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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5의 무선랜이 안된다?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3-04-07 오전 12:38:37 


소니코리아에서 수입 배급하고 있는 소니 바이오 'V505L'에 내장되어 있는 무선랜 채널이 국내에 맞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V505L은 지난 2월 27일부터 발매된 제품으로 기본적으로 무선랜을 탑재하고 있는 모델이다. 일본내 가격과 비슷한 259만 9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펜티엄 IV를 처음으로 탑재한 12.1인치 고성능 노트북이라는 장점으로 인해 사용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한달여 만에 무려 500여 대가 팔리어 나가는 등 최근 노트북 시장에 불어닥친 불황 속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 제품에 내장된 무선랜 모듈이 일본내의 채널 환경에 맞추어져 있는 상태 그대로 국내에 배급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무선랜은 13 채널로 이루어져 있어 1.6.11.12.13 채널로 AP가 설정되어 있다. 그러나 일본, 미국 등지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는 13채널이 아닌 11채널을 이용한다. 따라서 이들 나라에서 유통되는 제품들에는 1 ~ 11 채널을 이용 할 수 있는 무선랜 모듈이 탑재되는데 이 경우 12,13채널은 이용 할 수 없다.

가정에 AP를 설치해두고 사용하는 경우라면 임의로 AP의 채널을 변경하면 되겠지만 국가 공공기관이나, 학교 등의 고정 장소의 채널이 12,13 채널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에서는 이 11채널의 무선모듈로서는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다.

사전에 철저한 점검 없이 무성의하게 제품을 판매한 SONY KOREA에 대한 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차후 SONY KOREA의 대응에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 노트기어(prince-seo@notege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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