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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과 휴대성 사이에서 타협이란 없다! - 소니 바이오 Z16LN/B (외형편)
이 기사는 13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8-08-29 오후 10:37:17 


사진설명 : 내부 구조는 일반 키보드와 다르지 않습니다. 반발력을 위한 밥공기 모양의 러버돔과 판타그라프 방식의 격자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설명 : 상단과 하단 폭이 동일한 바이오 Z의 키캡입니다


본체부를 살펴보시겠습니다. 바이오 Z 시리즈의 본체부는 알루미늄 플래이트로 감싸져 있으며 키보드의 캡이 각각 떨어져 배치되어 있어 일반 노트북 PC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키보드를 본체 부에 얹고 플라스틱 재질의 상단 케이스를 덮는 형식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사진설명 : 알루미늄 합금 재질로 제작된 본체 상단 케이스부의 모습입니다.


키보드부는 본체 상단 케이스에 매우 단단히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울렁거림이나 한쪽 부분이 들썩거리는 등의 현상은 전혀 발견되지 않습니다.


사진설명 : 상단 케이스와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키보드부의 모습입니다. 균일하면서 안정감 있는 키감의 원동력이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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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2008-08-29 오후 10:40:28
일등이닷! 올리시는 중인가? 기대기대 ^^;
  강정대 2008-08-29 오후 10:41:48
드디어 순위권인가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싸 2008-08-29 오후 10:43:24
3등이닷
  우자 2008-08-29 오후 10:47:36
4등이군요^^
  정재용 2008-08-29 오후 10:47:50
4등이군요.
  정재용 2008-08-29 오후 10:48:19
간발의 차로 5등...
  민둥이 2008-08-29 오후 10:48:53
저도 순위권?ㅎㅎ z모델 대박 기대중
  지민이친구 2008-08-29 오후 10:53:50
드디어 z시리즈 리뷰 떴네요..요고 요고 관심가지신 분들 많을텐데..저도 포함해서..^^;; 맛있게....감사히.보겠습니다~
  지민이친구 2008-08-29 오후 10:57:20
아직 올리시는 중이네요...1.43kg이라...ODD 제외한 P300보다도 150g이상 가볍네요...역시 비싼게 좋은거?? ^^;;
  제제는개이름 2008-08-29 오후 11:06:09
주로 노트북 두드리며 살고 있지만... 달랑 노트북 한대 들고 다니지만... 디자인, 성능... 맘에 드는군요. 구입하시는 분... 많이 부러울것 같군요. ^^
  my 2008-08-29 오후 11:23:58
오늘 구입했는데 정말 쵝오여~
  ... 2008-08-29 오후 11:24:59
이뻐요!!
  judy 2008-08-29 오후 11:47:46
NTSC기준 100% 색재현성 좋군요 ... 그런데 타겟이 디자이너가 되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디스플레이에 비해서 작은화면 모자란 그래픽 성능 ... 좀 아쉽네요 그러나 13.3인치의 이동성을 생각하면 과감히 버리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겠네요 ^^ 하지만 무난한 디자인 높은가격이 아쉽네요 ... ※ 오타지적 : 첫페이지 36줄 이번시간에는 소니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 라인업으로 고해상도 LED 백라이트 ’디슬플레이’와
  ㅎㄷㄷ 2008-08-29 오후 11:59:34
13인치대 액정 달고 그래픽 두개달고 광학 달고 6셀 배터리까정 달고 1.43kg??? 이거 완전 괴물이로구만.
  우훔 2008-08-30 오전 12:35:32
3페이지 센스 Q310과 비교에서 오타가 있네요. 가로폭은 별 차이가 나지 않는데 이어서 또 ’하지만 가로폭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쩐다! 2008-08-30 오전 1:12:59
이것이 소니다! 라고 외치는 듯한 스펙
  슈가로드 2008-08-30 오전 1:34:26
오지게 비싸겠네요...;;
  가격정보 2008-08-30 오전 1:45:53
이거 하위모델 310만원, 상위모델 350만원. 싼값에 이런 노트북 나오진 않죠.
  asdl 2008-08-30 오전 1:46:54
해상도 너무 높은거아님? 글씨 깨알같겠네
  .... 2008-08-30 오전 1:53:02
가격정보님..모르면 좀 가만히 있어요. 209만원/249만원 입니다.
