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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완전 자동운전 시대 - 2015 IAA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5-10-13 오후 5:44:23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 Internationalen Automobilausstellung)가 2015년 9월 27일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마감했습니다. 이번 모토쇼에는 전세계에서 93만1700명이 참관해 지난해보다 5만명이 더 모터쇼를 찾았습니다. 모터쇼 기간에 폴크스바겐 디젤차량 배기가스 조작 관련 기사가 나와 전시회가 주춤했지만, 규모면이나 흥행면에서는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습니다.

모터쇼에서 사람들은 신차를 기억하지만, 모터쇼 주최측은 매회 주제를 제시하고 그에 맞는 차와 행사를 준비합니다. 예를 들어 올해 서울모터쇼 경우 주제가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였고,  지난해 부산모터쇼의 주제는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였습니다. 우리나라 모터쇼 경우에는 철학적인? 주제를 첨가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 것은 모터쇼마다 각자 색이 다릅니다.

2015 IAA의 주제는 ‘모바일 연계성(Mobility Connects)’으로, 자동차와 이동통신의 연계와 관련한 각 자동차 업체의 기술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모터쇼에서의 모바일 연계성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의 연동도 있었지만, 주요 주제는 자동운전과 안전기능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안전성과 친환경성은 언제나 자동차업계에서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모바일 연계성으로 풀어내는 방안이 논의 됐습니다. 친환경성은 모바일과 큰 연관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현재 친환경성 관련 규제는 배기가스와 관련한 것에 집중돼 있는데, 자동차 자체의 친환경성을 높이는 방법도 있지만 교통시스템 자체를 효과적으로 바꿔서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면 배기가스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 고속주행과 꽉 막힌 시내주행의 연비차이가 30% 이상 나는 것을 운전자들이라면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연비가 좋다는 것은 그만큼 이동거리 대비 배기가스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각 자동차의 연비를 30% 가량 높이기 위해서는 비용과 기술이 많이 들지만, 도로 주행속도를 높여서 연비를 높이는 것은 기존의 자동차로도 가능합니다. 배기가스를 기존 대비 20% 줄일 수 있는 자동차를 개발해도 결국 도로에서 정차되는 시간이 증가하면 손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친환경성은 개별 자동차들의 배기가스 배출 개선 뿐 아니라 도로시스템의 개선도 맞물려 이뤄져야 합니다. 이런 노력이 필요한 것은 운전자와 사회의 비용 뿐 아니라 환경적인 측면에서 모두에게 이익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평균주행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히 교통시스템 뿐 아니라 지역, 인구통계학적인 부분까지 고려돼야 해 복잡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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