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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성능/휴대성을 다 잡는다? 나정도면 어때? - LG XNOTE A1 (성능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10-23 오전 8:01:21 


서브 노트북 마니아들의 메아리에 화답하다.

  지난 2월, 1.1kg 무게에 Geforce Go 7300 그래픽 칩셋을 장착한 XNOTE TX가 출시되었을 때 노트북 사용자들이 받은 충격은 컸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장시간의 배터리를 보장해야 하는 슬림형 서브 노트북에 독립형 그래픽 칩셋을 탑재한 것은 노트북 업계의 선두(적어도 혁신성 면에서는) 그룹인 일본의 노트북 제조사들도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였기 때문입니다.

  XNOTE TX 출시 이전, LG는 이미 광학 드라이브 내장형 12.1인치 서브 노트북 시장에서 LW2X 시리즈로 연착륙에 성공한 바 있기 때문에, TX의 출시는 다시 의외였는데요. LG가 배터리 시간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서브 노트북에 고발열, 높은 전력소모를 동반하는 독립형 그래픽 칩셋을 탑재한 이유를 꼽기 앞서, LG가 파괴한 서브 노트북에 대한 고정 관념부터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지금까지 서브 노트북이라고 하면, 휴대성을 위한 작고 가벼운 크기와 무게, 그리고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시간이 가장 중요한 조건이었습니다. 노트북의 체적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노트북에 있어 중요한 발열 설계가 까다로워지는 것은 필연적이었고, 때문에 발열과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한 저전력 저발열 시스템이 서브 노트북의 기준으로 받아 들여졌습니다.

  이와 같은 서브 노트북에 있어서의 하나의 도그마를 LG는 깨뜨렸습니다. 여기에 경쟁사의 초슬림 서브 노트북의 인기 행진이 도화선이 되었음을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 경쟁사의 히트 모델에 대항한 전혀 다른 개념의 서브 노트북을 만들어야 했던 LG 개발자들의 머리 싸움은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지요.

  그렇게 탄생했던 XNOTE TX는 배터리 시간에 상관 없이 고성능의 3D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어필했고, XNOTE A1이 출시되기 이전까지 노트북 시장이 싱글 코어의 펜티엄 M에서 요나 코어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로, 다시 64비트 메롬 코어로 변화를 거듭하는 동안에도 생명력을 이어오며 틈새 시장의 독특한 노트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나 XNOTE TX를 사용 중이거나 구입을 고려했던 사람들의 한결 같은 외침은 계속되었습니다. 지난 외형편에서도 잠시 언급한 것을 조금 틀어본다면 다음으로 바꿔 볼 수 있습니다.

왜 같은 시기에 출시된 XNOTE T1의 미려한 디자인을 반영하지 못했는가?
왜 인텔이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초저전압판 듀얼 코어가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 세대의 펜티엄 M을 고집하는가?

  XNOTE T1과 TX의 개발 기간이 달랐기 때문에 T1 스타일의 디자인을 반영할 수 없었던 것은 차치하고, 인텔이 초슬림 서브 시장에도 듀얼 코어 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출시한 요나 코어의 U2500(1.2GHz)를 탑재하기를 바라는 서브 노트북 마니아들의 외침에 대한 메아리는 꽤 오랜기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초슬림 서브 노트북을 출시하는 일본의 제조사들이 내놓은 노트북들은 한결같이 싱글 코어의 코어 솔로만을 채용했고, 이번 분기에 전세계 노트북 시장의 2인자로 밀린 델이 내놓은 래티튜드 D420은 사용자들이 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초저전압판 듀얼코어 노트북이었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에는 부족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이번달 초 외국의 노트북 포럼을 통해 국내에 전해진 사진 한장(XNOTE C1)과 간략한 스펙이 다시 서브 노트북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었는데요, 그 내용은 사실 TX 컨셉의 노트북은 그걸로 끝!이라고 단언해왔던 생각을 한방에 날려주기에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초슬림 서브군에서도 노트북의 기본 성능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작업을 전개할 수 있는 힘을 지닌 노트북의 등장, 독립형 그래픽 칩셋과 듀얼 코어로 강화된 사양을 제시함으로써 서브 노트북의 한계를 시험한 LG의 XNOTE A1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의 XNOTE A1 시리즈는 CPU에 국내 제조사의 노트북으로서는 처음으로 인텔의 코어 듀오 ULV(초저전압) U2500(1.2GHz, FSB533MHz)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그래픽 칩셋은 1kg의 초경량 10.6 인치 모델로는 세계 최초로 엔비디아의 지포스 GO 7300 칩셋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그래픽램 64MB를 탑재하고 있으며 터보캐시 기술을 이용하여 256MB까지 비디오 메모리를 끌어 쓸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1.5GB를 탑재하고 있으며, 내부 설계의 효율성을 위해 일반형 SO-DIMM 타입 2개가 아닌 MICRO-DIMM 1 슬롯, 일반 SO-DIMM 1 슬롯의 구성을 선택했습니다. (앞선 외형편 리뷰에서 80GB의 하드 디스크로 소개된 점 수정했습니다.)

