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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넷북이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외형적 가치를 구현하다 - HP 미니 1001 블랙에디션

이 기사는 12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8-12-22 오전 1:21:26

디지털 사진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던 90년대 후반까지만해도 사진작가와 일반 아마추어 사진인의 경계가 분명하였습니다. 하지만 2000년 들어서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디지털 카메라는 ’사진 = 전문가’라는 공식에 균열을 가져오시 시작하였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인터넷을 등에 업고 폭발적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사진은 일반인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매체가 되었습니다. 특히 수백만원을 호가하던 DSLR 카메라의 가격이 고급형 자동 카메라 가격대로 빠르게 하락하면서 일반인들의 사진 촬영 솜씨도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어지간한 사진 동호회의 갤러리를 보면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지 않는 사람들의 작품이라고는 보여지지 않을 정도로 높은 퀄러티를 자랑하는 사진들을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대중화로 인해 전문가와 아마추어간의 경계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는 셈입니다.

연예계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연예인은 무속인의 팔자와 비슷하다’. ’끼는 타고 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듯, 방송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습니다만, 최근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서도 끼와 재치로 연예인 뺨치는 말솜씨와 개인기를 자랑하는 재간꾼들을 쉽게 볼 수 있을만큼 방송 매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괴리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공채나 콘테스트와 같은 정식 루트(?)를 통해 연예인을 선발하는게 관레였습니다만, 최근에는 인터넷 UCC나 각종 인터뷰, 일반인 참여 프로그램 등 정형화되지 않은 루트를 통해 연예계에 대뷔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방송 카메라만 들이대면 행동과 말투가 로봇처럼 딱딱하게 경직되던 순수한 모습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풍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디지털, 방송, 네트워크 혁명은 일반 사람들의 생활 패턴 전면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전문가와 비전문가, 연예인과 일반인 간의 격차를 빠른 속도로 좁혀가고 있습니다.

과거 전문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노트북 PC가 일반 대중 속으로 활발히 보급되면서 초기와는 매우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브랜드, 제품 등급에 따라 고급 모델과 하급 모델, 전문가용과 비전문가용, 고성능 제품과 저성능 제품간의 구분이 뚜렷하였습니다만, 2003년 이후 노트북 전용 플랫폼인 인텔 센트리노가 등장하면서부터 브랜드간, 제품 그레이드간의 성능 및 품질 격차가 빠른 속도로 좁혀지기 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거의 대부분의 제품들이 정형화된 내부 구성과 패턴을 유지하면서 메모리, 하드디스크, 무선랜 타입, 디스플레이 해상도, 외형 디자인 등에 차등을 두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제품 브랜드에 따라 좋고 나쁨이 분명했던 성능, 품질 부분에서도 이렇다할 차이점을 찾기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케이스 소재, 제품의 외형 디자인, 일부 부품 구성과 같은 이차적인 부분들이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 핵심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여느 때보다도 비주얼이 큰 범위를 차지하고 있는 요즘에는 ’사양이나 성능적 특징보다는 외형 디자인으로 제품 구입을 결정 짓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획일적인 성능, 획일적인 컨셉을 보여주고 있는 넷북 분야는 제품의 호불호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로 ’제품 디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메모리나 하드디스크, 배터리 등은 고용량으로 교체 가능하고, 획일적으로 적용되는 아톰 프로세서, GMA950 그래픽 코어, 1024X600 해상도 디스플레이 등 사양적으로 좋고 나쁨을 논하기 어려울만큼 공통적인 구성을 보여주고 있는 넷북에서 제품 선택을 좌우하는 가장 큰 포인트는 ’얼마나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는가?’ ’얼마나 더 작고 얇고 가벼운가?’ 등과 같은 외형적인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넷북 분야도 세부적으로 파고 들자면 체크해봐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가량 좁은 공간에 키보드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있는지, 동일한 해상도의 액정을 얼마나 밝고 선명하게 셋팅하였는지, 6셀 배터리 적용시 구동 시간은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지, 저장장치의 확장은 얼마나 용이한지, 발열이나 소음 부분은 어떤지 등과 같은 세부적인 사항들을 꼼꼼하게 비교 검토해야 조금이라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골라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노트북 PC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 온전한 의미의 ’서브 PC’로 구매하는 제품인만큼 세부적인 제품 특징보다는 눈으로 보여지는 비주얼적인 장점이 제품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HP가 새롭게 선보이는 넷북인 미니 1001 블랙에디션이라는 모델입니다. 아수스, MSI, 삼보, 엘지, 삼성, 델에 이어 국내 8번째 순서로 넷북 시장에 참여하는 HP입니다만, 알고보면 HP는 지금의 넷북 컨셉을 아수스에 이어 두번째로 소개한 업체입니다. 지난 4월 HP는 미니노트북 PC 2133을 출시하면서 ’메인 PC가 아닌 서브 개념에 충실한 모델’이며 학교와 가정을 잇는 보조 교육용 도구임을 강조한바 있습니다. 미니 2133은 8.9인치 소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면서도 일반 노트북 키보드 92% 수준의 편리한 키보드 배열과 1280X768의 고해상도를 적용하였으며 60만원대 제품으로 보이지 않을만큼 고급스롭고 세련된 외형디자인을 적용하여 출시 전부터 일반 노트북 사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습니다. 물론 3셀 배터리의 빈약한 구동 시간과 인텔 계열이 아닌 비아 플랫폼의 떨어지는 퍼포먼스로 높은 외형 완성도 만큼의 성과는 거두지 못했습니다만, 차후 저가형 미니노트북 시장이 지향해야할 방향을 제시한 선구자적인 제품이었다는데는 대부분 동의하고 있습니다.

