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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고 편안하지만 국내 시장과 거리가 먼 초대형 SUV - 인피티니 QX56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09-23 오후 2:17:58 


이번 시승기의 주인공은 인피니티 초대형 SUV인 QX56입니다. QX56의 외형 사이즈는 길이 5,290mm, 폭 2,030mm, 높이 1,925mm의 초대형 사이즈이며 휠베이스는 3075, 공차 중량은 2,730kg입니다. 경쟁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5140x2010x1925mm)와 비교하면 길이는 150mm 길고 폭은 20mm 넓으며 높이는 동일합니다. 공차 중량 역시 QX56이 100g 더 무겁습니다. 한마디로 몬스터라 불릴만한 덩치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QX56을 보면 제원에서 상상되는 것만큼 ’무식하게 큰 차’라는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체감 사이즈는 에스컬레이드보다 좀 더 작은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이는 인피니티의 디자인 코드인 미려한 곡면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차량에 가까이 다가가면 거대한 덩치가 실감이 됩니다. 일반 성인의 신장보다 훨씬 높은 전고와 두 팔을 쭉 펴도 닫지 않는 차체 폭, 어지간한 대형 세단보다 더 긴 차체 길이는 ’급이 다르다’라는 표현이 적당할 정도입니다.

일반 SUV임에도 도로 주행시 중형급 트럭 운전자와 비슷한 눈높이를 유지할 수 있을만큼 QX56은 초대형 SUV 다운 덩치를 자랑합니다. "도대체 이렇게 큰 SUV가 실용성이 있을까?"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많으텐데요, 그렇게 따지면 일반 세단의 반절 크기 밖에 안되는 초소형 경차인 ’스마트’ 역시 대다수가 이하할 수 없는 모델이 되버립니다. 다양성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만큼 인피티니 QX56과 같은 초대형 SUV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주기 위해 필요한 라인업 중 하나입니다.

인피티니 QX56은 철저하게 미국 시장 취향에 맞춰진 차량입니다. 미국인들의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픽업 시장은 철저하게 미국 브랜드들로 채워져 있지만 SUV 시장만큼은 독일, 일본 브랜드의 진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 가운데 풀사이즈 SUV는 유럽, 일본 브랜드의 미국내 비중이 특히 큽니다.

녹인 철로 경차 서너대 쯤은 넉근히 만들 수 있을만큼 큰 덩치를 자랑하는 QX56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2,200만원입니다. 물론 이는 권장소비자 가격이고 실제 판매시 적잖은 할인이 제공되기 때문에 1억 내외에서 실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피니티 QX56은 초대형 SUV 수요가 집중되는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004년출시된 QX56은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에스컬레이드와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였으며 현행 모델은 2011년 닛산 페트롤을 기반으로 풀체인지된 2세대 모델입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약 5만 6,000 ~ 7만 2,000달러 내외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인피니티 QX56 시승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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