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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 델을 입고 힘차게 날다 - 델 인스피론 미니 9 (외형편)
이 기사는 13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8-09-25 오후 2:27:24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만한 사건이 하나 터지면, 공중파 TV, 인터넷, 신문 지면에서는 연일 그와 관련된 소식들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좀 심하다 싶을 경우에는 방송 3사가 모두 동일한 소식을 내보내는 통에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도 똑같은 내용의 보도가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전 성공리에 마친 북경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획득 소식들이 방송사를 비롯한 언론 전체를 뒤덮었는가하면 최근 유명 탤런트의 자살 소식은 방송계를 통해 한동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미국 쇠고기 파동, 김위원장의 건강 이상설 등도 미디어 집중 현상으로 인해 적잖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핫이슈들입니다.


2008년 하반기 노트북 시장의 핫이슈 - 인텔 아톰 플랫폼


인텔이 지난 6월, 작고 가벼우며 저렴한 미니노트북 컨셉을 위해 새롭게 출시한 아톰 플랫폼은 노트북 시장에서 연일 빠지지 않고 헤드라인 뉴스를 장식하고 있을만큼 높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노트북 전문 정보 사이트를 비롯하여 노트북과는 컬러가 다른 PC 관련 사이트들에서도 넷북에 대한 관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2004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수그러들었던 노트북 브랜드별 동호회들이 넷북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재개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각종 커뮤니티 질문 게시판에는 넷북의 활용도와 성능부분에 대한 수많은 질의들이 쏟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거에도 넷북보다 더 작고 가벼운 미니노트북이 있었다.
그런데 유독 지금에 와서 넷북 컨셉의 미니노트북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96년 등장하여 전세계 PC 사용자들의 눈을 휘둥그렇게 만든 도시바의 리브래또,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미니노트북으로 평가받고 있는 소니 바이오 C1, 이 두 제품의 아성에 야심찬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미완의 제품으로 기억되고 만 JVC의 에어워크, 그리고 2006년부터 UMPC라는 이름으로 더욱 작고 가볍게 설계된 센스 Q1, 바이오 UX, 라이프북 U1010 등 넷북이 등장하기 이전에도 뛰어난 휴대성을 갖춘  미니노트북들은 한마디로 넘치고 넘쳤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그 어떤 제품도 지금의 넷북만큼의 뜨거운 관심을 얻지 못하고 일부 마니아들의 호응만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2008년 봄, 인텔 셀러론 M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초의 넷북인 아수스의 EEE PC가 발표되었을 때만해도 넷북에 대해 관심을 나타내는 사용자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기존의 미니노트북들과 지금의 넷북의 명암을 갈라놓은 요소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모든 경제 활동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는 ’가격’입니다. 도시바의 리브래또, 소니 바이오 C1 등 시대를 앞서나갔던 혁신적 컨셉의 미니노트북들은 PC에 관심이 없는 컴맹들의 발길까지도 잡아챌만큼 매력적인 상품임에는 틀림 없었습니다. 하지만 보급형 노트북 PC 두 대 값을 호가하는 높은 가격은 ’미니노트북’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제품’으로 낙인을 찍고 말았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액정, 키보드 등으로 사용 편의성이 극도로 떨어지면서 일반 노트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조악한 성능, 거기에 배터리 구동 시간조차 길지 못했지만 설계 및 생산 수율 문제상 가격은 ’헉’소리 날만큼 비쌀 수 밖에 없었던 미니노트북은 높은 매출을 발생시키는 핵심 라인업이 아닌, ’기술 과시용’ 제품의 성격이 강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 노트북 사용자들도 ’하나 공짜로 주면 모를까... 내 돈 내고 구입하라면 절대 안산다’라는 반응을 나타내며 미니노트북의 가격 대비 실용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러나 인텔 아톰 플랫폼을 탑재한 넷북은 미니노트북의 고질적인 문제인 저성능 - 고가격의 부담을 해결하고 일반 노트북 사용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품 컨셉 자체를 재구성하였다는 점에서 전혀 다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원래 인텔 넷북은 개발 도상국 어린이용 PC와 비슷한 컨셉으로 제작되어 있지만 PC 보급율이 높은 선진국의 PC 사용자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서브 모바일 PC 개념입니다. 