■ 목차

1. 서브 노트북 마니아들의 메아리에 화답하다.
2. LG XNOTE A1의 배터리 성능
3. LG XNOTE A1의 발열과 소음
4. LG XNOTE A1의 키보드 성능
5. LG XNOTE A1의 시스템 성능
6. LG XNOTE A1의 벤치마크
7. LG XNOTE A1의 소프트웨어
8. LG XNOTE A1의 윈도 Vista 업그레이드
9. LG XNOTE A1의 액정 성능
10. 서브 노트북이니까...


사진설명 : LG XNOTE A1의 하판

  하판의 구성은 심플합니다, 눈에 보이는 슬롯이 비교적 낯선 좌측의 HSDPA를 위한 USIM 카드 슬롯, 중앙 아래편의 USIM 카드 슬롯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확장을 고려하는 사용자들은 당황스러울 듯 합니다. 이와 같은 구성에는 A1의 메인보드 설계가 전작이었던 TX를 계승한 면이 있기도 하지만, A1에는 별도의 PCMCIA 슬롯이 없기 때문에, 와이브로 지원 통신 카드를 장착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설계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 다시 살펴보겠지만 A1의 내부 부품은 하판의 키보드 고정 볼트 4개를 제거하고, 다시 키보드 상판을 분리한다음 마지막으로, 팜레스트까지 분리하면 할 수 있습니다.

LG XNOTE A1의 배터리 성능


사진설명 : LG XNOTE A1은 11.25V 2,600mAh 용량의 3셀 배터리를 기본 제공합니다.

  배터리 구동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총 3번의 테스트를 실시하였고, 평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액정 밝기를 최대로 지정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DivX 파일을 구동시켜 본 결과 약 1시간 35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였으며 액정 밝기를 최소로, 전원 관리 옵션을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는 약 2시간 2분간의 연속 구동이 가능하였습니다. 액정을 가장 밝게 지정하고 전원 관리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웹서핑, 텍스트 작성, 오피스 작업을 하였을 때에는 약 2시간 7분의 사용 시간을 나타내었으며 액정 밝기 최소, 전원 관리 최대로 지정한 경우에 약 2시간 41분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사진설명 : XNOTE A1은 6셀 배터리(11.25V, 5200mAh)를 추가 제공합니다.

  XNOTE TX에서는 6셀 배터리가 3셀 배터리와 독립적으로 장착되어 9셀 배터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지만, XNOTE T1은 일반적인 노트북처럼 3셀 배터리, 6셀 배터리를 독립적으로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디자인 보다 장착시 휴대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장착시 일정 각도로 경사가 생기기 때문에 타이핑 시 유리합니다.

