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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가 만든 대중적인 해치백의 모습 - 메르세데스 벤츠 A200 CDI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4-07-11 오후 1:10:47 


이번 시승기의 주인공은 메르세데스 벤츠 A200 CDI입니다.  프리미엄 세단의 대표 브랜드로 꼽히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A 클래스와 같은 소형 해치백 모델까지 생산하는 것을 탐탁치 않게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A 클래스는 해외 시장에서 160만대 이상 팔렸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A 클래스는 1997년 출시되었으며 2세대 모델(W169)은 2004년 출시되었습니다. 2세대 모델부터 A 클래스 플랫폼을 사용한 B 클래스가 새롭게 추가되어 2012년 2세대 모델로 진화하였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B 클래스 대신 마이비라는 명칭으로 2007년 수입되었으며 2세대 모델 역시 풀체인지 주기에 맞춰 국내 정식 출시된바 있습니다.

합리적인 성향의 유럽 시장과 달리 프리미엄 시장에서 보수적인 컬러가 강한 국내 시장에서 A 클래스는 ’시장성이 없는 대표적인 모델’로 간주, 2세데 모델까지는 정식 수입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2년 아우디가 소형 해치백 모델인 A3을 국내 출시했고 2013년초, BMW 코리아가 골프와 경쟁하기 위해 1시리즈 해치백을 들여오자 메르세데스 벤츠 역시 이에 대응하기 위해 A 클래스 3세대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 럭셔리 브랜드 간의 C 세그먼트 경쟁이 본격화되었습니다.

A 클래스에는 항상 ’대중적인’, ’가장 저렴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습니다. 1.8리터 디젤 터보 엔진을 탑재한 4.3m 길이의 소형 해치백임에도 3,490~4,350만원이나 하는 자동차를 ’가장 저렴하면서 대중적인 자동차’로 분류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한 일이겠으나 대중적 브랜드 대비 2-3배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주력 모델들과 비교할 때 ’만만해 보이는 가격 조건’임에는 분명합니다.  물론 사이즈를 비롯해 파워트레인, 각종 편의 장치 등에서 덜어낸 부분들이 많이 메르세데스 벤츠 특유의 ’프리미엄’을 충분히 누릴 수 없다는 점 역시 엔트리 모델다운 모습입니다.

뉴 A200 CDI의 차체 사이즈는 길이 4,305mm, 폭 1,770mm, 높이 1,445mm, 휠베이스 2,699mm이며 공차 중량은 1,475kg입니다.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B200 CDI의 경우 길이 4,360mm, 폭 1,790mm, 높이 1,580mm, 휠베이스 2,699mm로 길이, 폭, 높이가 좀 더 큰 반면 휠베이스는 동일합니다.

경쟁 모델인 BMW 1 시리즈 해치백의 경우 길이 4,324mm, 폭 1,765mm, 높이 1,421mm, 휠베이스 2,690mm, 공차 중량 1,345kg으로 A 클래스와 외형적으로 큰 차이가 없지만 공차 무게가 130kg 차이나고 아우디 A3 해치백의 경우 길이 4,292mm, 폭 1,765mm, 높이 1,423mm, 휠베이스 2,578mm, 공차 중량 1,555kg으로 A 클래스의 사이즈가 약간 큰 대신 공차 무게는 80kg 정도 가볍습니다.

C 세그먼트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폴크스바겐 골프의 경우 길이 4,255m, 폭 1,799mm, 높이 1,452mm, 휠베이스 2,637mm, 공차 중량 1,410kg으로 역시 A 클래스와 대동소이 합니다. 국산차 가운데서는 현대자동차 i30와 사이즈가 비슷합니다. i30의 경우 길이 4,300mm, 폭 1,780mm, 높이 1,470mm, 휠베이스 2,650mm, 공차 무게 1,231kg으로 차체 사이즈만 놓고 보면 A 200CDI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A200 CDI 성능편 시승기 보기

메르세데스 벤츠 A200 CDI 외형편 시승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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