즉 유치원생들이 처음 접하는 교육용 PC로 사용하거나 출퇴근길 지루함을 덜어줄 수 있는 멀티 PC 용도, 쇼파 위에서 종이 신문 대신 인터넷으로 뉴스를 검색하는 용도로 활용되는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넷북은 개발도상국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된 컨셉이라는 당초의 목적과는 상관 없이 제품 컨셉으로 구분되는 일종의 저가형 모바일 PC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즉 8.9인치 또는 10인치대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인텔 아톰 플랫폼을 기반으로 장시간 배터리 구동이 가능하고 1GB 메모리, 80GB 내외의 저장장치 또는 20GB 미만의 SSD 등을 갖추고 있는, 그리고 가격대는 약 50-60만원대를 형성하는 미니노트북 PC를 총칭하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지면 메인 노트북 PC로 사용하는데는 부족한 성능이지만 휴대성이 뛰어나고 장시간 배터리 사용이 가능한데다 50만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미니노트북 PC를 흔이 넷북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넷북은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블루오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초기 사업에 참여하였던 아수스를 비롯해 HP, MSI, 기가바이트, 소니, 삼성, 엘지 등 세계 유수의 PC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미 시중에 다양한 컨셉의 제품들이 출시되어 일반 노트북 PC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전세계 PC 판매량 1-2위를 다투고 있는 델이 인스피론 미니 9이라는 모델로 넷북 시장 참여를 선언하여 관련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대량 생산 체계를 통한 최상의 가격적 이점’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인 델 제품답게 인스피론 미니는 현재까지 출시된 넷북 중 가장 저렴한 49 만원이라는 초저가를 앞세워 발표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제품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델이 새롭게 선보이는 넷북인 인스피론 미니 9의 사양 및 외형적인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피론 미니 9의 사양


새롭게 출시된 델 인스피론 미니 9은 인텔이 넷북을 위해 야심차게 출시한 아톰 플랫폼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인텔 센트리노 아톰(Menlow) 플랫폼은, 미니 사이즈 노트북, 그리고 인터넷 전용 단말기 및 미래의 스마트 폰을 겨냥한 본격 x86 플랫폼인 Intel Ultra Mobile Platform 이후 2 번째 성과로 장기적으로는 칩 하나에 프로세서, 노스브릿지, 사우스 브릿지 칩셋 등을 통합하려는 인텔의 SoC 전략 첨단에 있는 최신 기술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아톰 프로세서는 UMPC, MID 등 초소형 제품군을 위한 실버쏜 코어와 일반 미니노트북 형태의 넷북을 위한 다이아몬드빌 코어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텔 인스피론 미니에는 22mmX22mm 크기의 다이아몬드빌 아톰 프로세서인  아톰 N270(1.6GHz) 프로세서와, 945GSE(GMS) Express＋ICH7M 칩셋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톰 프로세서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초저전력’ 기반으로 휴대성에 걸림돌이 되는 배터리 부분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입니다. 펜린 프로세서에 도입된 C6 스테이트 적용(IDLE시의 소비 전력을 풀 로드시의 6%로 억제) 하고, L2 캐쉬 수준에서의 전력 제어를 통해 초저전압판 Pentium-M(Dothan 코어)의 TDP와 비교해 약 1/10으로 소비 전력을 낮춰, 아톰은 평균 0.6~2.5W, 아이들(Idle)시 80~100mW 전력을 소모합니다. Core 2 Duo와의 명령 세트 호환 및 VT(가상화) 기능(실버쏜 계열에서는 비활성화)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성능의 목표는 다양한 부하를 지닌 웹페이지 로딩과, HD급 스트리밍 동영상의 재생에도 무리가 없는 것에 맞춰져 있습니다. 즉 고품질 컨텐츠를 만들기 보다는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세서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DDR2 5300 타입의 1GB를 기본 제공하며 하드디스크 대신 8GB 용량(PCIe 접속)의 SSD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SSD는 하드디스크와 동일한 기능을 갖춘 차세대 저장장치로 플래터 대신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여 고속의 쓰기와 읽기 및 저소음, 저발열, 저전력 등을 실현하여 모바일 기기의 체감 성능을 크게 끌어올려주는 신개념의 저장 장치입니다.