미니 2133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HP가 야심차게 출시한 넷북이 바로 미니 1000시리즈입니다. 2133이 등장한지 8개월여만에 모습을 드러낸만큼, 2133에서 아쉬운 부분으로 여겨졌던 부분들이 대폭 개선되어 있습니다. 물론 화면사이즈와 아톰 플랫폼으로 사양을 변경한 2133 시리즈의 후속 모델도 곧 출시될 것이라고 하니 차후 HP의 미니노트북 라인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HP가 야심차게 출시한 미니 1000 시리즈의 사양 및 외형적인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HP 미니 1001TU의 사양

HP 미니 1000 시리즈는 SSD와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모델로 나뉘며 리뷰 모델은 60G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1001TU입니다. 미니 1001TU 역시 인텔이 야심차게 출시한 아톰 플랫폼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아톰 프로세서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초저전력’ 기반으로 휴대성에 걸림돌이 되는 배터리 부분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입니다. 펜린 프로세서에 도입된 C6 스테이트 적용(IDLE시의 소비 전력을 풀 로드시의 6%로 억제) 하고, L2 캐쉬 수준에서의 전력 제어를 통해 초저전압판 Pentium-M(Dothan 코어)의 TDP와 비교해 약 1/10으로 소비 전력을 낮춰, 아톰은 평균 0.6~2.5W, 아이들(Idle)시 80~100mW 전력을 소모합니다. S101에는 아톰 N270(1.6GHz) 프로세서와, 945GSE(GMS) Express＋ICH7M 칩셋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ore 2 Duo와의 명령 세트 호환 및 VT(가상화) 기능(실버쏜 계열에서는 비활성화)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성능의 목표는 다양한 부하를 지닌 웹페이지 로딩과, 720P HD급 동영상의 재생에도 무리가 없는 것에 맞춰져 있습니다. 즉 고품질 컨텐츠를 만들기 보다는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세서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DDR2 6400 타입의 1GB를 기본 제공하며 넷북으로는 하드디스크는 1.8인치 타입 60GB(P-ATA, 4200RPM) 제품을 기본 내장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0.2인치를 탑재하고 있고 해상도는 표준인 1024x600입니다. LED 백라이트 방식을 채용하여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합니다. 802.11b/g 규격을 지원하는 무선랜을 내장하고 있으며 블루투스 2.0 모듈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30만 화소의 카메라 모듈, 스테레오 내장 스피커, 내장 마이크, 풀사이즈 키보드 92%에 해당하는 82키 구성의 키보드 등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11.1V, 2600mAh 용량의 3셀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기본 제공되며 장시간 사용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6셀 배터리를 별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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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2008-12-22 오전 1:26:32

