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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램대역폭 테스트
TR의 발열과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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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TR은 도서관과 같은 조용한 장소에서 주변의 눈치를 살피지 않아도 될 만큼 정숙한 동작상태를 보여주었다.
CPU 과부하시에만 간헐적으로 쿨링팬이 작동했으며 쿨링팬 동작시에도 리드미컬한 소음없이 부드러운 구동 상태를 보여주었다.
다만 도시바 하드특유의 파일 엑서스시 '드르륵'거리는 듯한 소음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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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시간 정도 CPU부하가 큰 DVD 작업을 실행시킨 후, 노트북의 팜레스트 부와 CPU그래픽 코어등이 몰려있는 배면의 온도중 가장 높은 곳을 측정해 보았다.
결과 팜레스트 부에서 가장 높은 곳은 왼쪽 팜레스트부와 터치패드가 만나는 경계선 부근이였으며 34도의 온도를 가리켰다. 배면의 경우 가장 발열이 높은 부분은 역시 CPU 부근인데 40.1도의 온도를 나타냈다.
경쟁기종인 후지쯔 P5010이 각각 37.8, 44.5도를 기록한 것에 비해 상당히 양호한 결과치이다.
TR의 부속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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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에 부속되는 AC 아답타의 모습이다. 기존의 V505, Z1에 제공된 아답타와 동일한 제품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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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어댑터에 전원이 연결되어있을 경우 연결단자 부위에 형광색의 불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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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TR에 기본 제공되는 구성품이다. 각종 애플리케이션 CD, 메뉴얼, 안내 책자 등이 제공된다. 일본 내수용 모델이라 국내 수입 정품과는 차이를 보이며 일본어를 직접 활용하는 사용자층이 넓지 않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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