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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움, 편안함, 정숙함의 절묘한 조화 - 렉서스 뉴 ES300h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3-01-04 오전 2:23:23 


일본 대지진, 초대형 리콜, 급발진 사태로 인해 사상 최고의 보상금 지급 등 메가톤급 악재들에도 불구하고 2010년 이전의 경쟁력을 되찾아가고 있는 토요타의 놀라운 역량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경외로움마저 들게 합니다. 최근 성공적인 페이스리프트를 이룬 뉴캠리는 북미 시장에서 예전의 명성을 완전히 되찾았고 토요타의 럭셔리 브랜드인 렉서스 역시 뉴 GS, ES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의적인 평가를 통해 성공적인 풀체인지의 테잎을 끊었습니다.

이번 시승기에서 소개해 드릴 차는 렉서스의 중심 라인업인 ES 시리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300h입니다.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를 얹어 체감 성능과 연비 효율을 높였습니다. 렉서스 가운데 ES 시리즈는 ’강남 소나타’로 불릴 정도로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한바 있습니다. 적당히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하고, 가격대에서 기대되는 적정 수준의 성능과 우수한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었으니 고급 지향의 소비자 취향에 잘 맞았음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새롭게 풀체인지된 ES 시리즈는 6기통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상위 모델과 4기통 2.5리터 가솔린 엔진 + 전기 모터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모델 2종입니다. 판매 가격은 3.5 가솔린 모델이 5,630~6,230만원이고 2.5 하이브리드 모델이 5,530~6,130만원입니다. 2010년 모델 기준 5,950~6,750만원을 형성(단종 직전인 2012년형 모델의 경우 5,530~5,970만원)하였던 기존 ES 시리즈에 비해 가격이 큰 폭으로 인하되었으며 가솔린 모델 대비 10% 이상 비싸게 책정되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을 100만원 가량 더 인하하여 고객들의 관심을 하이브리드 모델로 유도한 점도 새로운 ES시리즈의 특징입니다. 시승 모델은 마크래빈슨 오디오 시스템과 통풍 시트, 자동 트렁크 옵션이 추가된 고급형 모델로 6,13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뉴 렉서스는 모래시계를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패밀리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리즈에 따라 폭과 넓이에 차이가 있을뿐 전체 렉서스 4세대 모델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모래시계 형상의 독특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전면부의 인상을 보다 명확하게 만들어줌과 동시에 라디에이터부와 프론트 범퍼 라인을 연결하는 싱글 프레임으로 4세대 렉서스의 새로운 상징입니다. 출시전 사진으로만 소개되었을 때에는 다소 과장된듯한 라인으로 ’어색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만, GS 시리즈를 시작으로 신모델이 출시되자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마감이라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합니다.

뉴 ES 시리즈의 외형 사이즈는 길이 4,900mm, 폭 1,820mm, 높이 1,450mm이며 휠베이스는 2,820mm, 공차 중량은 1,685kg(300h 기준)입니다. 이는 3세대 모델 대비 길이는 25mm 길고 폭은 동일하며 높이는 25mm 더 높습니다. 휠베이스 역시 45mm 더 길어졌습니다.  경쟁 모델에 해당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E300 시리즈와 비교하면 길이는 30mm 길고 폭은 35mm 좁으며 높이는 15mm 정도 낮습니다. 휠베이스는 55mm 짧습니다.  BMW 528i와 비교해보면 길이는 1mm 길고 폭은 40mm 좁으며 높이는 14mm 낮습니다. 휠베이스는 148mm 짧습니다. 현대차 그랜저와 비교해보면 길이는 10mm 짧고 폭은 400mm 좁고 높이는 20mm 낮습니다. 휠베이스는 25mm 정도 짧습니다.

새롭게 풀체인지된 ES 시리즈는 6세대로 기존 5세대 모델보다 좀 더 길고 낮아지기는 했지만 기본 사이즈에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각적으로는 제법 큰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전면부를 좀 더 와이드하면서 안정감 있게 다듬었고 펜더로 이어지는 선이나 측면부, 후면부의 라인도 기존 모델 대비 좀 더 두툼하면서 강인한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5세대 모델이 날렵하면서 우아한 선으로 엘레강스함을 강조했다면 6세대 모델은 안정적인 전후 밸런스를 통해 다이나믹함이 좀 더 부각되어 있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렉서스 뉴 ES300h 시승기 보기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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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 2013-01-08 오후 9:42:56
디자인이 모두 저 모양으로 바뀌나 보네요. 적응 안되는데... 이제 IS만 남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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