꺼보단 싸겠죠..TX살바에 요거에 외장하드하나..ㅋㅋ 액정은 좀더 크게 만들수도있었을꺼 같은데..뭐 그다지 상관없고..아쉬운 점이 있다면

m.m

2005-10-29 오후 5:35:28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피커..저같은 경우는 헤드폰을 쓰니 별 필요없지만 스피커 위치가 저래서는 상판에 가려 제대로 된 소리가 안들릴꺼 같네요.. 뭐 큰 차이는 아니지만 ㅋ

근데..

2005-10-29 오후 7:09:42

디자인이 쫌 그러네요..;;

디자인

2005-10-29 오후 8:08:11

좋기만 한데요? 전 모델보다 훨씬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가격만 괜찮다면 지르고 싶네요.

x20

2005-10-29 오후 11:12:08

언제나 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내용중에 포트리플리케이터에 대한 부분에서 휴대성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저는 현재 IBM x20과 포트리플을 함께 사용하면서 포트리플을 휴대할만한 이유 혹은 계기가 있었던적이 없었는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ㅡ.ㅡ;

2005-10-29 오후 11:54:30

저역시도 포트리플같은것은 악세사리정도로만 생각됩니다.휴대x

드디어

2005-10-30 오전 1:34:19

드디어 7120이 나왔네.. 7010은 단종이란 말인가... 에궁.. 산지 한달 도 안되었는데... 역시 싼게 비지떡?? 7120 가격이 얼마인가가 문제넹.. ^^

나도 소니

2005-10-30 오전 2:29:29

바이오 쓰고 있지만 위에 개념없이 댓글 다는 일제 환자는 아니다! 리뷰 하신분의 성의를 봐서라도 예의를 갖춰서 글을 쓰거라 위에 초딩아!!

근데

2005-10-30 오전 3:48:05

아무리봐도 앞에달린 코꾸멍두게는 안이뻐보이네요 차라리 색깔이라도 좀 넣으면 더이뻐보일텐데 아쉬운 부분이네요 전체적인 디테일을 -2점정도 깍아먹는듯한 ㅎㅎ요즘노트북받침대도많이 쓰는데 걸리적거리고도 할테고..쩝

도사

2005-10-30 오전 4:40:07

4쪽 오타 "본채" ~ "본체"

좋군요.

2005-10-30 오전 9:27:41

전압이 7.2볼트를 사용한다면 일반 충전지 6개만 연결하면 서브배터리팩을 만들수 있겠군요.

좋군요.

2005-10-30 오전 9:43:13

7.4볼트 이군요. 그런데 전모델은 광출력을 지원하던데 이번모델은 아무리 둘러봐도 안보이네요.

노트기어

2005-10-30 오전 10:17:23

안녕하세요. 도사님께서 지적해주신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_ _) 그리고 P7120에는 광출력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dgiim

2005-10-30 오전 11:30:08

일본 loox는 최고사양대가 270만원 정도로 알고 있으니 초기 런칭시에는 소비자가가 그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마이크가 스테레오가 되었네...

dgiim

2005-10-30 오전 11:32:15

그리고 p7010 쓰면서 느낀것은 지문인식 기능이 정말 필요없는 장치라는 겁니다. 마치 tr에 있던 모션아이 같이 겉만 뻔지르르하지만 실속은 없는. 지문인식기능 없엔다고 묵 50그램이나 줄어들려나마는 가격은 더 싸질 수 있을건데.

dgiim

2005-10-30 오전 11:33:24

지문인식이 왜 필요없냐 하면 첫째 윈도우 내장 기능이 아니라 omnipass라는 외부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문인식이 필요한 시점에 프로그램 활성화가 되는 시간이 느립니다. 그래서 지문인식에 의존하려하면 오히려 속도감있게 작업을 할 수가 없다는 거여요.

dgiim

2005-10-30 오전 11:34:58

둘째로 그 프로그램이(p7120은 어떤 프로그램을 쓸지는 모르겠지만) 지문인식 외에 일반 id-비밀번호를 통한 인증 방식도 지원한다는데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문인식만으로 로그인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주인의 지문이 없어도 비밀번호만 알면 다 뚫습니다. 즉 보안성도 미지수라는 것이에요.

dgiim

2005-10-30 오전 11:35:45

때문에 윈도우 차기버전 등에서 지문인식이 기본 시스템 서비스로 추가되지 않는 이상, 적어도 옴니패스라는 프로그램을 통한 지문인식 활용은 효과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는요...

2005-10-30 오전 11:38:02

지문 인식 기능 나름대로 잘 쓰고 있는데요...^^; 처음 인식시킬 때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보안이나 웹서핑할 때 편리하더군요. 쓰기 나름이 아닐까 싶고요...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는 동감입니다. 그래도 지문 인식 기능은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후지쯔 사용

2005-10-30 오전 11:46:51

제가 알기로는 지문인식기능이 보안용으로 주된 기능으로 해서 나온것은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위에 리뷰 설명대로 미니홈피 싸이트나 개인 이메일 로그인시 간략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기능이 주된 기능 으로 알고있습니다.