  내꼬라지가우습군 2008-08-30 오전 2:33:48
소니는 중고시장에서도 유별나게 비싸고, 매물도 없고, 또 AS센터가면 이상하리 만큼 여성고객들고 많고...이런게 정말 소니스타일이네요...ㅋㅋ 아~~나두 하나 갔고 싶은 마음을 무소유로 달래야지...
  흠... 2008-08-30 오전 2:34:12
이번 외형편 리뷰에는 어댑터 포함 무게가 없네요. 가능하시다면 업댑터 포함 제품 무게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moshb 2008-08-30 오전 2:47:15
좌측에 위치한 유선 랜 단자또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순간 없는줄 알고 소코사이트에서 스팩 확인하고 다시 와서 사진 열심히 뒤져봤네요. 전원입력단자의 왼편에 위치하는거 맞죠?
  부귀영화~ 2008-08-30 오전 3:50:34
항상 멋진리뷰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소니는 여전히 소니타임~이 있다는거... 적당한 때되면 알아서 귀신같이 고장나줘서? 무용지물이 된다는거~ ㅎ
  고령화사회다 2008-08-30 오전 3:51:33
소니타임!! ㅋㅋ
  노트기어 2008-08-30 오전 6:46:52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본문의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랜포트 설명 부분에서 오타가 나서 혼동을 드렸는데요, 맞게 수정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어댑터 사진이 없는 이유는 리뷰 제품에 포함된 어댑터가 규격품이 아니기 때문이며 본문 중에 설명을 첨가하였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되십시오.
  안티소니 2008-08-30 오전 7:02:35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디자인 컨셉, 기술력, 완성도 면에서 어느하나 최고가 아닌 부분이 없네요. 가격까지 240만원대라니.... 트집을 잡을만한 부분이 없네요. 혹시 발열 세고 소음이 크지 않을까요? 이것까지 양호하다면 이건 정말로 ㄷㄷㄷ이라고 할수밖엔...
  멋지다! 2008-08-30 오전 7:13:09
멋지다는 말밖에는...내가 원하는걸 다 가졋다. 가격빠고. T.T 난.. 너무 가난한거 같다...
  공도 2008-08-30 오전 9:02:11
아무리 배터리 오래가봤자 실사용 5시간을 못넘기기때문에 항상 어댑터를 들고 다니는데요, 그래서 어댑터 포함무게를 더 중요시하고 있어요. 어댑터의 무게도 궁금하군요. 혹시 규격품을 입수하면 업데이트해주시려나... 아 ODD따위 빼버렸어도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아니면 웨이트세이버라도.
  하리 2008-08-30 오전 10:21:03
hdmi가 영상과 오디오 신호를 다 전송하는가요? 가끔 거실 리시버와 프로젝터에 연결하는데.. ac3출력이 필요하거든요.
  영상신호만 2008-08-30 오전 10:54:20
전달합니다. 오디오 신호는 따로 연결하셔야 합니다. 이모델 정말 끌리네요.
  지나가다 2008-08-30 오전 11:15:23
꽤 좋아 보이는데 가격 땜에 패스(..ㅡㅡ;) AMD로 생각 중인데 이 놈은 왜이리 굼뜬지..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가지고 싶은 놈이군요..^^
  hdmi는 2008-08-30 오후 12:00:20
dvi+ 오디오입니다. 케이블 하나면 영상 소리 다 전송 됩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합시다.^^
  요번 2008-08-30 오후 12:21:24
z는 g처럼 a/s 3년 연장 쿠폰을 10만원에 팔고 있으니까 소니 타임 때문에 골치 아플 일은 적겠져.
  avina 2008-08-30 오후 1:56:50
core2duoT9400 과 core2 duor P9500의 차이점은 뭔가요?
