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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rive로 운전의 재미를 배가시킨 BMW의 베스트셀러 - 520d xDrive 럭셔리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4-03-08 오후 1:47:17 


우리 속담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이 있지만, 소문이 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보다 과장된 소문 때문에 ’암묵적 기대감’이 작용, 실망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지만, 해당 분야에서 명성을 얻으려면 ’경쟁자와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수입차 시장에서 부동의 1위는 BMW 520d 입니다. 2010년 풀체인지 된 이후 520d는 국내 수입차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지난 2월만 해도 520d는 702대가 팔려나가 수입차 가운데 단일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유지했습니다.

520d의 인기 비결은 간단합니다. 국내 시장에서 최상급의 네임 밸류를 갖고 있는 BMW의 간판 모델이자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성능, 뛰어난 연비, 편안한 승차감 등 프리미엄 세단으로서 돋보이는 상품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작년 9월, 외형 디자인 일부와 계기반, 터치 기반의iDrive 등을 변경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등장하면서 520d의 인기는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현재 520d는 기본 트림이 6,290만원이고 럭셔리 트림이 6,96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새롭게 BMW 사륜 구동 시스템인 xDrive 모델이 추가되었는데, 520d xDrive가 6,690만원,  520d xDrive 럭셔리가 7,36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2리터급 디젤 모델치고는 가격 부담이 꽤 크지만, BMW 특유의 폭풍 할인이 제공되는데다 후륜 구동 기반의 중형 세단 가운데 실내 공간 활용성이 좋고 우수한 체감 성능에 뛰어난 연비 효율이라는 확실한 장점을 갖고 있어 수입차 시장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시승 모델은 BMW의 사륜 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된 520d xDrive 럭셔리 트림으로 7,36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물론 딜러에 따라 적지 않은 할인률이 적용되기 때문에 7,360만원이 최종 가격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먼저 사륜 구동 시스템으로 새롭게 단장된 부분부터 점검해 보겠습니다. 520d의 서스펜션은 전륜이 더블 위시본, 후륭이 멀티링크 코일 스프링 방식입니다. F60에서 F10으로 넘어오면서 스포츠 성향이 다소 무뎌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인데요, 좋게 표현하면 단단함과 편안함 사이에서 좋은 균형감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스포츠 유전자가 날카롭게 살아 있었던 BMW 세단의 개성이 평이하게 변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급차 = 편안한 승차감 및 적당한 운동성’이라는 공식이 통용되고 있는 21세기 자동차 시장에서 520d의 변화된 하체 특성이 시대 흐름에 더 잘 부합되기는 하지만  ’날카로운 핸들링’으로 대표되었던 BMW 세단 특유의 컬러를 선호했던 소비자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에 해당합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새롭게 추가된 520d xDrive는 보다 편안한 특성으로 변화한 520d에 아쉬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부족한 하체 답력 및 핸들링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는 모델입니다.

BMW 520d xDrive 럭셔리 시승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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