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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에 SSD 장점을 더한 씨게이트 3세대 랩탑 씬 SSHD
이 기사는 4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3-04-12 오전 12:05:38 


Age Of Hard Disk Drive

인텔의 보급형PC 프로세서인 i80286을 사용한 시스템이 보편화 되던 시기, 느린 속도와 안정성의 문제가 많아 늘 불편하기만 했던 플로피디스크를 대체할 만한 수준으로 작아진 하드디스크는 ’기혁신적인 기술의 대명사’로 추앙받으며 PC에 본격적으로 내장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저장 공간이 수 MB에 불과했지만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여 십 수년만에 GB대 용량을 실현하였고 또 십 수년을 지나 TB단위의 저장 용량을 실현하였습니다.



승승장구할 것 같았던 하디드스크는 2013년 현재, SSD를 비롯해 비약적으로 빠르게 용량을 키워나가고 있는 플래시 메모리에 밀려 성장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으며 차세대 PC 저장 장치 목록에서 서서히 이름을 내려야 할 입장에 처해있습니다.

최근 인텔이 울트라북을 차세대 노트북 규격으로 저변확대 하면서 울트라북의 주 저장 장치로 사용되고 있는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가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MLC방식의 SSD는 PC 저장 장치의 대명사로 30여년 가까히 자리를 지켜온 하드디스크의 영향력을 크게 약화시키고 있는데요, 2-3년전만 해도 SSD는 가격대 용량 부분에서 하드디스크의 적수가 못되었습니다만,  이제는 시장에서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뛰어넘는 2.5인치 크기의 MLC SSD를 찾아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며 10배 이상 차이나던 가성비도 3-5배 수준으로 빠르게 간격을 좁혀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드디스크의 영향력이 축소되고 있고 SSD가 빠르게 빈자리를 메꿔나가고 있지만 하드디스크는 현재 PC 시장에서 가장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주요 저장장치이며 여전히 가격 대비 용량 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장치임에 틀림 없습니다. 낸드 플래시 기반의 SSD 대비 속도와 내구성, 데이터 안정성 등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하드디스크는 여전히 효율적인 저장 장치입니다.



오늘 리뷰 모델은 시게이트가 새롭게 출시한 3세대 노트북용 하드디스크인 SSHD 시리즈입니다. SSHD는 Solid State Hybrid Drive의 머리 글자를 딴 명칭으로 기존 하드디스크에 SSD를 추가하여 하드디스크의 전송 속도를 개선한 새로운 개념의 노트북용 하드디스크입니다.



SSD와 비슷한 명칭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씨게이트 SSHD는 기본적으로 하드디스크 구조의 제품입니다. 데이터 저장 방식은 전통적인 하드디스크 방식이나 추가로 8GB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장착, 일반 하드디스크 대비  최대 40% 빨라진 스토리지 성능을 기반으로 시스템 프로세서를 교체하지 않고도 전체 시스템 성능을 30%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씨게이트 측은 강조합니다. 쉽게 말해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를 추가, 주행시 가솔린 엔진의 출력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성능과 연비를 개선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씨게이트는 이미 지난 2010년 4GB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하여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인 하이브리드 하드디스크 모맨터스 XT 시리즈를 선보인바 있는데요, SSHD는 모멘터스 XT의 후속 모델로 낸드 플래시 용량을 확대하고 최신 데이터 전송 기술을 적용, 성능과 전력 관리 면에서 일반 하드디스크 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제조사측은 강조합니다.



씨게이트 SSHD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는 일반 노트북은 물론 슬림 사이즈로 제작되는 울트라북에 장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7mm 두께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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