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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 PC - 일단 시장 진입은 성공적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3-03-19 오전 10:52:58 


사진설명 : HP의 타블렛 PC - TC1000 * hp.co.kr

전자유도식 디지타이저 액정을 탑재하여 팬으로 직접 입력이 가능한 '타블렛 PC'가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고 있어 다소 소극적이었던 삼성을 비롯한 국내 업체들도 타블렛 PC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작년 말 각제조사들을 통해 타블렛 PC가 발표될 때만해도 높은 가격대와 필기 기능의 효율성 등의 문제점을 들어 PC 업계에서는 타블렛 PC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실제 시장에 유통되면서 타블렛 PC는 일반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IT 조사업체인 IDC의 집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총 7만 2천대가 출하된 것으로 집계되 일단은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국내에는 HP, 후지쯔, 에이서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지금까지 총 2300대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되었다.

물론 2300대면 그다지 높은 판매량은 아니지만 이는 개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한 매출로서 타블렛 PC의 주소비층인 기업시장을 대상으로한 마케팅이 활발히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진 매출이며 최근 국내 PC 시장에 불고 있는 장기 불황의 여파와 시제품에 대한 불안감 등의 악재들을 고려해볼 때 낙관적인 수치라고 볼 수 있다.

특히 3사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업체는 HP이다. 한국 HP는 지금까지 1200대의 타블렛 PC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1200대 수준을 성공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업체측은 당초 목표치와 엇비슷한 실적이라고 말한다.

에이서 역시 국내 시장에 배정된 600여대의 타블렛 PC의 판매를 모두 완료한 상태이며 비교적 뒤늦게 시장에 진입한 후지쯔는 지금까지 약 500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타블렛 PC의 예상 밖의 선전으로 기존 업체들은 센트리노 기반을 탑재한 타블렛 PC 등 성능을 강화한 신제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으며 그동안 관망하는 자세를 보였던 국내 제조사들도 타블렛 PC의 연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타블렛 PC 수요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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