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Technologies사는 13일 모바일용 VPU(Visual Processing Unit) MOBILITY RADEON 9600을 발표했다．
MOBILITY RADEON 9600은 데스크톱용의 RADEON 9600을 노트북 PC용으로 개량한 형태의 모바일 비디오칩이다. 엘피다메모리와 공동 개발한 저소비 전력/저발열의 비디오 메모리 GDDR2-M을 지원하고，최대 비디오램은 128MB까지 비디오 칩에 내장할 수 있다．
제조 프로세스는 0.13μm 공정으로 제작되었으며 대기시의 소비 전력은 0.5W 이하，코어 전압은 1V 이하로 동작한다．
MOBILITY RADEON 9600은 최근 NVIDIA사가 새로운 모바일용 GeForceFX와 더불어 고성능 그래픽 칩셋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질 것으로 보인다.
또，Pentium 4 대응의 모바일용 통합형 칩셋인 MOBILITY RADEON 7000 IGP도 같은 날 발표됐다．
메모리 밴드폭이 광대역화 되었으며 기존 제품에 비해 퍼포먼스가 향상되었다고 말한다. FSB 400/533MHz에 대응하고，DDR333을 지원한다．
- 노트기어
|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