  설정샷 ㅋㅋ 2008-08-30 오후 3:08:47
"간혹 연출을 위해 손가락이 아파도" 늘 잘 보고 있지만 리뷰보면서 웃은 건 처음입니다. 사실 가끔 궁금하기도 했어요. ’저렇게 가벼운 건가,,’ 하는... 앞으로는 "이렇게 들기에는 약간 무리가 가는 무게입니다"라고 표현을 해주심이 어떠한지 ㅎㅎ
  소니매니아 2008-08-30 오후 3:34:57
결국 나왔군요. 고급형이 210만원 최고급형이 250만원입니다. 사이즈대비해서 따라올 스펙을 가진 타사제품이 없고, 가격도 훌륭하군요. 특히 LCD능력이 탁월하네요. 위에 얼토당토않게 거짓가격을 적은 분도 계시군요.
  역시소니 2008-08-30 오후 4:10:16
언제나 소니는 소비자를 설레게 하는 군요.. TZ때 만큼의 포스는 아니지만 정말 성능, 디자인, 브랜드이미지에 가격도 이정도면 비싸다고 생각할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흑 갖고 싶네요..
  이건후덜덜이네 2008-08-30 오후 4:14:42
이건 대략 최고의 스펙이 아날까라는.. 가격이 얼마나 나오려나.. 300만 안넘으면 목표로 삼아도 될듯..
  응? 2008-08-30 오후 4:25:34
기사에 가격 떡하니 나왔는데 자꾸 이상한 소릴 하는분들이 있네요 -_-;
  L빠들 다 어디갔나? 2008-08-30 오후 4:35:47
딱 봐도 괜찮은 소니 모델이기에 좋다하면 소니빠라고 몰던 분들. 다 어디로 가셨나??
  가이아 2008-08-30 오후 5:34:46
요새 놋북들 코팅해서 거울보는거 같아 눈이 아프던데 요놈은 그문제 해결한것 같아서 좋네요... 근데 16:9 면 글씨가 더욱 작게 보이고 가로 화면 크기가 줄어드는건데 그건 좀 아니다 싶네요 웹서핑 주로하는 사람들에게는 가로 화면이 짧아지는 외이드 추세 싫어하던데... 그외 나머지 부문은 정말 환상이네요~~~ 지랄같은 소니 a/s 만 빼고요
  홍구 2008-08-30 오후 5:54:50
역시 소니군요 정말.. 성능, 휴대성, 가격;; 모두 최고로군요.. 저 무게에 저 성능이라니...이럴수가..
  홍구 2008-08-30 오후 5:56:03
저기 가이아님// 가로 해상도 1600이면 충분하죠~ 세로 해상도를 잘못쓰신듯 ㅋ 그래도 세로도 900정도면.. 어느정도 쓸만할듯..저는 와이드가 좋아요~ ㅋㅋㅋ
  바이오 2008-08-30 오후 6:28:21
어제 입고되자 마자 코엑스에 가서 구입했는데 4번이나 불량판정 났습니다. 3번은 모두 불량화소 1번은 키보드 불량 이렇게요 결국 오늘 환불받았습니다. 사시려는 분들은 좀 더 지켜보시다가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Norain 2008-08-30 오후 9:22:38
최고입니다. X300 사용하고 있지만, 곧 갈아탈듯 하네요.. 그나저나 불량화소가 있다니.. 음..
  가이아님하 2008-08-30 오후 11:49:23
가격이 최고인건 나쁜거죠?^^.ㅋ
  가림토 2008-08-31 오전 12:02:07
저정도 사양, 저전 완성도라며 240만원이 비싸다고 보지 않습니다. 외장 그래픽에 13.1인치 액정 드라이브 달고 1.43킬로그램이라면 그것만으로 값어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배터리도 6셀이니.. 소니도 UFO 하나 건진듯.
  황영석 2008-08-31 오전 12:07:01
델 레티튜드가 SZ 제끼고 드디어 한껀 했나... 생각했는데 역시 소니네요. 이번에도 게임이 안되네요.
  웅~ 2008-08-31 오전 1:15:52
좋긴한데, 소니 A/S 랑 악세사리 값 생각하면 구입을 망설이게 되네요, 거 땜에 이번에 삼성에서 나오는 X360이랑 고민중..
