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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하락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3-03-14 오후 8:59:05 


사진설명 : 이 번에 출시 된 센트리노 기반의 삼성노트북 SX-10

국내 PC시장에서만은 줄곳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시장을 이끌국내 PC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가 외산 노트북 제작사들으 거센 도전을 받으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한국IDC는 14일 삼성전자의 노트북을 포함한 PC시장 점유율이 지난해에 비해서 10%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전체 PC시장에서 줄 곳 30~4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던 삼성전자는 지난해 계속 된 추락을 한 4사분기에 들어 27.8%를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이제 한창 성장하고 있는 노트북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의 기록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사분기에는 50.3%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평년 수준을 유지하는 듯 했지만, 2사분기에는 46.9%, 3사분기에는 34.0%로 급락하더니 4사분기 33.1%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기며 지난해를 마감하고 말았다.

국내 노트북시장에서 2001년까지도 삼성전자가 50~60%로 절대강자의 위치에 있었던 점에 비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추락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지난해 5월 컴팩코리아와 합병한 HP의 경우 지난해 12~13%의 꾸준한 성적을 기록 하는가 하면 지난해부터 TV광고를 동원해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도시바코리아는 1%대의 점유율에서 연말에는 9%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더니 올해는 15%이상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삼성을 제외한 국내업체로는 삼보가 지난해 말 11.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1%의 점유율을 기록한 LGIBM을 제치고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들어 삼성전자가 계속 된 시장점유율의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에서의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은 노트북의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일반인들의 노트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HP나 소니, IBM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를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고급화를 추구하며 세계적인 브랜드로의 도약을 꿈꾸는 삼성전자의 생각과는 달리 노트북 사용자들은 삼성의 가격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는 실정이며 현재 국내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이후의 구매에 있어서는 상당수가 외산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현상은 각 제조사들의 센트리노 모델이 발표 된 지난 12일에만 해도 각 노트북 커뮤니티나 동호회에서 상대적으로 IMB, 소니, 도시바의 제품에 관심을 보인 것에서도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노트기어(red802@notege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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