1등이네요...이런 영광이..ㅜㅜ

성주쓰~

2008-12-22 오전 1:26:32

우와 처음으로 일등이닷

성주쓰~

2008-12-22 오전 1:27:00

길게 쓴다구 밀렸네...ㅋㅋ

2008-12-22 오전 1:55:56

오! 1001인가요? VT들어간줄 몰랐네요

doil1117

2008-12-22 오전 2:01:32

넷북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T.T

2008-12-22 오전 2:05:42

디자인 정말 예쁘네요. 넷북중에서 가장 디자인이 좋은듯. 하지만 환율이 역시 문제로군요. 1300원의 환율로 넷북 가격이 ㄷㄷㄷ해졌습니다.

바람처럼

2008-12-22 오전 2:41:41

오~마이~갓~ 순위권...^^;; 늘 잘보고 있습니다.

zzz

2008-12-22 오전 3:05:40

이정도면 순위권 쳐주나요? ㅡㅡ

dalja

2008-12-22 오전 3:13:20

11쪽의 측면부사진의 설명에서 좌우측이 바뀌어 있습니다. 저도 혼동이 와서 앞 페이지들의 사진을 다시 보았더니..

이궁

2008-12-22 오전 6:26:18

현재 환율상황을 감안해서 2차 수입분 부터는 가격 팍팍 떨어지겠군요....미국 제로금리 전세계적인 달러화 약세.....지금 사면 바보될듯....

흠...

2008-12-22 오전 9:16:36

2133의 경우 발열이랑 소음이 심한편이었는데 이번 모델은 개선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RiDER

2008-12-22 오전 9:41:28

요즘 넷북의 가격도 저렴하다 볼수는 없네요. 하지만 100만원 미만으로 그래도 놋북을 살수 있다는 현실이 다소 고무적이긴 합니다. 암튼 이번 모델은 한마디로 가격과 3-cell만 제외하고 마음에 드는군요.

사양 잘못

2008-12-22 오후 1:25:45

그림으로 간략하게 보여주는 사양에 HDD가 잘못되어 있는거 아닌가요?.? 리뷰제품은 HDD가 60G인데 그림에는 16G SDD 로 되어 있네요.. 그런 이유로 무게도 1.1kg 맞나요??

키보드에서

2008-12-22 오후 2:14:33

키보드를 데탑용과 넷북용으로 비교할때, 사진에서는 hp넷북용/ 데탑용으로 되어있지만 글상으로는 데탑용/hp넷북용으로 비교해놨네요 전체적인 리뷰는 역시 깔끔하고 좋네요

노트기어

2008-12-22 오후 2:46:12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사양표 부분의 하드디스크와 키보드 캡 설명 순서를 바꾸었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_ _)

쩝...

2008-12-22 오후 3:04:46

캔싱턴락홀이 안보이네요...가벼우니깐 어디갈데도 들고다니라는 뜻인지ㅋ

1234

2008-12-22 오후 3:53:30

기자분 비싼 차 타시네요..

상판최대각도

2008-12-22 오후 5:12:49

가 125도면 무릎위에 쓸땐 잘안보일꺼같은데....

ㄹㄹ

2008-12-22 오후 6:36:55

팬리스 맞나요??????? 근데 전에는 1키로라더만 무게가 좀 늘었네..

ㄷㄷ

2008-12-22 오후 6:41:10

람보르기니 ㄷㄷㄷㄷㄷ

ㄹㄹ님

2008-12-22 오후 6:58:05

뭔말씀인지.. 팬 사진 있잖아요~ ^^

라임나무

2008-12-22 오후 9:16:24

제가 기다리던 바로 그 넷북 디자인입니다. 현금가로 하면 좀 싸게 주겠죠? 크리스마스 선물로 내 자신에게 사줘야겠네요 ㅎㅎ 좋은 리뷰 캄사~

역시

2008-12-22 오후 9:16:40

깔끔하고 자세한 리뷰입니다. 잘봤습니다.

