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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렛패커드의 수작 OmniBook 500
이 기사는 5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2-09-12 오전 6:22:36 


'언더그라운드 가수'라 함은 '지하조직의 가수, 혹은 실험적인, 비전통적인, 전위적인 음악'을 하는 가수 쯤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그런데 필자같이 대중 예술의 문외한들은 언더그라운드 가수 하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왠지 실력만큼은 탄탄한 가수' 혹은 '실력에 비해 빛을 못보는 가수'쯤으로 자기멋대로의 해석을 해버리고 만다. 그저 무식이 죄다... 노트북 리뷰 서문에 웬 헛소리? 이번에 소개할 노트북이 바로 실력있는 언더그라운드 가수를 보는 듯하기 때문이다. 다름 아닌 휴렛패커드의 옴니북 500이 그렇다는 말이다.

사실 HP가 어떤 기업인가.. 120여 개국에 600개의 사무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컴퓨터를 비롯한 주변기기, 전자측정 및 계측장비와 시스템, 네트워크, 전자의료장비 등 약 25,000여 종에 달하는 첨단정보통신 제품을 생산하는 굴지의 기업아닌가! 그런데도 국내 유저들에게 HP란 이름은 그저 '프린터' 잘만드는 회사 정도로만 인식되어 왔으니 국내 유저들이 무딘건지 아니면 HP가 한국 시장을 너무 우습게 본건지...

여튼 각설하고 HP 옴니북 500은 2001년 봄 미국의 권위 있는 컴퓨터 잡지인 PC 매거진에서 '별 다섯 개에 빛나는 최고의 노트북'으로 선정된바 있는 빼어난 모델이다. IBM의 X20, 소니 바이오의 SR, NEX FX, 도시바 포르티지 3480 - 이렇게 그 이름만으로도 당시 서브노트북계를 호령하던 걸출한 스타들이 옴니북 500과 경합을 벌였지만, IBM X20만 옴니북 500에 근소한 차이로 따라붙었을 뿐 나머지 기종들은 옴니북 500에 비해 터무니 없으리만큼 낮은 점수를 받았다.

물론 미국인들의 눈에 비친 서브노트북에 대한 기준이 우리와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일산 노트북 대 미산 노트북이라는 야릇한 대결구도 역시 마뜩찮지만 말이다. 하지만 국내의 사정은 달랐다. 90년대 초부터 꾸준히 노트북 컴퓨터를 생산해온 HP가 아직 국내 노트북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하고 있지 않은 탓도 있지만 이상하리만큼 HP노트북을 잘 아는 국내 노트북 유저들은 많지 않다. 심지어는 'HP도 노트북을 만드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이런 배경때문에 필자는 옴니북 500을 보면서 '실력 있지만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언더그라운드 가수'를 떠올렸다.



팬티엄 4 2GHz 노트북이 쏟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팬티엄 3 700NHz 엔진을 단 '구식'(?) 노트북을 소개하는 이유는 '멋진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 만한 여건이 되지 않아 빛을 발하지 못한 옴니북 500 에대한 일종의 위로쯤이라고나 할까?

지금이야 하도 튀는 넘들이 많아서 옴니북 500의 디자인이 비교적 평범해보일지 모르지만 2000년 가을 옴니북 500시리즈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만해도 사람들은 범상치 않은 옴니북 500의 스타일에 주목했다.

은회색으로 고급스럽게 도색된 마그네슘 합금 바디에 우레탄 재질의 짙은 회색으로 도킹부와 일관성 있게 구별된 앞부분, 도킹과 본체가 합체되면 마치 올인원 노트북을 보는 듯한 일체감, 풀포트는 물론 2개의 멀티드라이브를 통해 CD to CD가 가능한데다 서브우퍼까지 겸비한 도킹, 그리고 무선랜까지.. CPU만을 제외하면 요즘 출시되는 하이앤드급 노트북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을 정도의 알찬 성능들로 가득차 있다.



옴니북 500의 사양



일단 옴니북 500의 사양에 대해 알아보자.

옴니북 500의 심장은 Intel Mobile Pentium III-700 이다. 12.1TFT (XGA+) 액정을 달고 있으며 기본메모리는 128MB이다. 한개의 확장 슬롯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최대 확장량은 384MB이다. 20GB의 HDD를 달고 있고, 노트북 VGA로는 무난한 ATI Rage Mobility-M1(VRAM 8MB)이 채용되었다.

FDD와 CD-ROM DRIVE는 도킹에 기본 내장되어 있으며 규격이 같은 멀티 베이 형식이라 FDD를 CD-RW로 교체하게 되면 도킹만으로 CD to CD가 가능하게 되어 있다.
터치패드 대신에 포인팅 스틱 디바이스가 장착되어 있으며 랜/모뎀은 물론 IEEE802.11b 무선 랜까지 기본으로 부속되어 있다.

본체 싸이즈는 가로 280 세로 220 두께 25mm로서 서브노트북 다운 컴팩트한 사이즈이며 무게는 1.6kg으로서 상당히 가볍다. 도킹까지 장착해도 2.5Kg으로서 웬만한 올인원 노트북보다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이정도면 고급유저들까지도 만족시켜줄만한 스펙이라 볼만하다.



액정의 성능



상판을 열어보니 상판 디자인과 일체감 있는 모습이 드러난다. 짙은 회색 키보드에 상판 앞부분과 일관성 있게 디자인된 팜레스트, 그리고 액정을 감싸는 베젤부도 매우 세련되어 보인다.

우측 앞부부에 노트북의 동작 상태에 따라 빛을 발하는 3개의 LED가 위치해 있는데, 하드의 동작상태를 알리는 가운데 LED의 파란색의 강렬한 형광 빛이 특히 인상적이다.



옴니북 500의 액정을 살펴보자.

액정의 성능은 서브노트북으로서 비교적 평범한 수준이다. 밝기는 전체적으로 고른편이나 액정의 하단은 상단에 비해 조금 어둡다는 느낌을 준다.

먼저 45도 각도에서 본 액정의 시야각이다. 왼쪽부부은 그럭저럭 식별이 가능하나 오른쪽 부분은 거의 텍스트이 어려울 정도로 흐릿하다.



이번엔 75도 각도에서 본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뿌옇게 보이면서 텍스트 식별이 거의 불가능하다. 출시된 후 시간이 많이 흐른 기종이니만큼 요즘 출시되는 모델에 비해 액정의 밝기는 그리 뛰어난 편이 못된다.

하지만 정면에서 사용할 때에는 충분한 밝기와 고른 색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액정의 시야각이 뛰어나지 않다라는 점에 민감해질 필요는 없다. 그도 그럴것이 X22와의 화각를 비교해보니 그다지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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