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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는 르노삼성의 부활을 견인할 수 있을까? - 외형편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4-02-24 오전 6:14:54 


QM3의 외형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QM3의 장점은 크게 ’뛰어난 연비 효율’과 ’유니크한 외형 디자인’으로 요약됩니다.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해치백 모델에 ’유니크’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홍보하지만, QM3는 현재 내수 브랜드 가운데 ’유니크한 디자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QM3의 외형 디자인이 독특하면서 개성을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은 모기업인 르노가 프랑스 국영 자동차회사이자 독특한 프랑스 문화를 자동차 디자인에 녹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산업 디자인’은 기계적 생산 방식이 확립된 이후 나타난 분야로 정의되기 때문에 산업 혁명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습니다만, 유독 프랑스 디자인 만큼은 산업 혁명 이전 상황까지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찬란했던 고딕, 바로크, 로코코 양식을 주도했던 문화대국답게 프랑스 산업 전반에 걸처 디자인은 ’제품 경쟁력을 크게 좌우하는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기능성과 실용성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아 다른 유럽, 북미, 일본 기업들과 확연한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디자인이라는 것이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나뉘는 부분이고 연령, 사용 환경에 따라서도 평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특정 양식을 ’좋다. 나쁘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독특함’, ’개성’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르노를 비롯한 프랑스 자동차 기업들이 선보여온 자동차들은 한 눈에 프랑스차라는 것이 구분될만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QM3는 소형 CUV(Crossover Utility Vehicle)에 속합니다. 제조사가 만들어내는 신조어보다는 일반적으로 공인되고 있는 대분류를 선호하는 시승자로서 CUV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명칭중 하나이지만, QM3의 경우 CUV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우선 외형 사이즈가 SUV로 분류하기에는 많이 작습니다. QM3는 길이 4,122mm, 폭 1,778mm, 높이 1,567mm, 휠베이스 2,605mm이며 공차 중량은 1,300kg로 전형적인 소형차 사이즈입니다. QM3와 자주 비교되는 미니 컨트리맨의 경우 길이 4,097mm, 폭 1,789mm, 높이 1,561mm, 휠베이스 2,595mm, 공차 중량 1,335kg이니 두 모델이 거의 비슷한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QM3의 경쟁 모델이라 할 수 있는 한국 GM 트랙스의 경우 길이 4,245mm, 폭 1,775mm, 높이 1,670mm, 휠베이스 2,555mm, 공차 중량 1,370kg이니 비교하면 길이는 123mm 짧고 폭은 3mm 넓으며 높이는 103mm 낮고 공차 중량은 70kg 가볍습니다. 반면 휠베이스는 50mm 더 깁니다.

해치백의 대명사로 불리는 골프의 경우 길이 4,255mm, 폭 1,799mm, 높이 1,452mm, 휠베이, 공차 중량 1,410kg이니 QM3와 비교하면 높이만 115mm 높고 길이나 폭, 휠베이스는 조금씩 작습니다. 즉 QM3는 해치백을 베이스로 하되 차고를 110mm 정도 높여서 실내 거주성을 높인 ’해치백과 SUV의 중간 형태’로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QM3를 본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다’고 한 반면 ’작은 사이즈 대비 실내 거주성은 기대보다 좋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르노 삼성 QM3 1.5디젤 외형편 시승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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