  삼성 X360과는 2008-08-31 오전 6:58:45
비교 자체가 어렵죠. X360은 ULV 프로세서라 성능이 완전 후달립니다. 그래픽도 내장이고.. 그러면서 무게는 170g 정도 차이가 나는데.. 10시간 배터리 성능도 봐야할 부분이죠. 실제로.
  역시 2008-08-31 오전 7:37:11
노트기어입니다. 직접 나가서 보는것보다 자제한 정보에 항상 감사.
  불량제로 2008-08-31 오전 8:41:15
가격은 비싼데 초기형이라 그런지 불량덩어리임. 그냥 초창기 psp 생각하시면 됨 거의 모든 제품에서 불량화소가 발견되는데 불량화소 없는 제품은 가뭄에 콩나물 나듯 합니다. 구매예정이시라면 생각을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지금 무지 후회하고 있습니다.
  얼레 2008-08-31 오전 8:49:42
불량제로님 몇대를샀길래 가뭄에 콩나듯이라고하시는지 근거업는 비판은 좀자제를
  냅둬요. 2008-08-31 오전 9:08:06
물타기 수법.. 딱 보면 알죠. 그냥 떠들게 놔두세요. 아무도 저런 근거 없는 비난에는 귀기울이지 않습니다. 29일 발표되어 현재 제품 구입도 쉽지 않은데 꼭 구입했고 불량걸렸다고 헛소리 하는 사람들 있죠. 누군지 뻔히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ㅎㅎㅎ
  소니다... 2008-08-31 오후 12:10:29
후지쯔거 보고 버엉.. 했는데 소니가 만만치 않은 물건을 내놨네요
  후움 2008-08-31 오후 2:08:12
진짜 소니스럽군요. 외형도 간지폭풍이네요. odd에 6셀에 13인치가 이렇게 가볍기까지... 정말 대단하네요.
  후움 2008-08-31 오후 2:20:10
근데 x360은 odd 내장 아니어서 가벼운거져? 아... 소니 소음이 어떨라나 성능평 기다려지네요. ㅎㅎ 진짜 저거 들고다니면 간지폭풍 ㅎㅎㅎ
  지나가다 2008-08-31 오후 3:08:07
왜이리 열광이지.... 가격보고 물건 보면 그저 그런데... 왼만하면 국산 써.....요. 경기도 안조은데...소니 가지고 다니면 사람이 달라지니...참
  그야 2008-08-31 오후 4:11:03
좋으니가 열광이죠. 색안경 끼고 보지 마시고 그냥 좋으니까 좋아하나보다 하세요. ^^ 바이오 Z 가지고 다니면 사람이 달라지는게 아니라 기분이 달라지죠. 좋은거 구입했으니 기분이 좋은건 당연지사아닐까요? 돈 없어서 못사는게 아쉬운거죠. 형편이 넉넉하면 저런것도 하나쯤 사볼만한거 아니겠어요?
  노트기어 2008-08-31 오후 5:27:15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무선랜 부분의 오기를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합니다. (_ _)
  그래픽 2008-08-31 오후 5:35:23
외장 그래픽 부분이 좀 후달리긴 하지만....이동성과 발열 전력소모를 다 잡기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보여지네요..p300의 9600M GS 성능 후덜덜이지만...발열 문제가 좀 있으니..
  hdmi는 2008-08-31 오후 6:00:50
영상과 음성 모두 전송하는 규격입니다. 그래서 가전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사옵니다. 아주 편리합니다.
  소니타임이라니요.. 2008-08-31 오후 6:34:29
제 친구 srx55tl아직도 잘씁니다. 그냥 막 굴리는데도 잘 씁니다. 소니타임시계는 뭐 들쭉날쭉한가보죠? 소니타임이라고 하시는 분들 본인의 노트북 보관상태를 돌아보세요.