후지쯔 사용

2005-10-30 오전 11:47:40

사용하다 보면 편하더라구요 지문인식기능. 물론 개개인의 차이는 당연히 존재하겠지요^^

총알장전

2005-10-30 오후 2:51:49

하고 대기중. 제발 250만원만 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캬캬

지문인식은

2005-10-30 오후 3:21:36

달지않고 출시하는것보단 하나라도 더 달려있는게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사용하기에따라 아주 유용한기능이지요 귀차니즘을 해소하기에 좋은방법이구요.수많은사이트들어갈때마다 아이디,비밀번호 정말 짜증나는일이죠

허..

2005-10-30 오후 5:47:03

7010 이 바이오랑 차이가 있었던게 퍼포먼스인데... 하드가 1.6 인치라면.. 비슷한 성능이면 디자인이 더 나은 바이오쪽이 더 낫지 않나 싶네요.. 특히 이번 기종의 뒷면 처리는 제눈엔 그야말로 "꽝" 입니다

대문

2005-10-30 오후 8:36:29

이번에도 바이오보다 매력이 풍부하네요. 디자인은 솔직이 바이오나 7120이나 비슷한 수준이고 USB도 하나 더 있고, 블루투스도 있고, 무선랜도 abg 규격이고, 가격도 더 저렴할거고... 뭐가 바이오보다 못하다는건지... 소니 매니아들은 객관적 시각도 없는가?

위에분

2005-10-30 오후 8:53:22

말씀에 동감합니다. 바이오가 11.1인치 액정이고 무게가 약간 가볍다는 점 빼고는 7120이 모두 앞서네요. 무엇보다 tv 출력 기능이 있다는거와 블루투스의 장점은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둘 다 매력적이지만 7120이 좀 더 매리트 있다고 생각됩니다.

바이오는

2005-10-30 오후 10:50:30

일단 바이오의 가격이 압박이라는게 문제죠....OTL 물론 가격정책이야 금방 바뀌겠지만서도..... 아시아/퍼시픽 홈피 스펙에는 블루투스 1.2라고 나와있던데...과연.... 1.2가 아니면 요즘 쓸데가 많이 줄더군요... 하긴 랜도 거긴 100/10Mbps 라니....

흐음...

2005-10-30 오후 11:26:01

소니의 디자인을 따라할 수 밖에 없었나? 그리고 LCD 주변이 너무 썰렁한데 남겨놓아야 할 이유가 있나? 그리고 이어폰과 마이크단자는 돼지코? 저기있으면 무지 불편한데...

무쟈게 좋구만 ...

2005-10-31 오전 2:54:59

허지만... 6살 먹은 시꺼먼 240x로도 할 건 다 한다... 우어어어어억 ~

아쉽네..

2005-10-31 오전 6:23:42

다 좋은데 색상이 너무 칙칙하게 느껴지네요.. 예전 P1120 정도나 아님 소니 T시리즈같은 쥐색계열에 상판 빨강 파랑.. 들어간 색상이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지문인식 그거도 터치패드있는데 눈에 띄는데 있으니까 거시기하네요...

얼라리?

2005-10-31 오전 8:16:24

몇몇부분 저가형 노트북에서나 볼만한 디자인이라는 리플 왜 지워졌남?? 내가 틀린말한것도 아니고;; 저 인디케이터와 무선랜스위치가 250만원이 넘는 노트북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 (또 지워질까?)

총알은 많다

2005-10-31 오전 9:41:34

언제 쯤 구매 가능할까요?

무엇보다

2005-10-31 오전 9:42:12

팬리스에 배터리 시간이 마음에 드네요. 파나소닉 T4하고 저울질중..

무엇보다

2005-10-31 오전 9:42:15

팬리스에 배터리 시간이 마음에 드네요. 파나소닉 T4하고 저울질중..

곰돌곰돌

2005-10-31 오전 9:44:14

비슷한 시기에 바이오 TX 나오는데 이거랑 비교 리뷰해 주시면 구매에 많은 도움 될 것 같네요.

김수익

2005-10-31 오전 10:53:59

Bluetooth 를 내장했다는 점에서 기대가되는데 Battery를 8시간 쓴다는데 무슨 작업을 할때를 기준한것인지 좀더 확실했으면..지금까지 어떤 노트북이던지 사양에 나온 데로 가는걸 못봤다..삼성의 Sense M50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모델에 관심이 가네...

그렇죠

2005-10-31 오전 11:31:10

8시간이라는건 최대로 갈수 있는게 그렇다는 거죠. 팬이 없기 때문에 발열은 좀 있겠지만 엄청 조용하겠네요. 일단 무척 관심이 갑니다.

고민이네요..

2005-10-31 오후 12:23:55

블루투스하고 TV-out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조금 더 큰 화면, 배터리, 그리고 인스턴트 DVD 플레이를 선택하느냐 군요.. 램은 바이오가 더 확장이 편한 듯 합니다만..

