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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슈퍼, 내실은 노멀- 현대차 더 뉴 아반떼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5-12-18 오후 12:38:41 


자동차 업체는 차급별로 신차를 출시하지만, 그 중에서 판매량과 수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델이 있습니다. 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를 중심으로 지역과 국가별로 추가로 주력모델로 판매하고 있는데, 국내는 아반떼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략시장인 미국에서도 아반떼 판매 비중이 높습니다.

준중형차라는 특이한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 아반떼는 국내에서 생애첫차, 가장 무난한차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를 ’슈퍼 노멀’이라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무슨 뜻인지는 어느 정도 짐작이 가지만 계속 읽다보면 노멀한 슈퍼인지, 슈퍼한 노멀인지 잘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아반떼는 일반적으로 준중형으로 불리지만 공식적으로 소형차입니다. 국내 자동차 기준에 따르면 길이 4.7m 이내, 폭 1.7m이내, 높이 2m 이내, 엔진 1.6리터 미만 차량을 소형차로 규정하고 있으며, 중형차는 1600cc 이상 2000cc 엔진을 탑재한 자동차 중 소형차의 크기 기준을 하나라도 초과하면 중형차로 분류됩니다.

아반떼는 기존 엘란트라 후속 모델로 1995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뒤 2015년 9월 5세대 모델이 출시됐습니다. 국내는 아반떼라는 이름을 쓰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여전히 엘란트라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경쟁이 치열한 C세그먼트 부문에서 아반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5년만에 신차를 내놨습니다. 다른 차급 경우 풀체인지가 7년 내외지만, C세그먼트는 도요타, 혼다 등 일본 업체들도 5~6년마다 세대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도요타는 코롤라를 11세대, 혼다는 시빅 10세대를 맞고 있습니다.

아반떼는 현대차가 해외에 진출하는데 주역이 된 상징적인 모델일 뿐 아니라, 단일모델로 세계에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 중 하나로 꼽힙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아반떼가 우리나라 차 가운데 최초로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1990년 출시한 엘란트라까지 포함한 수치입니다.

단일 차종만으로 1000만대가 넘었다는 것은 그만큼 상품성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이며, 상품성과 별개로 브랜드에 대한 전통성을 구축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세계적으로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한 모델은 도요타 코롤라, 폭스바겐 골프ㆍ비틀, 혼다 시빅, 포드 포커스 등 10여 개 모델에 불과합니다.

국내서 아반떼는 자동차의 기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잔존가치도 가장 높은 차입니다.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아반떼를 두고 더 위의 차급을 고려할지, 아니면 아래차급을 구매할지 고민합니다. 상위 차급은 쏘나타, 그랜저가 있고, 아래 차급에는 엑센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액센트 판매량이 말해주듯이 국내서 차를 구입할 때는 아반떼부터 고려하기 때문에 아반떼는 아래와 위로 모두 최종 소비자들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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