  후움 2008-08-31 오후 6:44:31
국산을 사고 싶어도.... 디자인 부분은 차치하고라도 x360은 odd 뺀만큼 가볍지만 ulv에 내장글픽이라 성능은 반토막 이하 수준일테고 p300은 odd도 없는게 odd 하나 더 붙일 무게이고 lcd도 16:9로 안 나오고 비교할만한 모델이 없는듯 게다가 가격도 p300 p9300 들어간 것도 220만원인데 머 p9500 달고 비슷할듯 x360은 아직 안 나왔지만 프리미엄 타켓이니 것두 비쌀거 뻔하고
  하지만 2008-08-31 오후 7:00:36
가격이 비쌀거라는거죠.ㅠ.ㅠ
  뫄우 2008-08-31 오후 8:10:42
음...9600이였으면 좋겠는데 어쩔수가 없는건가.....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16:9는 좀 =_=;; 그래도 ODD도 넣고 했는데 1.48킬로면 장난 아니네요 ㅋ
  굴오 2008-08-31 오후 11:14:28
노트기어 운영자님 혹시 퓨마플랫폼 노트북 리뷰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HP와 MSI에서 나왔다고 들었는데 혹시라도 계획 있으신지..
  x360 2008-09-01 오전 1:39:36
삼숑이 또 따라쟁이 근성이 발동 했더군요. 이름부터 아주 맘에 안듭니다. 그러나 손희보다 가격이 낮다면 경쟁력이 발동할듯 싶네요 어짜피 서브 노트북 메인으로 쓸께 아니니깐 베터리좋고 가벼운게 좋죠. 굳이 외장 그래픽 카드 필요 없구 연산 속도는 센트리노2 플랫폼이라면 대부분 불만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꼭 노트북으로 게임하시려는 분들 있는데 노트북으로 게임하기엔 아직 좀 모자랍니다. LCD도 작고.. 전체적으로 서브노트북이란 컨셉에는 x360이 좀더 적합하다고 판단 되는데 이의 있으신분?
  후움 2008-09-01 오전 10:18:17
말씀하신대로 서브노트북 개념으로 가벼운 작업만 할꺼면 이제는 저렴한 미니노트북이죠. ulv 모델로 예전처럼 프리미엄 고가에 장사하기는 힘들껍니다. 아톰으로도 얼마든지 오피스, 웹서핑 정도야 가능하고 가볍고 작고 배터리도 5~6시간 이상 가주니 누가 기백만원 주고 ulv 1.2기가 서브 사겠습니까. 어차피 메인 데탑도 있는데 60만원 주고 미니노트북 사지.
  후움 2008-09-01 오전 10:18:31
기존 관념에서 서브노트북 컨셉은 x360이 더 적합하지만... 서브노트북이 가야할 방향은 소니 이 모델이 아닐까 싶네요. 저기서 odd 더미나 만들어주면 딱이고... 사실상 x360은 아주 싸면 모를까. 매력이 떨어지죠. 샌드위치 신세라고나 할까. 옛날 같으면 x360 살 사람들이 미니노트북으로 가버려서 구매층이 아주 얇지 않을까 싶음.
  후움님하 2008-09-01 오후 12:29:28
UVL이 그렇게 딸리나욤??? 웬만한 무거운 프로그램도 다돌아 갈텐데.. 그래도 센트리노 2 플랫폼 적용 모델입니다. 아톰 프로세서와는 상대가 안된다고 보는데요.. X360이랑 미니노트북이랑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좀 아이러니 하다 생각 됩니다. 써보셨으면 알겠지만 LCD도 13인치랑 10인치랑은 가독성에서 압도적으로 13인치가 우위에 있죠. 또한 13인치인데도 미니노트북 무게 입니다. 이점에서 엄청난 프리미엄이 생기죠. 전 x360이 약 160-170 정도라면 x360이 대세탈거라 생각합니다. 가격이 그정도일 리는 없겠지만.ㅋㅋ
  얏하하 2008-09-01 오후 3:08:40
MBA 준비하는 사람은 당연히 이 모델로 가야겠네... 해외 무상서비스에 스펙까지 최강자니... 가격도 250아래면... 생각보다 괜찮구만... 구매 1순위
  후움 2008-09-01 오후 3:54:03
ulv 느려요. 특히 데탑 쓰시는 분들은 체감 차이가 클껍니다. 요거 절반 정도라고 보면 되죠. 간단한 웹이나 할꺼면 아톰으로도 가능하다는거고 델에서 12인치도 나온다대요. 일단 워낙에 싸니까요. 3~4배 비싸게 ulv 사서 그렇게 쓰긴 아깝죠. 글타고 막 돌리긴 확실히 느리고.