  액정 밝기를 최대로 지정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DivX 파일을 구동시켜 본 결과 약 3시간 22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였으며 액정 밝기를 최소로, 전원 관리 옵션을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는 약 4시간의 연속 구동이 가능하였습니다. 액정을 가장 밝게 지정하고 전원 관리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웹서핑, 텍스트 작성, 오피스 작업을 하였을 때에는 약 3시간 55분의 사용 시간을 나타내었으며 액정 밝기 최소, 전원 관리 최대로 지정한 경우에 약 4시간 16분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동일 클럭의 코어 솔로 프로세서와 비교해, 약 70% 수준의 배터리 효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PU 면에서도 약 4w의 차이가 있고, 무엇보다 Geforce Go 7300을 탑재하였기 때문에 감수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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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맞이고개 2006-10-23 오전 8:05:07
1등~
  2등이다 2006-10-23 오전 8:12:43
오 성능편
  KDY 2006-10-23 오전 8:13:41
3등..잘보겠습니다~
  4덩 2006-10-23 오전 8:15:01
깝땅....
  호호 2006-10-23 오전 8:33:33
5등이네요~호호
  KDY 2006-10-23 오전 8:39:14
5page에 산드라2007을 이용해 에버라텍 6700 6800 테스트 한다는 뜻이 무엇인가요..그리고 사진설명 : 에서 A1에 탑재된 코어듀오 아니였는지요..검토바랍니다~
  좋네요 2006-10-23 오전 8:59:44
국산 노트북이 이런 수준을 갖추었다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다 만족스러운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서브형 노트북인 만큼 고정된 장소에서 편의성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킹스테이션이 있었으면 하는데 아쉽네요.. 그 이외에는 거의 완벽한 것 같네요..
  흠 2006-10-23 오전 9:16:16
도서관에서 오락은 못하겠군.
  식인전사 2006-10-23 오전 9:32:04
초기램에 관한문제, 그래픽문제, 퍼포먼스, 두께, 무게, 소음 에 관한 서브노트북의 고질적인 아이러니를 해결했군요. 디자인을 이정도로 맞추면서도 이정도 만든 LG 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삼성보다는 LG 가 더 소비자에게 어필하는군요!!
  연포짱 2006-10-23 오전 10:00:01
토요일 월요일 연속으로 궁금했던 노트북의 성능편이 연달아 올라와주는군요. 주말도 쉬지 않고 리뷰를 해주시니 더없이 감사합니다.^^ 후지쯔 1610도 물건이지만 이것도 그못지 않은 물건이군요.
  poppy 2006-10-23 오전 10:04:12
외형편 성능편 모두 잘봤습니다. 아예 노트북을 인수분해해서 보여주는듯한 느낌을 항상 받습니다. 지금처럼 국내 최고의 노트북 리뷰사이트로서 앞으로도 항상 노트북 유저들에게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도록 등대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국내 업체에서 이런 완성도 높은 노트북을 내놓고 이런 리뷰사이트가 신제품이 나오기만 하면 세계 어떤 리뷰 사이트보다도 더 뛰어난 정보를 제공하리라고는 생각치 못했습니다. 정말 뿌듯하군요. ^^
  mingming 2006-10-23 오전 10:07:43
이것이 바로 한국인의 힘! 저도 뿌듯합니다!! 성능적으로도 소음 빼면 별로 흠잡을데 없군요.
  솔직히 2006-10-23 오전 10:18:52
좋은건 인정한다. 그러나 가격이 나와 상관이 없는 수준이다. 매우 아쉽다.