디스플레이는  8.9인치를 탑재하고 있고 해상도 역시 넷북 표준인 1024x600입니다. LED 백라이트 방식을 채용하고 있어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유선랜과 함께 802.11b/g 무선랜, 블루투스 2.0 모듈을 내장하고 있으며 30만 화소의 카메라 모듈,  스테레오 내장 스피커, 내장 마이크, 62키로 구성된 키보드 등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14.8V, 4셀 구조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기본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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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꾸미꾸 2008-09-25 오후 2:30:30
드뎌 1등?!
  아틀란타독수공방 2008-09-25 오후 2:31:19
오호.. 구매 심각히 고려 중이었는데.. 지금 올리시나 보네요.. 한국서도 노트북 구입할때 마다 도움 주셨던 노트기어.. 감사합니다.. 날카로운 리뷰를 기대하며.. 한페이지씩 기다리겠습니다.
  워니 2008-09-25 오후 2:32:44
오옷 2등인가? 3등이군여...이 제품 미국에서는 최저사양 349불이던데 한국에서는 마니 비싸게 나온듯...
  미니9 2008-09-25 오후 2:33:02
아싸3등. ㅋ 성능편이 정말 궁금해지는 미니9 입니다. 4등이네요.ㅎ
  워니 2008-09-25 오후 2:33:36
3등이네염
  아랑다리 2008-09-25 오후 2:34:55
아싸 4등~~~ 와우~
  델 2008-09-25 오후 2:58:22
에서 요번에 나온 E4200리뷰 계획은 없으신가요...가격이 아다다 인데 리뷰가 궁금해서 꼭 좀 해주시길 계획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욤...PLZ
  라온 2008-09-25 오후 4:29:34
이거랑 삼성에서 나온 새로나오는 넷북 중 뭐가 나오려나... 스펙으로 보면 둘다 개념인데
  에놋은실패작 2008-09-25 오후 4:58:47
ㅎㅎ방금 질렀는데 이제야 리뷰가 나오내요. 잘보겠습니다. 정말 가격도 저렴하고 901보다 좋은것 같내요.
  오타발견요~ 2008-09-25 오후 5:02:44
12페이지 맨 아래쪽에 ’저장광간’ 이라고 적혔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성능편 기대합니다~
  901다이 2008-09-25 오후 5:05:43
이제 901의 전성기는 끝낫겠군요. 배터리만 오래간다고 장땡인 시대는 갔습니다. ㅎㅎ 그리고 6셀 배터리가 해외에 출시되었다고 하더군요.^^
  위엣분~ 2008-09-25 오후 5:08:20
델미니9의 6셀이야기이신가요? 정보공유좀 -_-;
  901다이 2008-09-25 오후 5:09:22
네 델미니9 6셀배터리 해외 출시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한국에도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안되면 해외에서 수입을^^
  그런대 2008-09-25 오후 5:45:46
50~60만원 제품에다가 200만원넘는 제품과 비교하면서 깍아내리거나 300만원사양 적어두고 바램이라고하는 기본적인 상식도없는 부류의 댓글이 아직도 없는것이 이상합니다.
  그런 사람들... 2008-09-25 오후 5:48:30
없어질 때 되지 않았나요? ㅎㅎ 6셀 소식을 어디서 찾죠 -_-; 6셀 되면 실사용시간 5시간 넘어갈테니 딱인데 말이죠~
  그런데 저위엣분~ 2008-09-25 오후 5:51:11
$349는 블투 빠지고 4기가 SSD등 별로 안좋은데요~ 이번 델 국내가격은 착한 편입니다~
  여기다 2008-09-25 오후 5:51:21
6셀에 하드 250기가만 넣으면 내가 원하는제품인대........
  란즈크 2008-09-25 오후 5:53:33
개인적으로 이게 정말 대박임 노트기어에서는 4셀에 팬리스에 SSD의 위력을 실제 모르나?? 실제로 밝기단계가 15단계나 되는데 너무 밝은편이라서 4단계에 만 놔도 일반 넷북의 75%밝기 수준임. 웹서핑만 하면 3시간 45분 타임 찍어내고 워딩만 작업시 4시간15분도 넘김... 단순하게 일반 넷북과 4셀 6셀 비교는 금물임...암튼 현존 넷북중에서 에이서랑 지존을 가릴 모델임...게다가 이미 쿠폰도 적용되는데가 많아서 45에서 46만원이면 구매가능도 하고...암튼 넷북이란 의미에 가장 최적화된 기기입니다...