김수익

2005-10-31 오후 3:01:06

이거 홍콩, 대만 기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이미 출시가 되었는데 후지스 한국에서는 회사 기밀사항이라 자세한 내용을 알려 줄수 없다고..후지스에서는 한국에서는 아직 후진 모델을 팔수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나원

2005-10-31 오후 4:19:23

저게 후지면 다른건 쓰래기겠네. 글구 사진에 나오는 미녀는 누구시죠? 소개좀...^^;;;;

이명현

2005-10-31 오후 4:56:11

발열이 좀 높더라도 클럭이 떨어지는 문제는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강도 문제도 개선이 되었는지 꼭 확인해 주십시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명훈이들어가

2005-10-31 오후 5:17:05

놋기어 리뷰는 역시 글이 압권! 돈은 몇푼 없는데 좋은건 계속 나오는구나.n.n~~~~

송방

2005-10-31 오후 6:02:48

일본에서 출시는 예전에 했죠..가격은 24만엔.

2005-10-31 오후 7:51:21

ㅜㅜ

2005-10-31 오후 8:56:26

일본에서 언제 출시했죠?

lalalavfx

2005-11-01 오전 3:07:42

MicroDimm 1G짜리가 있기는 있습니다. 워낙 가격이 비싸서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1G짜리가 대략 40만원 가까이 하는것으로 들었습니다.

SM80B

2005-11-01 오전 3:58:46

전 SM80B유저..ㅜㅜ.. 근데 솔직히 7010후속 모델이라고 해서 그다지 끌 리는 생각이 안드는건 멀까.. 차라리 가격 많이 떨어진 SM80B나 STAR-M,C 가 낫지 않을까 하는.. 랜/포트 덮개도 없고.. 스피커 디자인도..별로..

SM80B

2005-11-01 오전 4:05:43

소니처럼 탄소(??) 머 이런 재질로 튼튼하게 만들었으면.. 글고.. USB구녕 제대로 못 맞췄더니.. 근처 칠 벗겨짐은... 또 머여.. 역시.. 난..ㅋㅋ 칠 벗겨짐이나 좀 없애염.. E2010시리즈 부터 대체 머여.. 스티커나 붙여 샀고..

niki

2005-11-01 오전 10:11:43

소니 예판가가 289만냥이니..후지쓰모델의 본체강도문제등이 개선됐는지를 보고 결정해야 겠네요. -_-;

저도

2005-11-01 오후 12:11:18

문제가 되는 본체 강도가 개선되고 가격이 250만원 안쪽으로 정해지면 이걸로 결정할겁니다. 소니 바이오 TX는 사양에 비해 너무 비싸여.

오~

2005-11-02 오전 12:27:16

팬리스도 좋고 블루투스도 좋네요. 다만 베젤이 많이 넓네요. 어차피 저정도 무게면 휴대성은 무게보다는 사이즈가 더 관건이던데. 개인적으로 베젤넓은걸 아주 싫어하는 편이라.

TX와의 관건은

2005-11-02 오전 12:30:27

결국 가격이겠네요. 배터리와 발열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바이오TX

2005-11-05 오전 7:54:16

가 40만원 가량 더 비싸네요. 포트리플리케이터까지 껴주면 약 50만원 차이... P7120의 승리가 아닐까 싶어요. 장단점을 충분히 고려한다해도...

므흣

2005-11-07 오후 12:57:08

모델분이 바뀌었네요 *^^*

므흣2

2005-11-08 오후 11:16:39

몸매가 착하신걸보면 얼굴도 매우 착하실듯. 노트북과 잘 어울려요. 아웅^^

므흣3

2005-11-10 오후 4:08:28

노트북 짱, 리뷰 짱짱, 모델 짱짱짱! ㅋㅋ

므흣4

2005-11-11 오후 4:01:01

다 좋다 이거야~!!! 근데 언제 나오냔 말이닷~!!!

므흣5

2005-11-11 오후 4:16:05

다음주 출시된다는거 같던데요? 셀러론 모델도 나온답니다.

흠...

2005-11-11 오후 5:33:10

아무리 봐도 소니 T 시리즈 디자인을 모태로 뒤쪽 배터리와 연결되는 모서리 부분에만 스피커로 마무리를 지은 듯한 느낌. 배터리 옆의 스피커 떼어내면 영락없는 T시리즈네요. 후지쯔도 디자인은 별로 자신이 없는 모양. ㅡㅡ;

추세죠

2005-11-11 오후 7:26:18

렉서스 신형 나오면 BMW 따라했다고 하고 현대 신형 나오면 혼다 따라했다고 날리치는것도 세계적인 디자인의 추세 때문입니다. 경량에 박형 구조를 실현하려면 저런 디자인이 안나올수가 없습니다. 소니를 따라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훨씬 뛰어난 확장성과 노팬의 독특한 구조 등을 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