  부시시... 2006-10-23 오전 10:36:35
아, 재밋게 잘 봤습니다. 이번에 도시바 하드로 바뀌었는데, 이참에 하드디스크의 성능에 대한 비교분석도 부탁드립니다.
  ever16 2006-10-23 오전 10:55:36
Panasonic R5 도 긴장해야 겠군요. LG 응원해봅니다. 요새 정말 1.8인치 하드의 성능이 궁금하군요. 시원히 알 수 없는 하드 언제 몽땅 리뷰하지 않으시련지...이젠 1.8인치가 대세란 말인가...
  곰순이 2006-10-23 오전 11:37:42
외양 만큼 내실있는 제품이네요. 꿀꺽~ 사고파요!!
  사고싶은 이.. 2006-10-23 오후 12:14:34
관심있는 모델인데 궁금증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는 리뷰였습니다..^^ 그럼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만 제대로 업데이트 된다면 비스타도 무난하게 돌릴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아직 비스타 출시전이지만 아무래도 이번에 노트북을 구입하게 되면 최소 3년은 써야하는데 고려하지 않을 수 없네요..
  키보드 2006-10-23 오후 12:48:04
키보드 점수가 의외로 낮네요?? 일단 사진상으로 보기에는 거의 서브급에서 구현할수 있는 최상급의 키보드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키감이 안좋은가..
  전체적으로 2006-10-23 오후 1:14:42
정말 쓸만한 노트북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 가격도 이정도 성능이라면 그리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dgiim 2006-10-23 오후 1:19:42
예상대로 배터리가 압박이 심하네요. 한편 내장 그래픽 모델도 출시한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하위 모델이 배터리 성능은 더 뛰어난 기현상(?)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엘쥐 직원들 걱정이 태산이겠다
  흠 2006-10-23 오후 3:01:57
10인치급에서는 이제 1.8인치가 대세가 되지 않을까요? 다만 12.1인치 급에서는 조금 더 설계 기술을 개발하면 2.5인치를 넣고도 지금의 무게나 두께를 유지할수 있을텐데... 차후의 LW25의 후속모델을 기대해 봅니다. LG 화이팅!!
  구매0순위 2006-10-23 오후 3:38:54
이번 겨울에 놋북 구매 예정인데 구매 0순위입니다. 근데 외장그래픽 모델보다 내장그래픽 모델이 더 잘 팔릴 것 같은 느낌이.. ^^;; (저도 내장그래픽 모델 노리는 중... 출시가 190에 예상판매가 180이라.. 흠흠..)
  궁금소년 2006-10-23 오후 4:01:22
그런데 이거말고 엘지tx도 무게와 성능 잡은거 아닌가요? 리뷰 맺음말에 tx언급이 없군요^^
  TX는 2006-10-23 오후 4:13:31
성능과 무게는 잡았지만 디자이는 못잡았죠. 그리고 중용량 배터리까지 끼우면 무게가 제법. A1이 진정한 고성능 서브노트북의 새 지평을 연 모델로 평가받을만 합니다. 하지만 TX도 좋은 모델입니다.
  궁금청년 2006-10-23 오후 5:10:03
yahoo.com 쇼핑엔 한국노트북은 팔지도 않네요. 내수 장사만하나요? 그래서 이리도 비싼건가요? 삼성q1하나있더군요. 한국인 등만 처먹는 대기업들.
  TX는 2006-10-23 오후 6:25:52
그래픽 성능만 잡았죠. -.-;;
  그리움 2006-10-23 오후 6:41:41
LG의 뒷심이 무섭네요...ㅎㅎ 사고푸당...ㅜㅡ
  그리움 2006-10-23 오후 6:41:46
C1 리뷰가 기다려 집니당... 눈팅만으로도.. 즐거움..^^*
  리뷰 짱!!! 2006-10-23 오후 7:47:27
너무나 감사합니다...너무나 좋은 리뷰라 꼭 직접 제가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디자인이 2006-10-23 오후 10:05:08
많이 좋아졌네요. 듀얼로 바뀌니 ULV도 꽤 쓸만한데요?
  응? 2006-10-23 오후 10:38:47
CF슬롯 있지 않나요? 확인해주세요.
  외형편보세요. 2006-10-23 오후 10:41:40
