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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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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 2세대 2133에 인텔/VIA 신 플랫폼 적용 고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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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08-04-11 오전 9:0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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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는 지난 8일 출시된 2133 Mini-Note PC의 플랫폼을 인텔의 ATOM이나 VIA의 Isaiah 아키텍쳐로 올해 변경할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133 Mini-Note PC은 WXGA 해상도의 8.9인치 액정 패널과 92% 수준의 풀사이즈 키보드, 대용량/고속 2.5인치 하드 디스크 탑재,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외관 등으로 일본 제조사들이 독점해온 미니노트북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과거 트렌스메타의 크루소/이피시언 프로세서를 탑재했던 미니 노트북들에 대한 기억, 그리고 최근 저가형 UMPC에 탑재되어온 VIA 프로세서 성능에 대한 일부 사용자들의 좋지 않은 평가는 낮은 프로세서 성능 때문에 긍정적인 다른 파트의 발목을 잡고, PC의 전체적인 균형을 무너뜨릴 것이라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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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더 작아진 패키징 크기와 낮은 TDP로, UMPC/MID 기기의 x86 프로세싱 능력과 배터리 구동 능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텔의 센트리노 아톰 플랫폼
HP 역시 자사의 신제품을 둘러싼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P의 노트북 마케팅 매니저인 로버트 베이커는 VIA 플랫폼 채용에 대해, "교육용 PC로서의 개발 의도를 달성하기 위해, 제품 투입 시점에 대해 고려할 수 밖에 없었고, 때문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인텔의 아톰이나 VIA의 Isaiah를 채용하기에는 시기적으로 어려웠다." 라고 시인했다. 아수스의 EEE PC 900 역시 아톰 플랫폼 기반으로 출시될 것으로 공개되었지만, EEE PC 701과 마찬가지로 셀러론 900을 장착해 우선 투입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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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새로운 Isaiah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VX800 IGP, 고해상도 동영상 컨텐츠 가속 기능과 3D 그래픽 성능의 개선이 이루어 졌다.
때문에, 올해 하반기 출시될 2세대 신제품에는 기존의 C7-M 프로세서 대 성능을 최대 2배 가량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Isaiah 프로세서 내지는 인텔의 ATOM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확실시 되며, 최종 확정 사안은 이른 시일 내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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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210 |
2008-04-12 오후 4:4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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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성능도 향상 되네요.. 다른 것보다 키보드는 맘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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