  케이케이 2008-09-25 오후 5:59:56
일단 외관보면 마감이나 디잔면에서 넷북중 1 2위를 다툴만하죠. 거기다 성능편 나오면 알겠지만 액정에 있어 넷북중 톱이고 SSD도 stec껄로 달아 퍼포먼스도 좋습니다. 스펙만보고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대 2008-09-25 오후 6:02:49
말이죠 저같이 동영상용으로 구입할려는 사람도 꾀 많을거라 봅니다.저 같은 경우는 한달간 여행가는대 이사양에 베터리 오래가고 하드용량만 많으면 장땡입니당
  란즈크님 자주뵙네요 ㅎ 2008-09-25 오후 6:02:56
네이버 카페에서도 자주 뵙는데 말이죠 ㅎ 4셀이어도 오래가는 건 아는데 6셀이 되면 사용시간이 5시간 넘어가니까 말이죠. 그걸 바라는 사람도 있답니다~ 델이 다른건 커스터마이징 하면서 이번에 우리나라만 왜 16기가 SSD선택이 안되는건지 참.... 이번 물건 참 이쁘게 나온건 맞습니다. 그러니 제발 6cell에 16G SSD좀 우리나라도 나왔으면 하네요. (그런데 6cell 나왔다는 정보는 위엣 분 어디서 찾으신건지... 구글링 해도 안나오네요 -ㅁ-)
  하드 달아 쓰실 분이면 2008-09-25 오후 6:04:18
구입 안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기존 SSD도 자리가 모자라서 안들어가니까요 -_-; 저야 주목적이 인터넷에 부수적으로 동영상이라 군침을 흘리며 지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만 -_-;
  EOS 2008-09-25 오후 6:11:39
45만원짜리 10인치 160기가 아톰이 나오면 둘중 어떤게 나을까요? 궁금~
  코파줘 2008-09-25 오후 6:43:08
인스피론 미니 리뷰 많이 기다렸네요. 낼름 잘 먹겠습니다.
  -_- 2008-09-25 오후 7:40:07
키보드가 완전 안습이냉... 아수스나 에이서 8.9인치에도 펑션키(f1~f12)가 있는데 이건 중간에 있고 키열 배치도 한두개씩 이상한 곳으로 위치해있구먼
  -_- 2008-09-25 오후 7:49:15
8.9인치에서는 키보드가 에이서 aspire one가 최고인듯 국내에 정발만 되도 지르는건데 ㅠㅠ
  팬리스라 2008-09-25 오후 8:18:06
성능편 기다려지네요 발열이 어느 정도일지...
  키보드는 2008-09-25 오후 8:21:19
hp 2133이 지대 기념이죠. 아톰 탑재 2133 언제 나오려나
  어이쿠 2008-09-25 오후 8:23:34
49만원 - -;; 가격이 깡패네요;;
  SH 2008-09-25 오후 10:35:07
사지도 않을거면서 하드가 160기가가 아니라고 칭얼칭얼, 모니터 작다고 칭얼칭얼, 키보드 작다고 투덜대는 분은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럴거면 14인치 저가 노트북이나 구경하지 뭐하러 넷북보고 투덜투덜...
  음란사마 2008-09-25 오후 10:43:39
ssd 는 나중에 가격 떨어지면 교환하거나 확장하면 되고 당분간은 sdhc 메모리 카드 사서 확장정도만 해도 쓸만할 것 같네요. 하드 용량은 잘 관리만 한다면 무난히 쓸 수 있을것 같네요. 다음달에 총알 충전되면 달려야겠습니다
  SH 2008-09-25 오후 10:45:47
리뷰 제품은 메모리가 엘피다네요. 제거는 하이닉스6400이 들어있던데. 그리고 리뷰 사진은 DDR2 6400인데 본문에는 5300이네요? 어느쪽이 정답인가요? 분명 동작은 4200이나 5300으로 하는 것 같긴 합니다만...
  게올로기 2008-09-25 오후 11:07:21
901이후 가장 끌리는 모델같네요. 오히려 과감하게 생략한 키보드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액정은 실사용기 봤는데 그냥 후덜덜한 수준에 SSD도 의외로 저가형이 아닌 성능이 괜찮은 스텍이 들어있더군요. 무난하게 쓰시는 분들이라면 요즘 가격 왕창 떨어진 메모리 카드 추가해서 사용하시면 끝내줄듯..어뎁터도 작고 팬리스에 넷북의 컨셉을 잘 구현한거 같네요. 성능편 기대됩니다.
