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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인텔 펜린 프로세서 탑재 VAIO 신제품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8-01-09 오전 11:30:59 


  일본 소니는 8일, 45나노 공정을 도입한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 탑재 바이오 노트북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에 코어 2 듀오 T8000/9000(모바일 펜린 프로세서)을 채용한 산타로사 리프래쉬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바이오 시리즈는 바이오 SZ만으로, 그 밖의 다른 시리즈들은 일부 사양 조정에 머물렀다.



  바이오 SZ 가운데 최상위 모델의 경우, 코어 2 듀오 T9500(2.6GHz), 2GB 메모리(2GB×1), 200GB 용량의 하드 디스크를 탑재하고 있으며, 기본 무선 네트워크도 802.11n을 지원하는 인텔 4965AGN으로 변경되었다. 프로세서 이외의 큰 변경 사항은 없으며, GMA X3100/NVIDIA Geforce 8400M GS를 오가는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 기가비트 이더넷, 2개의 USB 2.0, 1개의 1394 포트, 130만화소 웹캠, 지문 인식 센서 등을 장착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배터리 시간으로, 기존의 소니 자체 측정 최장 배터리 시간(기본 배터리)이 7.5시간이였던 것에 반해, 이번 신제품은 7시간으로 줄어 들었다.(중형 배터리 시간은 동일). 크기는 315×21.8~33×234.3mm로 동일하고, 무게는 1.75kg이다. 예상 가격은 한화 약 210만원 전후.

  한편, 실속형 SZ 라인업에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 추가되며, 세계적인 노트북 디자인 트렌드에 동참해, 상판에 다양한 패턴 이미지를 프린트한, 오너 메이드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여성 사용자를 겨냥한 바이오 CR 시리즈는 하드웨어 사양은 큰 변화가 없지만, 보다 과감한 컬러 도입과, 일체화된 액세사리 제공에 신경을 썼다.



  클러치백 디자인의 캐링 포치를 비롯,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오너 메이드 사양의 경우 상판에 가죽 느낌의 세공을 추가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상위 모델의 경우 14.1인치 WXGA 해상도 액정 패널, 인텔 코어 2 듀오 T7250(2.0GHz) 및 1GB 메모리, 200GB 용량의 하드 디스크를 탑재하고 있으며, ATI M-Radeon X2300 그래픽 칩셋, 802.11a/b/g 무선랜 카드, 3개의 USB 2.0, 1개의 USB 2.0 포트, 블루투스 네트워크 모듈을 내장한다. 배터리 구동 시간은 약 3.5시간이며, 크기는 335.1×249×21~38.3mm, 무게는 약 2.5kg이다. 예상 가격은 한화 약 160만원 전후.



  전용 포트리플리게이터가 없는 바이오 노트북을 위한 USB 방식의 도킹 스테이션인 VGP-UPR1이 다음달 9일 출시된다. 해당되는 노트북은 바이오 FZ/CR/N 등이며, 확장 도킹에는 DVI-D/VGA 단자, 4개의 USB 2.0, 이더넷 커넥터, 음성 입출력 단자를 내장하고 있다. USB로 확장성을 높인 점은 돋보이지만, 윈도 비스타에만 대응하고, 외부 출력시 3D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점과 최대 해상도가 1680x1050으로 한정된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가격은 한화 약 21만원.



  2.4GHz 무선 방식을 채용한 VGP-WKB7 키보드는 배터리 확인을 위한 별도의 LCD 창을 키보드 상단에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 10M 내에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상 가격은 약 1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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