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2in1 노트북의 대중화를 선도한다 - ASUS 트랜스포머북 T300 Chi (성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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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15-05-20 오후 10:07:32
최저 밝기로 지정한 상태입니다. 10단계로 조절되며 최저 밝기에서도 기본적인 PC 작업이 가능합니다. 무선 키보드에서도 디스플레이 휘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총평
지금까지 출시된 12.5 인치 2in1 모델 가운데 최고점을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메탈 케이스 소재도 마음에 들지만, 12.5인치 태블릿과 울트라북의 조합임에도 동사이즈 울트라북의 범위를 넘지 않은 슬림함과 적정 수준의 무게를 유지하고 있으며 2in1 모델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높은 가격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뜨거운 시장 반응이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외부 돌출부가 최소화되어 있고 고정, 해제 버튼 없이 자석으로 고정되는 분리형 힌지부의 구조는 현재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2in1 모델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다소 두꺼워 보이는 힌지부와 배터리 용량을 좀 더 늘려 10시간 이상을 확보하는 등 몇가지 부분만 손본다면 가격 대비 가치 부분에서 경쟁할만한 모델이 없을듯 합니다.
개선해야 할 부분
앞서 진행했던 트랜스포머북 T100 리뷰에서도 지적한 부분입니다만, 도킹 베이스 부분에 자체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는만큼, 키보드 백라이트를 넣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면 가격 대비 가치가 더욱 높아졌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 12.5 인치 규격인만큼 표준 사이즈의 USB 3.0 단자를 하나 정도는 갖추고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유저들에게 어울리는 노트북일까?
12.5 인치 태블릿과 12.5 인치 울트라북의 장점이 절묘하게 조합된 에이수스의 수작입니다. 제대로된 태블릿과 휴대 노트북을 모두 필요로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진이 아닌 실제로 보면 정말 잘만든 제품임에 틀림없습니다. 타이핑 시에도 꽤나 만족스럽구요.
다만 리뷰하신 분 말씀처럼 표준사이즈 USB가 적용되지 않은 점은 정말 아쉽습니다. 얇기 때문이라면 차라리 맥북에 적용된 타입C규격이었더라면 맥북용 제품이라도 쓸 수 있었겠지만 그것도 아니구요.
또한 국내의 경우 구매시 옵션(용량/CPU/해상도) 선택이 불가능한 점도 아쉽습니다. 해외의 경우 5Y71, 2560 해상도, 256SSD로 구매할 수 있던데 말이죠.
나주원
2015-05-25 오전 11:04:01
300T 실물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처음 받아보고 기대 이상이라서 많이 놀랐습니다. 가격대비 최강인듯 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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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이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