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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U1F는 광학 드라이브를 제거한 대신, 본체의 두께를 극단적으로 줄이면서 "울트라 포터블"이라는 명칭이 부끄럽지 않을 만큼의 슬림함을 내세우고 있는 11.1인치 와이드 노트북입니다. 11.1인치 사이즈의 노트북은 가죽 노트북 S6F에 이은 두번째이지만, 디자인 코드는 단순히 광학 드라이브의 있고 없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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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언제 보았던 광경인데... 노트기어 사무실에 시간차를 두고 도착한 2개의 노트북들은 마치 2005년 말, 노트북 사용자들의 격렬한 논쟁을 불러 일으킨 라이프북 P7120이 낫냐? 바이오 TX가 낫냐?의 재림을 떠오르게 했습니다. 둘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돌 뭉쳐진 노트북들이지만, 그 사이 라이프북 P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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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를 위하여’쌍용 자동차의 대형 SUV인 렉스턴의 초기 광고 문구에 사용되었던 카피입니다. 고등학교 내신 1등급도 상위 4%인데, 대한민국 국민의 1%만을 위해 상품을 내놓았다니, 실로 자극적이면서도 위화감을 조성하는 문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소유욕을 한껏 자극하는 광고 카피 덕분만은 아니겠지만,&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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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Boat)가 아닌 보드(Board) PC다. 2002년 1월, 액정과 본체, 그리고 키보드가 하나의 몸을 공유한 PC였던 바이오 W가 출시된 이래, 소니의 일체형 PC는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출시 당시 시대를 앞서간 15.3인치 와이드 액정(1280x768) 패널 탑재, 기가 포켓과 TV 수신 튜너 장착을 통한 iEPG 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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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구입하려던게 아닌데.."노트북을 여러 대 구입해 보신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위의 경우를 한 번쯤은 겪어보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학교 공부 또는 업무용으로 간단히 쓸 모델로 휴대성이 우수하면서 최대한 저렴한 제품을 찾는 것이었지만, 모니터 앞에서 관심 물목들을 비교 검토하면서 조금씩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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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바이오 TX55L(W/B)은 상위 모델인 TX57L에 비해 프로세서를 코어 솔로에서 셀러론으로 낮추고, 광학 드라이브를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가 아닌, DVD CD-RW 콤보 드라이브를 탑재함으로써, 상위 모델의 비교적 높은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이오 TX10대에서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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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7-8년 정도 써보신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초창기 소니 바이오가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던져 주었던 신선한 충격을 잊지 못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당시 노트북 사용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것은 타제조사보다 2-3년은 앞서감직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입니다. 10.4인치 미니급 서브노트북이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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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LG의 본격 디지털 컨버전스 가전인 TVPC의 외형적인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TVPC의 기능적인 부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TVPC의 사양을 다시 한번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이 제품의 화면 사이즈는 26인치입니다. 많은 분들이 "화면이 더 큰 사이즈였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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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노트북의 히트에 이은 두번째 발돋움 국내 PC 제조사의 이름을 빌긴 했지만, MSI가 선보인 12.1인치 노트북 메가북 S270X 시리즈는 비슷비슷한 베어본 노트북이 넘쳐나는 서브 노트북 시장에 색다른 외형과 더불어 실속있는 가격과 매력적인 성능을 충족시킨 히트 모델 가운데 하나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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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노트 R400은 기존의 엑스노트 R1 Advanced의 후속 모델로 불려도 충분할 만큼, 여러가지 면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입니다. 국내 노트북 제조사로서는 첫 나파 리프래쉬 플랫폼 탑재 노트북이었던 R1이 NVIDIA의 그래픽 칩셋을 선택했던 것과 달리 R400은 ATI의 새로운 그래픽 칩셋인 M-Radeon X2300으로의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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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W5Fe는 12.1인치 서브 노트북인 W5F를 베이스로 하여, 마이크로소프트와 Nvidia의 협력에 의해 개발된 사이드쇼 패널을 노트북 상판에 장착하여, 사용자와 보다 가까운 거리와 시간 내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한 새로운 컨셉의 노트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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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컨버전스화?만능 엔터테이너라는 표현이 더 친숙합니다만, 현재 연예계의 풍속도를 들어다보면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한다’는 컨버전스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가수와 탤런트를 겸업하는 연예인은 손에 꼽을 정도로 많지 않았는데요, 손지창씨, 김민종씨 등이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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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하나 추천해주십시오. 업무용으로 쓸 건데요, 듀얼코어까지는 필요없지만 셀러론은 왠지..."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용할 노트북 PC를 찾는 소비자들 대부분이 ’최대한 저렴하면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브랜드 지원도 든든한 제품’을 찾습니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 유명 브랜드, 안정적인 성능을 갖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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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서 가변익(可變翼)의 흔적을 찾다 우리에게 톰캣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F-14는 가변익을 장착한 전투기로서, 탑건을 비롯한 여러편의 영화에 등장해 밀리터리 마니아 만이 아닌, 대중적인 인기를 끈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F-14에 탑재된 가변익이란 속도나 상황에 따라 날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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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리스트란 문자그대로 음식을 더 먹음직스럽고 특별하게 보이도록 꾸며주는 장식 전문가를 말합니다. 특히 이들은 광고나 잡지, 신상품을 포장하는 겉면을 감각적이고 맛깔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재반 준비들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볶음밥,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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