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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오프로더와 패밀리카를 만족시키는 혼다 7인승 SUV 파일럿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12-10 오전 11:08:34 


혼다코리아가 오딧세이와 함께 출시한 7인승 SUV ’파일럿’입니다. 전면 디자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파일럿은 남성적인 인상을 강하게 풍기고 있습니다. 초박형을 지향하는 일본 업체라는 이미지는 어디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큰 차체와 굵은 선으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전장이 4875mm에 달하고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 때문에 실제 차량 크기보다 훨씬 커 보입니다. 기아자동차 모하비와 비슷한 크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파일럿은 3열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7인승 SUV이며, 도심 뿐 아니라 험로 주행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국내 출시 모델은 3471cc 가솔린 엔진(257마력/5700rpm, 35.4kg.m/4800rpm)과 5단 변속기를 탑재한 4륜구동 단일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4890만원으로 오딧세이보다 100만원 높게 책정됐습니다. 공인연비는 8.2km(도심 7.1km/l, 고속도로 10.2km/l)로 차체와 배기량을 생각하면 무난한 수준입니다.

디자인은 전면부 대형 그릴과 전조등이 남성다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것은 보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완전하게 갈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파일럿 디자인에 호감을 느낄 분은 ’SUV가 이정도는 되어야지’라는 생각이 들 것이고, 이런 남성적인 취향의 디자인이 싫은 분이라면 우락부락하게 생긴 못생긴차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파일럿은 ’Intelligent’, ‘Family’, ‘Adventure’라는 3가지 컨셉에 맞춰 개발됐습니다. 오딧세이나 크로스오버 차량이 SUV를 싫어하지만 다수의 인원과 적재공간을 필요로하는 사람을 위한 차라면, 파일럿은 패밀리카용도로 활용하면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을 위해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자신의 사용 비중이 패밀리카보다 아웃도어용으로 높을 때 적합한 차량입니다.

파일럿는 북미 대형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들어진 차로 차체나 디자인이 동양인보다는 서양인에 맞게 디자인이나 실내구성이 마련된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미국차량들이 곡선을 대거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데 반해 오히려 최근 일본 차량들이 미국 사람들의 취향을 더 반영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대형SUV는 도심에서는 골목 등을 운전하기가 불편하지만 일단 고속도로에 타이어가 올라가는 순간 편안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최대 탑승자를 태우고도 많은 짐을 적재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이 큽니다. 최근 유행하는 컴팩트 SUV가 도심과 아웃도어용으로 호평을 받지만 아무래도 넉넉한 실내공간과 트렁크를 원한다면 파일럿 정도의 풀사이즈 SUV가 편리합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여가생활로 즐기는 오토캠핑 경우 많은 짐을 실어야하기 때문에 넓은 적재공간은 활용성을 높여줍니다. 거실텐트와 그늘막, 조리도구와 파세코 중형 난로도 한번에 적재가 가능합니다. 주말에 자주 오토캠핑을 하는 분이라면 아무래도 컴팩트SUV로는 부족함이 크기 때문에 풀사이즈 SUV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다 파일럿 프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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