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HOME > 뉴스 > 뉴스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센트리노 탑재한 타블렛 PC는 언제쯤?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3-03-31 오후 7:12:04 


최근 인텔 센트리노 기반의 노트북 출시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센트리노 기반의 타블렛 PC는 과연 언제쯤 출시될 것인지를 놓고 업계의 견해가 분분하다.

작년 말부터 각 제조사들을 통해 한꺼번에 쏟아진 타블렛 PC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총 2300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전세계적으로는 약 7만여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초기의 우려와는 달리 시장 진입에 있어서는 일단 낙관적이라는 것이 관련 업계의 분석.

하지만 타블렛 PC에 센트리노를 적용하는 면에 있어서는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Windows® XP Tablet PC Edition은 최근 인텔이 모바일 컴퓨팅을 중점적으로 부각하여 유비쿼터스 환경에 적합한 POST PC로 타블렛 PC를 정착시키기 위해 거액을 들여 개발한 최신 OS이다.

또한 기존의 노트북 PC와는 다른 구조와 생산라인을 갖고 있는 타블렛 PC는 적은 수요와 막대한 개발비에 따른 초기 프리미엄 효과까지 붙어 아직 시장에서 고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다 현재 출시 1월도 채 안된 센트리노의 가격대까지 합쳐지면 기존 노트북 PC와의 격차는 최소 100만원 이상 벌어지게 된다. 문제는 이런 고가격대의 센트리노 타블렛 PC의 수요층이 얼마나 되겠는가 하는 점이다.

실제로 3월 중순, 노트북 PC로는 최초로 파나소닉이 자사의 '터프북'에 센트리노를 탑재하였는데, 900MHz의 펜티엄 M을 탑재한 CF-18 모델이 3000 불이 넘는 등 현실적으로 보급될 수 있는 가격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무리를 해서 센트리노 타블렛 PC를 출시한다 해도 제한되어 있는 시장 상황으로 인해 제조사에 돌아가는 리스크가 클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입장이다.

반면 타블렛 PC를 주도하고 있는 MS사와 센트리노를 개발한 인텔측은 타블렛 PC에 센트리노 기반을 탑재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센트리노가 시장에 깊이 파고들면서 젠체 플렛폼의 가격 인하가 곧 실시될 것이고 2003년 타블렛 PC 시장도 성장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머지 않아 센트리노 기반의 타블렛 PC를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 노트기어

  이전 [1] 다음   
 
[ 아래 스팸방지 글자를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