음냐

2008-12-22 오후 9:31:07

기다린 미니1000이 나온건 반가운데 이왕이면 6셀까지 기본으로 껴주지.. 배터리가 아쉽네요. 디자인은 쩌는데.....

흠

2008-12-22 오후 9:46:02

다들 디자인 괜찮다고 하는데 왜 난 별 감흥이 없지...ㅡㅡ;; 암튼 2133 후속작이 기대되네요. 해상도 올려주고 하드는 2.5인치 정도로 하고 배터리도 리필하기 쉽게 둥그런 리튬이온으로 해서 나오면 괜찮을듯.

dfbdfb

2008-12-22 오후 9:48:30

상판 디자인 맘에 안든다.. 글구 스피커 디자인두.. 마치 스피커 부분이 자동면도기처럼 생겼네 ㅡㅡ

그게 멋이죵

2008-12-22 오후 9:53:10

힌지안에 스피커 넣고 쇠그릴로 쌰삭~ 독특하잖아요. 오히려 2133의 무거워보이는 디자인보다 낫다고 보는데요?

해상도..

2008-12-22 오후 11:10:59

2133의 해상도는 어디로 갓느뇨??

성능리뷰도

2008-12-23 오전 1:57:34

얼렁 부탁드립니다. 잘봤습니다~^^

가격만...

2008-12-23 오전 4:30:27

비싼게 아니라... 재질 다운그레이드에...쭝궈계 디자이너의 상판도 금방 질릴듯함. 다른 넷북과 같은 가격대였으면 물론 고민할 여지가 없겠네요. 관망....

헉..

2008-12-23 오전 11:40:00

람보르기니.. ㅎㄷㄷ.. 노트북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늘감사드립니다.

2008-12-23 오후 12:33:29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합니다." 에서 "점에서"와 "주목할만합니다." 가 두칸 떨어져 있는듯 보이네요. 그리고 "주목할만합니다."의 띄어쓰기가 좀 이상하게 보입니다.

노트기어

2008-12-23 오후 12:36:33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카메라 부분의 설명과 하래/아래, 주목할 만합니다.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와우~

2008-12-23 오후 2:38:51

상당히 가벼워졌네요. 8인치는 넘 적어서..눈아프던디.. 10인치 치고 가벼운거 같은데요?

조중동

2008-12-23 오후 3:57:14

10.2인치 넷북이 1.1킬로면 꽤 가볍네요. 3셀 감안해도/

질문이요

2008-12-23 오후 10:48:03

SSD를 두개를 달 수 있는 건가요? 사진에 보니까, 하드 낄 수 있는 슬롯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말이죠. 만약 그렇다면, 기본 장착되어 나오는 MLC를 확장 슬롯에 꼽고, 기본 하드 슬롯에 SLC를 장착하면, 속도면에서도 좋을 것 같고, 저장용량 면에서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답변 부탁드려요^^

구조로봐서는

2008-12-24 오전 7:40:32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아수스 eeePC가 그런 구조였죠. S101으로 가면서 변경되었지만서도.

good

2008-12-26 오전 9:54:58

리뷰보고 구입했는데...대만족합니다

이파리최

2008-12-26 오후 12:03:20

당신들을 노트북 리뷰계의 지존으로 임명합니다~ ^^

잉

2008-12-27 오후 11:00:40

이구...알루미늄 어쨌어~ 아쉽다.

영국유저

2009-02-04 오전 10:29:25

이 리뷰보고 영국서 특별히 구입했는데, 다른건 다 좋지만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펜이 멈추질 않아요. 이래서는 도서관에서는 커녕 혼자서 방에서 쓰기도 힘들겠네요. 소음에 대한 정보가 좀더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일단 샀으니 어쩔수 없죠 뭐... 쯥

koij123

2015-08-12 오전 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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