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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적인 이미지에 섬세함을 가미하다 - 메르세데스 벤츠 뉴GLK 220CDI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10-31 오후 3:11:26 


메르세데스 벤츠 GLK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GLK 클래스는 독일어로Gelandewagan Luxus Kompaktklasse의 이니셜을 딴 명칭이며 영어로는 컴팩트 럭셔리 크로스오버라는 뜻입니다. 우리말로는 작은 사이즈의 고급 도심형 SUV라고 해석됩니다. 즉 메르세데스 벤츠 SUV 가운데 가장 작은 사이즈의 모델입니다.

GLK는 경량 로드스터인 SLK 클래스와 마찬가지로 C 클래스의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길이 4525mm, 폭 1840mm, 높이 1690mm이며 휠베이스는 2755mm입니다.  BMW X3과 비교하면 길이는 123mm 짧고 폭은 41mm 좁으며 높이는 15mm 높습니다. 아우디 Q5와 비교하면 길이는 104mm 짧고 폭은 40mm 좁으며 높이는 37mm 높습니다. 폴크스바겐 티구안과 비교하면 길이는 95mm 길고 폭은 30mm 넓으며 높이는 15mm 낮습니다. 따라서 메르세데스 벤츠 SUV 가운데 가장 작은 모델이지만 실제 사이즈는 컴팩트 SUV와 중형 SUV의 중간 정도 사이즈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GLK는 2008년 북경 모터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2009년부터 정식 양산, 판매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출시 3년만에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변경되었으며 판매 가격은 220CDI 4매틱 블루이피션시 모델이 5800만원이며 220CDI 4매틱 블루이피션시 프리미엄 모델이 6560만원입니다. 일반 모델과 프리미엄 모델의 차이점은 메르세데스 본사에서 직접 제작한 네비게이션 시스템, 20인치(일반 모델은 17인치) 휠의 적용 정도입니다.

GLK 클래스는 출시 초기 국내 시장에서 이렇다할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당시 에어로 다이나믹 스타일의 컴팩트 SUV가 각광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G 바겐을 연상시키는 박스 타입의 GLK는 트랜드와 맞지 않은 디자인으로 여겨졌습니다. 남성미가 강조된 정통 스타일의 SUV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GLK는 충성도가 매우 높고 만족도가 큰 모델이지만 날렵한 스타일의 컴팩트 SUV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GLK는 투박하고 못생긴 SUV로 비춰졌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메르세데서 벤츠 모델 가운데 가장 특징적이면서 가장 저평가 된 모델이 바로 GLK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GLK 특유의 남성적인 멋과 뛰어난 바디 강성, 기본기가 탄탄한 성능이 장점으로 부각되면서 GLK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비호감으로 낙인 찍혔던 디자인도 온통 둥글둥글 한데다 복잡한 선처리로 고유 모델의 개성을 느끼기 힘든 현 컴팩트 SUV 시장에서 확실하게 구분해 주는 디자인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C220CDI 블루이피션시 프리미엄 시승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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