  란즈크님 ~ 2008-09-25 오후 11:50:30
100점 만점에 오백점 45만에 낼 사러 가여지 ~
  남광현 2008-09-26 오전 12:02:34
이거이거.. 아무리봐도 10.2인치대가 후속으로 나오겠네요 왠지 옵션질로 많은 종류가 나올것 같은데 후속제품이 기대됩니다.
  -- 2008-09-26 오전 12:12:00
10.2인치는 계획없고 어짜피 같은 프레임 쓰지도 못합니다. 12인치 예판하는듯하더군요. 유럽에서...~ 10인치는 어정쩡한 크기라고 결론 지은듯.. 8.9인치 구매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하나죠. 이동~~~
  마마 2008-09-26 오전 12:27:07
어디서 45만 한다는거죠.. 찾아봐도 47만 밖에 없는데; 정보좀 공유 ㅋ.
  ;; 2008-09-26 오전 12:33:15
5페이지 첫번째 사진 멋집니다;;; 노트북 액정에 비친 여자모델분의 라인;; 변태같네요 제가;;ㅠㅠ
  /// 2008-09-26 오전 1:21:34
4셀에 8g ssd면 그냥 워드좀 치고 인터넷좀 하고 동영상은 필히 SD카드 담아서 보는 용도정도밖에 안되는듯...데이터는 무조건 SD카드에 담아야겠내요? 8g 용량이면 프로그램이나 오락깔기도 빠듯할듯...;;;;
  바람불꽃 2008-09-26 오전 1:35:35
한자 한/영 키 위치가 바뀌어 있네요..바꿀이유가 없어보이는데ㅋ
  ;;님 2008-09-26 오전 8:17:45
아니... 5페이지 사진에 비친 모습이라니 흐릿하게 보이는데... 리플 보다 바로 5페이지로 넘어갔던 1인 ㅡㅡ;; 저도 변태같네요 ㅠㅜ
  리뷰어님~ 2008-09-26 오후 12:52:06
SSD 프리징 현상이 있다고 말이 좀 나오는데요~ 성능편에서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SSD mini9규격으로 추후 뭔가가 나오는지도 궁금하네요 -_-;
  제대로 2008-09-26 오후 7:57:45
다들 제대로 알고 말씀하셨으면 하네요. 특히 저 맨위에 워니라는 분... 미국 가격보다 한국이 더 저렴하게 나왔거든요? ㅡㅡ; 미국판 사양과 한국판 사양 다릅니다. 한국과 똑같이 8기가 SSD에 XP 추가하고 블루투스 추가하고 30만화소 캠 추가하고 환율 계산해서 세금 10% 더하면 한국에서 구입하는것보다 8만원 더 비싸집니다. 한국에서 사는게 8만원 더 싸다는 얘기죠. 제가 자세하게 가격 비교해놓은거 네이버 델 스토리 카페에 올려놨습니다. 퍼오기 귀찮네요. 관심있으면 가서 보세요
  6셀 베터리? 2008-09-26 오후 10:41:38
4셀을 직렬로 연결한 방식이라면.. 대용량 만들려면 8셀은 필요하다는 거죠? 여유공간도 없어보이는데.. 대용량베터리는 아마도 나오기 힘들듯?;;
  하드가 ... 2008-09-26 오후 11:09:34
하드는 8기가라는 소리인가요????
  멍게나라 2008-09-27 오전 12:02:43
팬리스 넷북이 드디어 나오는군요. ssd용량이 아쉽긴 하지만, sd메모리 가격이 비싸지 않으니 플래쉬메모리 이용해서 저장하면 되겠지요. 히야, 드디어 스핀들 부품들을 제거한 진정한 넷북이 나오는군요. 거기다 초기가격임에도 40만원 중반! 눈독들일만한 제품임이 틀림없습니다. 성능편 리뷰가, 더더욱 기대됩니다. ^^
  간좔다 2008-09-27 오전 2:55:34
노트기어님 12페이지 맨 처음에 ’마이크포론’-’마이크로폰’ 오타같은데요
  배선생 2008-09-27 오전 9:47:20
답글을 mini9으로 쓰는데, 무엇보다 강점은 무소음과 저발열입니다. 모잘리는 용량은 메모리카드나 외부 하드디스크로 어찌 할 수 있는데, 쓰면서 느끼는 단점이랄까, 터치패드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스크롤 버튼이 다 지원하다보니, 매번 터치패드 손 될때마다 스크롤 기능이 활성화 되는 것이 조금 그렇습니다.