  후움 2008-09-01 오후 3:54:55
요거 하위모델이 2.4 달린게 소니스타일에서 출시가 210만원쯤 나오는군요. 가격이야 좀 있으면 떨어질테고. 말씀하신대로 x360이 글케 싸게 나올리도 없고 것두 200은 넘을 것 같은데 뭐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요거 소음 얼마나 잡았는지 궁금하네요. 성능편 기다리는 중.
  으으음... 2008-09-01 오후 5:04:53
개인적으로 다른 것은 다 차지하고라도... 13.1인치 16대 9 화면을 채용한 소니의 실험정신에 박수를 치고 싶네요. 지금 11.1인치 16대 9 화면을 쓰는데 이걸로 DVD보면 상하좌우 어디하나 남는 구석없이 화면이 표시가 되서 정말 DVD볼 맛납니다. 웹서핑에는 와이드가 크게 매력적이 아닐지 몰라도 소니의 16대 9 FullHD 화면 구현을 향한 열정에 정말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으으음... 2008-09-01 오후 5:05:19
솔직히 돈이 있다면 Z시리즈가 아니라 FW시리즈를 사겠지만 그것은 제 놋북이 이미 서브급이라 기왕에 살거면 대탑대용을 사고 싶은 것이 절대 Z시리즈가 매력이 없어서는 아닙니다. ^^
  국내디자인 2008-09-01 오후 7:02:30
이제 국내제품들도 유광 하이그로시 일색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에 국한된 생각이겠지만 장기적인 활용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소니와 비교된 삼성제품의 사진이 그런생각을 더 확고하게 만드네요 기기의 가격을 좌지우지하는 대부분의 요소가 내부부품으로 친다면 코스트의 증감에 비교적 크게 영향을 미치지않는 외형적일신이 휴대기기로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노트북의 선택기준을 외형에 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저처럼.ㅋ
  김성환 2008-09-02 오후 12:51:53
리뷰 잘 봤습니다. 모든것을 담고 넷북의 무게라니. 타협없는 가벼운 무게쪽이 굉장히 돋보이는 제품이네요. : )
  으음 2008-09-02 오후 1:11:32
이 제품도 게임 성능 알아봤습니다. 삼성동 코엑스에 있으니 가는 김에 들르니 Z시리즈가 전시되어 있더군요. 게임은 SR때와 같습니다만... 비교가 안되겠네요... 테스트용 게임이 OpenGL용이어서 그런지 GeForce를 탑재한 Z시리즈에서는 SR와는 비교도 안되게 잘 돌아갑니다. 게임창을 8개를 띄웠습니다만 창마다 조금씩 프레임 드랍은 있어도 비스타 특유의 테스크 선점 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드라이버 때문인지... 눈에 띌 정도의 프레임 드랍은 창 6개부터 나타났습니다.(창 4개는 의미 없어서 테스트 하지 않았습니다.)
  최 2008-09-02 오후 1:31:33
전에 sz을 사용했었는데 노트북을 오래 구동시키다보니 발열이나 소음이 심각했었는데 이건 괜찮을까요?
  자존심이란 2008-09-02 오후 6:10:16
이걸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자존심이란 참 무섭습니다. 지난번 맥북에어를 소개하면서 소니 노트을 가져다 놓고 씹었지요, 두껍고, 배터리도 얼마안가고 성능도 떨어지고 키보드까지. 아마 상심이컷을 소니가 맥북과 비슷한 무게지만, ODD달려 있고 CPU는 2.4 그래픽도 월등 배터리는 5시간 스티브잡스에게 한방날린거죠.
