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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패드 P1에 탑재된 1TB SSD의 성능 테스트 결과입니다.(위부터 AS SSD 벤치마크,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Anvil’s SSD 벤치마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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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패드 P1에 탑재된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FHD 해상도, 300 nit 휘도, sRBG 기준 색재현력 100%를 지원 패널과 UHD 해상도, 400nit, 10포인트 멀티 터치, AdobeRBG 기준 100%를 지원하는 패널 가운데 선택이 가능합니다. 리뷰 모델은 UHD 해상도 패널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3820x2160 해상도는 현재 고성능 노트북에 탑재되는 풀 HD 해상도인 1920X1080 대비 정확히 4배 많은 데이터를 표시하는 초고해상도입니다. 작은 모니터에 해상도를 지나치게 높일 경우 데이터 가독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해상도의 경우 ’무용론’을 핑계로 적용하지 않는 제조사들도 있습니다만, 고해상도의 장점은 데이터를 많이 표시한데 국한되지 않습니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이미지를 더 섬세하고 정밀하게 표현하기 때문에 멀티미디어 소스 재생시 만족도가 그만큼 높아진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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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니터를 최대한 넓게 써야 하는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 사용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의 장점은 유감 없이 발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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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GB는 MS와 HP가 GRT 모니터들이 비슷한 색공간을 갖고 있다는데서 착안한 표준 규약입니다.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모니터나 노트북 패널들이 sRBG를 적용해 제작됩니다.
반면 AdobeRGB는 포토샵을 제작한 어도비사에서 제정한 규약으로 초록색과 시어언색의 손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sRGB 대비 풍부한 색역영을 포함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초록/사이언색, 오랜지색 하이일라이트 색재현력이 월등하게 높습니다.
모니터 상에서만 결과물을 봐야한다면 sRGB로도 충분하지만 고품질 인쇄, 출판 영역으로 들아가면 AdobeRGB를 지원하는 모니터는 필수가 됩니다. 당연히 AdobeRGB를 표현하는 디스플레이는 고가일 수 밖에 없습니다.(대표적으로 에이조 CG, CX 시리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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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베젤이 얇아 외형적으로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점도 싱크패드 P1에서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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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10포인트 멀티 터치 기능을 지원하며 힌지가 180도로 넓게 동작해 터치 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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