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지필름은 310만 화소를 가진 신형 디지털카메라 "FineRix A310"을 4월 30일 부터 발매할 것을 밝혔다.후지 필름의 독자적인 "슈퍼 CCD 허니컴 IV HRJ"를 탑재하여 실질적인 기록 해상도를 향상 시킨 것이외에도 노이즈가 적은 고화잘의 화상을 제공하는 FinePix 310은 최고 IS0800의 고감도 설계를 가지고 있어 여러 환경에서의 사용폭을 넓혀 주었다.또한 이제 막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입문자를 위해서 모드전환이 다이얼에 의해 간단하게 이뤄지도록 한 것이나, 웬만한 동작이나 설정의 변경을 원터치로 가능 하도록하여 조작의 편이성에 배려를 한 흔적이 보인다.기본으로 제공되는 해상도는 2,816 x 2.120/ 2,048 x 1,536/ 1,280 x 960/ 640 x 480 등이며 광학 3배 줌과 10Cm의 Macro촬영이 가능하다.또한 기록형식은 기본적으로 JPEG형식이며, 약 480초 까지의 MPEG형식의 동영상 촬영이 지원 되는 것이외에도 PC와의 인터페이스는 USB로 이뤄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참고로 현지 출시 가격은 35,000엔 정도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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