  원래 2008-09-03 오전 5:59:21
애플은 디자인으로 미는 회사죠. 기술력은 그닥 세계적인 수준은 아닙니다. 워낙 마케팅을 잘하고 디자인을 멋지게 뽑아내기에 기술적인 수준도 세계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애플은.. 2008-09-03 오후 3:50:38
애플은 단순히 디자인만으로 먹고사는 회사는 아닙니다. 기술력이라 함은 단순히 최신기술을 적용하느냐 아니냐가 아닌, 여러기술들을 적용했을 때, 안정적이고 운영환경을 제공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가치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점에 봤을 때, 타 브랜드가 따라잡을 수 없는 애플만의 무언가가 있는 것이죠..
  애플은.. 2008-09-03 오후 5:22:33
디자인으로 먹고 살죠. 타 브랜드와 호환성은 덜 생각하고 독착정인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서 지네들만의 제품에만 적용 시키죠.그 결과..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은 애플 기기가 이쁜건 아는데 사용하기에 부담을 느끼죠. 사용하기가 낯설거든요. 사용자가 기기를 편안하게 사용하는게 진정한 기술이지 사용자가 기기에 길들여져서야 말이 되겠습니까. 해외에서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다수의 국내 유저의 시각으로 본다면 애플 제품들은 젬병입니다.
  애플은.. 2008-09-03 오후 5:35:10
그리고 전 세계 IT의 메카로 불리우는 한국에서 인정받지 못한 제품들 역시 젬병이라는 거죠.
  정말 2008-09-03 오후 5:55:57
성능과 휴대성에서 타협이 없는 노트북이로군요!
  DC IN 19.5V 2008-09-03 오후 9:41:05
사진을 보니 19.5V라 함은 어뎁터 크기가 벽돌이고 무게만 500g이 넙는 그것인가요?
  벽돌어댑터 2008-09-04 오후 8:40:25
아닙니다. 19v26으로 320그램입니다. 현재 19볼트 어댑터들중에서는 제일 크기가 작은겁니다. 하지만 이모델의 치명적인 문제는 바로 영화볼때.이죠 1600에 900입니다. 어떤 소스를 구해야 할까요..??? 일반 dvd나 720p 영상 돌려도 1:1 매칭이 안됩니다. 흐려보이죠. 결국 1920에 1080를 구해서 봐야지 좋은 액정을 만족할수있겠죠. 조금만 사용자분들이 써보시면 반응이 오겠죠. 암튼 멋진 모델임에는 분명합니다.^^
  Darcy 2008-09-05 오후 1:30:33
1080p mkv 파일 깔끔하게 완벽히 돌아가나요??
  윗분그걸 2008-09-05 오후 2:22:06
말씀이라고... 아주 깔끔하게 돌아가고도 남습니다. 저 ㅎㄷㄷ한 사양을 보세요. 이보다 더 사양 안좋은 제 노트북에서도 잘 돌아가는데..
  방금개봉 2008-09-05 오후 6:11:26
이 모델은 아니지만 15nb 회사에서 방금 개봉 했습니다. 불량화소는 없는데 터치패드가 좀 심하다 할 정도로 반응이 없습니다. (3번에 1번꼴로) 거의 못쓸 수준입니다. 또 하나 보이는 건 LCD 배젤 접합부분( 옆에 보면 좀 들뜨네요;;) 197만원에 긁었는데 에효 반품해야겠네요;
  손희 이젠 안녕~! 2008-09-06 오후 12:55:26
손휘는 이제 no way~! 이거 살 바에야 올 가을에 나올 애플의 신형 맥북프로 사야쥐~!
  손희 이젠 안녕~!님 2008-09-06 오후 3:01:19
지능적인 애플 안티 입니까?ㅋㅋ
  거참 ...... 2008-09-11 오후 2:35:26
소니나 애플 얘기만 나오면 꼭 트집잡는 "이상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 여기도 보이는군요. 애플 규격 얘기는 도대체 언제적 얘기인지 ...... 사용자가 기기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게 애플의 장점이고 그것 때문에 아직도 애플이 살아 있는 것인데 웬 엉뚱한 소리인지 원 ...... 선입견이 무섭군요. 사람을 바보로 만듭니다.
