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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최초로 선보이는 양산형 전기차 i3의 상품성은?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4-04-29 오전 11:30:24 


BMW 최초의 전기차인 i3가 국내 시장에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초기 250대 정도의 물량이 5월 수입될 예정이며 i3를 구입하는 일반 소비자들은 6월부터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판매 가격은 하위 트림인 룩스가 5,800만원, 가운데 트림인 솔이 6,400만원, 최상위 트림인 비스가 6,900만원이며 배터리 보증 기간은 8년, 10만km이고 소모품 무상 교환은 5년, 10만km까지 지원됩니다.

배터리 충전용으로 사용되는 650cc 2기통 가솔린 엔진 탑재의 ’레인지 익스텐더’ 모델은 국내 출시에서 제외되었습니다. BMW 코리아는 국내 전기차 보조금이 순수 전기차에만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레인지 익스텐더 모델 출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의 경우 정부 지원금 1,50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800만원의 혜택을 받아을 수 있지만, 제주도 실거주 1년 이상, 다자녀 가구 우선 등 조건이 까다롭고 그 외의 지역의 경우 대부분의 보조금이 관용 및 리스용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에게 주어지는 실질적인 보조금 혜택은 없는 상황입니다.

BMW i3의 외형 사이즈는 길이 3,999mm, 폭 1,775mm, 높이 1,578mm, 휠베이스 2,570mm이며 공차 무게는 1,300kg입니다. 측면과 후면은 시트로엥 DS3와 유사해 보기이도 하는데, 시트로잉 DS3의 외형 사이즈는 길이 3,950mm, 폭 1,720mm, 높이 1,480mm, 휠베이스 2,465mm, 공차 무게는 1,205kg로 i3가 약간씩 큰 편이지만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미니 컨트리맨의 경우 길이 4,097mm, 폭 1,789mm, 높이 1,561mm, 휠베이스 2,595mm이며 공차 무게는 1,335kg로 i3가 길이만 98mm 짧고 폭, 높이, 휠베이스 공차 무게 등은 미니 컨트리맨과 비슷합니다.

’환경 보호’라는 대 명제하에 ’차세대 동력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음을 감안, BMW는 i3의 친환경성 부각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차체를 구성하고 있는 알루미늄 가운데 80%가 재생 또는 재사용이 가능한 재료로 사용되었고 차대를 구성하고 있는 탄소 섬유 제작 공장 역시 100%수력 발전을 기반으로 한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 i 시리즈 생산 공장은 에너지 사용량을 기존 50% 수준, 물 사용량은 70% 정도 줄이는 등 ’친환경’ 요소를 최대한 부각시켰습니다.

디자인은 차세대 전기 자동차답게 충분히 미래지향적입니다. 해치백 구조이지만 일반 해치백과 확연하게 구별될만한 개성 및 독창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으며 자동차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뭔가 다른 차’같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특별해 보입니다.

i3는 BMW 특유의 디자인과 i 시리즈의 미래지향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있다고 BMW측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엔진 후두에서 루프를 지나 테일게이트까지 이어지는 블랙 밸트와 물결이 흐르는듯한 스트림 플로우 라인은 BMW i를 대표하는 디자인 요소입니다. 전면과 후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U자로 디자인하여 i 시리즈만의 일체감을 높인 점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전면 유리는 시인성을 극대화하였고 햇빛을 최대한 많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는데, 이는 겨울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일조합니다.

디자인 뿐 아니라 소재 부분에서도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차체를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하였고 드라이브 모듈 대부분이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64km/h 속도의 전면 충격은 물론 전면과 후면에 충격 흡수 장치를 보강하여 승객과 배터리를 사고 충격으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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