  초딩인가? 2008-09-27 오전 10:01:15
왜 글 올라오면 초딩처럼 순위 싸움 하는지 ㅡㅡ;;;이해를 못하겠음
  모닝글로리 2008-09-27 오전 11:19:14
대만산에 이어 콧대 높은 델마저 미니 노트북 시장에 진출하네요 경쟁 치열해지겠어요 삼보에 이어 삼성 lg도 진출햇는데 말이죠
  막침 2008-09-27 오후 12:30:23
키보드가 변태
  ㅇㅇㅇ 2008-09-27 오후 1:47:03
배선생님 옵션에서 터치패드 스크롤 영역 조절가능합니다. 가장 작게 하면 편합니다. ㅎㅎ
  좋네 2008-09-27 오후 3:24:08
독서실 도서관 같은데서 팬리스로 소음 없이 동강 같은거 보고 버스나 전철에서 ssd로 덜컹덜컹 부담없이 영화 한편 때리고 용도에 딱이네요 1kg에 강의실에서 필기 정도 하고 어차피 넷북 쓰는 사람들 집에 데탑 있을테니 그렇게 쓰라고 만든 게 넷북이고
  구경 2008-09-28 오전 10:52:52
나중에 블랙칼라에 16g ssd만 옵션으로 달려나오면 정말 군침도는 제품이네요. 여태껏 나온 넷북중에 제일 개념제품으로 보임
  와우~ 2008-09-28 오전 10:56:40
이 제품 써보신분들이 무소음이라고 하던데 테크라PMP+이제품 과의 조합은 최강일꺼 같군요.
  언제나 2008-09-28 오후 6:34:27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리뷰입니다. 좋은점 나쁜점 분석이 정확하고 사진이 많아 판단하기 좋습니다. 좋은 평가를 해주신만큼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모델입니다. 성능편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16기가만 나와라.. 2008-09-28 오후 11:35:24
그날로 지름 고고씽.
  과객 2008-09-30 오전 12:59:19
9쪽에 오타 있습니다 ’잇지’-’있지’
  노트기어 2008-09-30 오전 7:54:43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과객님께서 지적해주신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란즈크 2008-10-01 오후 10:05:21
며칠전에 이미 32gb 델전용 ssd발매가 되었습니다... 이미 전 구매 했고 스팩은 기존에 장착된 8기가 stec보다 나은 편입니다 완전 기대중 이거 때문에 지금 해외 얘들도 좋아 난리임. 그리고 영자 한자 키 바꾸는 간단 프로그램 넷북 카페에 올라와 있으니 쉽게 해결됩니다...
  가장 2008-10-02 오후 5:08:42
모범적인 넷북이라 할 수 있져
  ㅇㄴㄹㄴㄹㄴ 2008-10-02 오후 6:35:43
하드, 키보드, 배터리가 안습이내 그냥 돈 더 보태서 더 좋은거 사겠다..
  윗분은 2008-10-02 오후 7:38:21
넷북을 이해못하시는 분이시네요. 그렇담 일반 노트북을 구입하셔야죠.
  demi 2008-10-02 오후 9:50:33
32기가 옵션 얼마인가요 그정도면 지름신 오는데 +_+
  모디아가필요해 2008-10-03 오전 9:47:16
그동안 NEC모디아를 쭉 사용한 제경험으로는 노트북으로 이만한 녀석이 없네요. 일반 노트북이 있어도 여행을 갈때는 모디아를 들고 가게 되더군요. 이유는 휴대성 때문이죠. 이번에 미니9 구입하고 오랜만에 괜찮은 노트북 구했다 싶어서 좋아요. 사실 모디아가 힌지만 제대로 붙어있고 동영상만 어느정도 돌아가도 10년은 더쓸듯.. 그런 녀석..이젠 안나오겠죠?
  김선근 2008-10-04 오전 10:33:38
어뎁터 센스있네요^^
  .. 2008-10-06 오후 4:23:06
ssd 16기가 안 되겠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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