  게다가 2008-09-11 오후 2:37:09
소니 얘기에는 제품 내용도 생각 안하고 무조건 비싸니 뭐니 하는 사람들도 ...... 이 제품 같은 경우는 새로운 쟝르를 개척하는 제품의 성격이 있어서 주목을 받는 것입니다. 한동안 "평범한 노트북"으로 전락해 버렸던 소니가 다시 제정신을 차린 느낌이 들게 하는 제품이라는 것이죠.
  아무튼 2008-09-11 오후 2:38:15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실속없이 말만 많은 "촉새들"이 우리나라를 어지럽혀 왔습니다. 이 게시판에도 그런 멍청하고 입만 살아 있는 촉새들이 보이는군요. 특히 애플까 소니까 등의 멍청이들은 제일 심하죠.
  까고있네. 2008-09-13 오후 3:47:32
사용자가 기기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또록 맥 OS 기본 설치되있냐??ㅡ_ㅡ; 한국에서는 맥 OS 안되. XP가 대세야. 맥 OS 가 편하다고??.. 그건 편한게 아니고 길들여 지는거야.~ 노력이 수반 되지. 물론 한국엔 XP로 전부 길들여져있긴 하지만...선입견??? 아니뗀 굴뚝에 연기가 나겠니? 사용자가 편하게 쓰기 위해 맥북 에어에 유에스비가 하나 달려나오고 내장형 베터리 달아놨냐? ㅡ_ㅡ;
  애플 좋아한다고 2008-09-13 오후 3:49:37
무조건 옹호하지 말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렴.... 소니까에 대한 이야기는 공감. 개솔 그만하고 추석 잘보내셩
  해상도와 도트피치 2008-09-16 오후 3:06:56
화면 크기에 비해 해상도가 굉장하군요.. 흔히 쓰이는 12.1인치에 1280 해상도도 도트피치가 좀 작아서 좀만 멀리서 보면 글씨가 너무 작던데. 이거 실제로 써보신분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정말 끌리는 제품이네요..
  m군 2008-09-18 오후 2:54:46
9월 3일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고해상도 노트북(12인치 1280, 14인치 1440 정도)을 안써보신분들은 아무래도 글씨가 많이 작아 보이실겁니다. 저희 직원도 보더니 눈나쁜사람은 못쓰겠다고 할 정도더군요...
  k군 2008-09-18 오후 11:44:56
전 예전에 돌풍을 일으켰던?^^;;.. Xnote A1 사용자입니다. 제가.. 시력이 0.1정도 되는데요. 안경쓰고 1.0되죠. 각설하고 처음 일주일 사용할 때는 눈 빠지는줄 알았어요. 10.4인치임에 불구하고 1280*768 해상도거든요. 근데. 적응되니깐 문제가 없더군요;; Z..실제로 한번 보고 싶군요.
  혼엘 2008-09-20 오후 5:42:13
뭐가 문제 인지 지금 판매 중단이더군요. 바이오 모델 대량 리콜사태에 이 모델도 포함된건가 보군요 추가 의견 // 아 그렇군요. 저 무게에 저 엄청난 성능에 매료되어 살려고 보니 죄다 예약판매중이라고 해서 그런생각을했네요
  z사용자 2008-09-21 오후 3:56:15
z15사용중이지만 좋습니다. 16은 그냥 상술로 파는거같고요 밴처 거의 100점 차이밖에 안나면서 40만원 챙겼으니.. 그리고 판매중단이아니라 물량부족으로 판매가 지연되고있는겁니다.. ㄱ- 리콜은 tz시리즈만이고요 유언비어는 퍼트리지 안는게 좋겠지요
  ㅈㅈ 2008-10-05 오후 10:21:49
ulv랑 저거랑은 속도차이가 어마어마하죠.. ulv 1.2 정도 지금 나온거 도선 1.7정도 성능입니다. 근데 요놈은 도선 2.5가 없지만 대략 도선 3.0정도의 코어가 두개 들어가 있는건데요... 성능차 무지막지 하죠...
  킴현 2008-10-06 오후 2:20:21
웹캠이 30만 아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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