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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핫해치 신형 i30 상품성 분석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6-09-16 오전 1:57:27 


현대자동차가 해치백 신형 i30을 출시했습니다. 현대차 ’i’ 시리즈는 유럽과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전략 차종입니다. 차명인 ’i’는 영감(inspiring), 기술(intelligence), 혁신(innovation)에서 따왔으며, 숫자는 차급을 구분합니다. 30은 C세그먼트 더 작은 차급은 20, 10이 붙고, C세그먼트보다 큰 왜건에는 i40 이름을 붙였습니다.

i30은 해치백이 주류인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2007년 출시됐으며, 1년 뒤에는 i30에서 2열과 트렁크 공간을 늘린 왜건 형태 ’i30 CW’도 출시됐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i30 CW가 엘란트라 투어링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됐으며, 디자인과 성능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국내서도 동급 차량 중 유일하게 후륜 멀티링크가 적용된 모델로 실 사용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모델입니다.

현대차는 2세대 i30을 2011년 출시했습니다. 아반떼 플랫폼을 사용한 2세대 i30은 현대차 디자인 전략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적용해 이전의 무난한 디자인과 달리 전면과 측면, 후면까지 화려한 곡선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후륜에 멀티링크가 적용된 유럽 모델과 달리 국내 출시 모델에는 토션빔을 적용해 국내 소비자들이 역차별을 받는다는 지적을 받기도 합니다. 3도어 해치백과 CW 모델도 출시되지만 유럽에서만 판매됐으며, 국내는 판매되지 않았습니다.

현대차는 i30이 국내 해치백 시장을 열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제 1세대 모델이 출시 초기 인기를 끌었을 뿐 판매량면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2세대 모델은 올해 들어 한 달에 100대 전후로 판매돼, 국내 판매되는 국산 모델 60여 개 중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8월까지 판매된 차량도 1,064대, 2015년 누적 판매는 3,292대에 불과합니다.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아반떼가 한 달에 많이 팔릴 때는 1만3,000 여대, 적게 팔릴 때는 6,000여 대 정도니, 1년 판매량이 아반떼 한달 판매량에 미치지 못합니다.

세단과 SUV 선호가 뚜렷해 해치백 판매가 저조한 국내 시장 특성을 감안해도 현대차 입장에서 i30 국내 판매량은 너무 낮은 수준입니다. 현대차가 i30 경쟁차로 꼽는 폴크스바겐 골프가 2015년 8,907대가 판매됐고, 매달 400~600대가 판매됐습니다.

일반적으로 가격 차이 때문에 동급 차량에서는 국산차 판매량이 수입차보다 월등히 높은 반면, 유독 해치백 부문에서는 국산 차량이 힘을 쓰고 있지 못합니다. 폴크스바겐 골프, 폴로, BMW 1시리즈 판매량을 보면 국내서 해치백은 성공하지 못한다 라는 말도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이에 현대차는 신형 i30을 출시하면서 수입 해치백과 동등, 그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고성능 부문을 부각시키기로 합니다.

신형 i30 상품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눈에 띄는 부분은 다운사이징과 과급엔진 도입입니다. 가솔린 모델은 1.4터보, 1.6터보로 구성돼 있으며, 디젤은 1.6 모델로 출시됩니다. 기존 i30이 가솔린 모델은 1.6, 2.0으로 구성돼 있는 것에 비해 성능 중심으로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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