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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 대향 엔진과 뛰어난 밸런스로 재탄생한 일본 정통 스포츠 쿠페 - 토요타 86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10-22 오후 9:17:44 


이번 시승기의 주인공은 토요타 86입니다. 토요타 86의 시승기를 일일이 찾아보며 차량 특징을 파악하려는 사람이라면 토요타 86의 역사나 출시 배경을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이미 내막을 잘 알고 계실테니 본 시승기에서는 불필요한 사족을 빼고 시승기와 관련된 내용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토요타 86은 소위 ’자동차를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차종입니다. 일반 데일리카과 거리가 먼 정통 스포츠 쿠페를 표방하는 모델인데다 토요타의 CEO(토요타 아키오, 모터 스포츠에 직접 참여할 정도로 스포츠카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죠)의 지휘 아래 제작된 차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출시 전부터 20-30대 젊은층으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바 있습니다. 리먼 사태, 급발진 사건, 대지진, 태국 대홍수 등의 악제로 기세가 많이 꺾이기는 하였지만 세계 양산차 시장을 호령해 온 토요타가 야심차게 내놓은 중저가형(?) 스포츠카라는 점 또한 마니아층을 설레이게 만들기 충분하였습니다.

토요타는 토요타 86의 주요 고객(일본내)을 30-40대 중장년층으로 꼽고 있습니다만, 일본에 비해 다소 보수적 성향의 국내 시장에서는 20-30대 젊은층으로 수요가 제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1세대 토요타 86과 수프라로 대변되던 일본 스포츠카 중흥기를 기억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혁신적’이다는 느낌을 주기보다는 과거의 향수와 모터스포츠에 대한 잃어버린 열정을 되살리기 위한 컨셉(실제 일본내 토요타 86 광고에서도 30후반에서 40대 후반까지의 고객을 적극적으로 공량하고 있습니다.) 이기 때문에 동력 성능도 ’목적에 딱 적당한 정도’만 구현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본 시장에 비해 젊은 가망 고객층의 국내 시장에서 토요타 86의 파워트레인에 대한 아쉬움이 줄기차게 제기되고 있는 것이지요.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를 비롯하여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인 페라리까지 터보 차저 엔진을 적용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토요타는 과거 일본 스포츠카의 원형인 자연흡기 고회전 엔진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쿠페를 내놓았다는 점에서도 토요타 86은 화제를 모으기 충분하였습니다. ’전통적인 자연흡기 고회전 엔진으로도 터보차저나 수퍼차저를 장착한 최신 유럽 스포츠카들과 경쟁할 자신이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인 동력 성능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토요타 86에는 스바루의 FA20 수평 대향 4기통 엔진을 탑재합니다. 이 엔진은 최고 203마력을 7000rpm에서 내고 최대 20.9kg.m의 토크를 6,400~6,600rpm에서 냅니다. 수치만 놓고 보면 ’스포츠’라는 수식어를 달기가 다소 껄끄러운 수준에 해당합니다.

토요타 86 시승기 보기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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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찌로꾸 2012-10-22 오후 10:24:58
신형이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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