CF 슬롯이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
  눈팅자 2006-10-23 오후 10:46:55
내용 수정됐나 보군요. 오늘 가수 비가 나오는 선전봤는데 제가 정확히 본 건지 모르지만 광고에 나오는 노트북은 A1인듯 하더군요. LG가 밀고 있는 곳은 오늘 인터파크에 뜬 C1 같은데...
  아뇨 2006-10-24 오전 12:55:18
전 처음의 TX가 더 이쁘고 훨씬 괜챦다고 생각하는데요.A1같은 경우 각 모서리가 너무 각진게 보기가 그렇구 특히 액정베젤부위는 두꺼운게 화면이 작고 좁아 보여서 싫습니다.TX처럼 모서리를 라운드형으로 했으면 좋으련만 그리고 색상도 TX처럼 블루로 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삼성의 Q30처럼 블루.레드.블랙으로 해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06-10-24 오전 12:59:59
특히 액정상판좌우로 위치하고 있는 길쭉한 직사각형 모양은 너무 보기가 싫습니다.정말 전체적인 디자인을 떨어뜨리는 요소입니다.소니의 SZ액정상판과 LG TX액정상판 다른 타 모델 액정상판을 보십시오.상단에 무선랜삽입부막대바만 있을 뿐 대부분 제조사의 로고만 있고 대체로 깔끔한 편입니다.그런데 A1은 좌우에 길쭉한 직사각형 모양은 뭡니까?뭐 와이브로 HSPDA안테나를 삽입했다고 그러지만 너무 보기가 싫습니다
  막상 2006-10-24 오전 1:03:36
구입하려고 마음먹었지만 TX보다 더 못한 디자인 오히려 소니의 SZ상판보다 더 못한 디자인 지금의 소니SZ모델이 훨씬 이쁘다는...그리고 검정색상판 노트북에 블랙색상이 들어가면 좀 싫거든요.차라리 실버나 블루로 했으면 좋으련만 참 실망이네요
  전 좋은데요.. 2006-10-24 오전 1:28:18
디자인은 정말 보는 사람마다 각기 다르네요..전 오히려 이런 각진 스타일이 좋은데.. 상판의 각진 것도 오히려 메카닉적이어서 A1의 디자인 컨셉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디자인면 보다는 스펙이 맘에 드네요..^^
  원래 2006-10-24 오전 2:18:59
10에 1분 정도는 다른 취향을 갖고 계신분이 있죠. TX 디자인이 이뿌다는 분이 제 주변에도 한분 계십니다. 다들 T1 디자인이 이쁘다고 난리데 유독 이분은 TX가 더 예쁘다고 하시더군요. 다양성의 사회라서 더 재미있는거 아니겠습니까.. ^^
  솔직히 2006-10-24 오전 2:21:13
SZ의 생뚱맞게 상판 얇은 디자인이나 TX 조개 디자인보다 3배는 나아보입니다. 디자인 정말 잘 했다고 봅니다. LG 화이팅 하세요.
  TX 가격방어단 2006-10-24 오전 9:32:00
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
  통신 2006-10-24 오후 12:02:01
와이브로나 HSDPA는 내장이 안 되어 있는가요???C1도 마찬가지에요??
  향후 2006-10-24 오후 12:08:55
옵션이 아닐까요. 공간은 마련해 놓은 것 같으니...
  진영훈 2006-10-24 오후 4:23:35
저 이노트북 출시일과 가격대좀 알려주세요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김호성 2006-10-24 오후 8:07:04
출시는 이번주 내에 된다고 하고 상위 모델은 220만원대 하위 모델은 180만원대에 출시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장 현금가 기준입니다.
  오 2006-10-24 오후 8:22:35
좋군요. 노트북 대박쳐서 점점 좋은 물건들이 많이 나오길...
  두억시니 2006-10-24 오후 9:25:36
DMB 없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tx도 2006-10-24 오후 10:10:46
저가형은 없었던 걸로...
  진짜로 2006-10-25 오전 1:05:24
성능 휴대성 디자인을 다 잡았네요. 대단합니다.
  태사자 2006-10-25 오전 1:19:28
더이상 궁금한게 없게 만드는 내용이었습니다. A1이라... 드디어 국산에서도 좋은 노트북이 등장하는군요.
  살려고했는데 2006-10-25 오전 1:22:23
워피에서 보니 DMB가 안달려 나온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ㅠ.ㅠ 안습인데.. 확인부탁드려요.
