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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리프트로 경쟁력을 높인 르노의 중형세단 - 2013 SM5 플래티넘 RE CVT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3-01-24 오후 1:58:27 


이번 시승기의 주인공은 새롭게 페이스 리프트 작업을 거친 르노 삼성의 중형 세단인 SM5 플래티넘입니다. 이미 지난 11월 4일자 프리뷰에서 SM5 플래티넘에 대한 주변 내용들을 다룬바 있기 때문에 본 시승기에서는 사족 없이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르노 삼성 SM5는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현대 쏘나타, 기아 K5와 함께 3강을 구성하고 있는 르노의 중심 라인업입니다. 총판매량에 있어서는 쏘나타, K5의 적수가 되지 못하지만, 택시 판매량을 제외한 2.0 가솔린 승용 세단의 판매량만 집계하면 K5의 절반 수준, 쏘나타의 70% 수준에 해당할만큼 녹록치 않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판매량이 급증한 이유는 출시 3년만에 새롭게 페이스 리프트된 플래티넘 모델이 출시되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골격은 그대로이지만 라디에이터 그릴이 확대되고 전조등에 LED 데이라이트가 추가되었으며 프론트 범퍼와 안개등 디자인도 산뜻한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판매 가격은 옵션에 따라 2,220~2,810만원을 형성하고 있으며 시승 모델은 2,810만원에 판매되는 최상위 모델인 RE CVT입니다.

SM5의 외형 사이즈는 길이 4,885mm, 폭 1,860mm, 높이 1,485mm, 휠베이스 2,760mm이며 공차 무게는 1,415kg입니다. 현대 쏘나타의 경우  길이 4,825mm, 폭 1,835mm, 높이 1,470mm, 휠베이스 2,795mm이며 공차 무게가 1,415kg이니, 휠베이스가 35mm 짧은 점을 제외하고 약간씩 크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GM 말리부의 경우 길이 4,865mm, 폭 1,855mm, 높이 1,465mm, 휠베이스 2,737mm이며 공차 무게는 1,530kg이니 공차 무게를 제외한 수치에서는 조금씩 앞섭니다.

기존 SM5의 외형 디자인에서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던 부분이 프론트 라인이었는데요, 헤드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역동적인 곡선으로 연결하고 엔진 후드 라인과 겹치도록 한 부분이 마치 뭔가에 눌린듯한 ’어눌한’ 느낌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르노에서도 이를 많이 의식했는지, 카탈로그 사진에서 전면부를 강조한 샷보다는 후면부 위주의 샷이 더 많았습니다.

SM5 플래티넘은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연결선을 끊고 엔진 후드 전면을 볼륨감 있게 다듬어 ’눌린듯한 느낌’의 전면부를 두툼하면서 산뜻한 형태로 변경하였습니다. 크게 디자인은 변경하지 않고 몇 가지 터치만으로 상당히 다른 느낌을 연출하였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측면 라인에서도 차이가 느껴집니다. 기존 SM5의 경우 엔진 후드 부분이 낮게 눌려져 있었는데, 새로운 페이스 리프트 모델은 전면부가 두툼하게 강조되어 있습니다. 프론트 범퍼 하단도 볼륨감 있는 후드 전면부에 맞춰 보다 역동적인 형태로 다듬었습니다. 가뜩이나 전면 오버행이 긴 구조인데다 전면이 얇게 디자인되어 있어 밸런스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SM5 플래티넘은 두툼해진 전면부로 인해 전후 밸런스가 비교적 잘 맞아 보입니다.

르노 삼성 SM5 플래티넘 RE CVT 시승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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