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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이 공존하는 미국의 자동차 시장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4-08-12 오전 10:41:17 


자동차는 공산품이기는 하지만 문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지역별로 색이 명확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각 지역의 자동차는 일과 생활방식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꼭 들어맞지는 않지만 각 지역별로 자동차는 특색이 있습니다. 유럽의 소형차와 해치백&웨건, 호주의 사륜구동 차량, 일본의 소형 박스카, 미국의 픽업트럭과 대형차량 위주 구성의 특징은 해당 국가의 생활 습관, 환경이 영향을 미친 결과입니다.

물론 각 국가와 지역의 특성과 다른 차량도 존재하지만 자동차 시장을 이끄는 큰 흐름이나 특징은 전체적인 문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상관없이 나타나는 특징도 있습니다. 다운사이징과 고연비 차량 선호는 지역에 상관없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유가가 높아지고, 환경기준이 강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다운사이징과 고연비 차량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역사상 단일 시장 1위를 기록했던 미국 자동차 시장은 비롯해 몇 년전 중국에게 수량 기준으로 자리를 물려줬지만, 그 내용면에서는 여전히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유행을 끌고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3년 미국 자동차 시장은 1560만대(미국내 생산+수입)로, 2012년 대비 7.5% 증가했습니다. 중국 경우 2013년 판매량이 2198만대로 단일 국가로는 처음으로 20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2000년 300만대에도 미치지 못했던 중국 자동차 시장은 그야말로 폭발적인 성장을 해 2009년 처음 1000만대를 넘어선 이후 단 4년 만에 2배 성장을 했습니다. 물론 판매량의 상당수는 다른 국가에서 경상용차로 구분하는 저가 차량에 집중돼 있습니다.

일단 물량 면에서는 중국의 자동차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인구 1000명당 자동차 보유량은 미국 경우 800대 수준이지만, 중국은 66대에 불과해 아직까지 성장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인구 1000명당 250대 수준에 달하면 성숙시장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1000명당 자동차 보유량은 약 300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자동차 시장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은 50개주 각각 하나씩 웬만한 나라의 크기와 인구이기 때문에, 전체를 아우르는 자동차 문화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각 지역마다 기후와 환경이 상이하기 때문에 자동차를 바라보는 시선과 선택하는 기준도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미국 자동차 시장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독특합니다. 자가용이 없어도 대중교통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나라와 달리 미국 경우 자동차가 없으면 일상적인 생활에서 많은 제약을 받습니다. 인구 1000명당 800대의 자동차 보유량은 어떻게 보면 다른 나라 시각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미국은 자동차가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자동차는 곧 일상 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 꼭 필요한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자동차를 구입하고, 이용합니다. 자동차 시장이 크고, 오랜 시간을 지나치면서 자연스럽게 자동차에 대한 축적된 데이터가 만들어집니다.

사람들은 몇 번의 자동차를 경험하고, 주위의 평판과 여러 가지 상황에서의 정보를 취합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차량을 선택하고, 선호하는 경향을 갖게 됩니다. 물론 자동차가 가면 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서 나름대로 자동차에 대한 확실한 취향이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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