  상위모델 2006-10-25 오전 2:17:16
A1의 경우에는 상위모델은 DMB 있고 하위모델에는 DMB 없다고 하고요. C1에는 잘 모르겠네요.
  아악 2006-10-25 오전 3:03:50
난 dmb도 굉장히 중요히 여기는데 ..상위모델만 있다니 .. 근데 특히한사람많네요 ? 저 디자인 레드다지무슨 상도 받은 디자인이자나요? 저도 tx문득이보다 저렇게 날렵한게 좋습니다. 근데 tx 와 q30디자인이 낳다는 분들이 있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 저의 불만은 단지 12인치로 하지 왜 10.6인치로 했을까 라는 거밖에 ... 아 가격도 불만 240만원에 지마켓에 떳군요
  궁금? 2006-10-25 오전 3:18:31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은 외? SUN 의 경우 640*480, 800*600 으로 Test 해야만 하는지 궁금 합니다. 만일 해야 한다면... 1024*768 및 1280*768 모드로 해야 정말 효과적인 테스트 일텐데...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것인지... 좀더 효과적인 테스트의 의미를 살리기를 바랍니다.
  dmb가지고 2006-10-25 오전 6:56:11
장난치는 건 예전에 삼송이 하던 배드 플레이.
  여기에 2006-10-25 오전 9:43:58
SSD 하드면 대박.. 언능 SSD 가 시장에 풀려서 하드 교체 해야 하는대.... 실제 수치상이 아닌 SSD를 함 비교해 보면 엄청난 체감속도를 느낄수 있습니다..... 언능 PC의 성능이 하드를 따라다니지 말고 CPU를 따라다니는 날이 올때까지.....빠른발전을 기도 합니다...
  아 2006-10-25 오전 9:45:00
SSD는 조각 모음이 필요 없죠........
  리뷰에도 2006-10-25 오후 2:50:59
판매모델에 DMB 내장했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안테나 부분만 언급되어 있고 수신 테스트도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LG에서 DMB 부분이 있다는 식으로 넘어간 것이 아니군요. 괜히 안테나보고 기대하신 분들이 오버하시네요.
  강민 2006-10-25 오후 2:54:37
외형편 보면 이와같은 문구가 있네요. "아직 DMB 방송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지 않은 상황이라 초기 모델에는 DMB 모듈이 기본 적용되지 않습니다만, 차후 DMB 방송이 전국 확대되는 시점에서는 지상파 DMB 모듈이 탑재되어 출시된다고 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10월 21일 추가된 내용입니다.)"
  어차피 2006-10-25 오후 3:26:05
잘 보지도 않는 DMB는 있어나 없으나 상관없고. 가격만 좀 착하게해서 내주었으면 합니다. 전 이걸로 진작 마음을 굳혔습니다.
  엘지&후지쯔 2006-10-25 오후 5:47:36
c1과1610중 하나 살려고 하는데 c1 리뷰 언제쯤 올라 올라나
  워크피시 2006-10-25 오후 7:55:59
가면 있어요.
  블루블러드 2006-10-26 오전 12:25:05
좋아보입니다. 몇일내로 하위모델 구매하고 싶네요. 좀 일찍 사더라도 초소형 모델이니까 급작스럽게 가격하락해서 안타까워하지 않을 수 있겠죠?
  이런건 2006-10-26 오전 3:16:15
원래 신제품 출시 텀이 깁니다. 보통 6개월 정도는 간다고 보심 될겁니다. 더구나 듀얼 유엘브이라 꽤 생명력이 길거에요.
  홍진구 2006-10-27 오전 4:07:44
드디어용산에 깔리기시작했더군요. 디자인정말 좋습니다.
  A1과C1은10인치 2006-10-28 오후 5:26:37
이유는 간단 합니다;; 10.6인치가 1280x768을 지원할수 있는 최소사이즈이기때문이죠;;
  그럼 1610은 2006-11-02 오후 7:20:40
1610은 뭐지요 8.6인치 1280x768
  ㅎㅎ 2006-11-02 오후 11:03:48
8.9인치에서 1280x768은 글씨가 너무 작아 가독성이 떨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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