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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확장성, 사용 편의성, 경제성이 돋보이는 휴대 노트북 - MSI S30-i3 SlimX (성능편)

이 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3-01-29 오후 11:31:31

하위 30도의 시야각에서 바라본 이미지입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용 액정의 경우 위 각도에서 대부분의 색이 반전되어 이미지의 원 색감 자체를 구분할 수 없는 상태를 보입니다. 이 부분 역시 13.3인치 노트북용 디스플레이의 평균적인 수준에 해당하였습니다.

측면 30도 각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정면에서 보는 것과 차이 없을 만큼 우수한 출력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의 경우 사이즈에 관계 없이 이 각도에서는 문제점을 노출하지 않습니다.

측면 55도 가까운 각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중앙 부분에서 약간 색이 뭉치는 현상을 보여주기는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무리 없는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 80도 정도의 각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13.3인치 노트북 디스플레이에서 기대되는 측면 시야각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빛 샘 또는 해 오름 현상이라고 불리는 현상을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빛 샘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액정 패널과 액정 배젤의 조립 문제부터 시작해서, 액정 패널 제조 공정 상의 문제, 액정과 백라이트간의 간격 문제 등이며, 일반적으로 액정 상/하단 영역의 경계선에 인접한 화소전극의 일부가 불균일하게 러빙(Rubbing)되어, 상-하부기판의 합착 후, 화면의 가장자리 부근에서 빛 샘 현상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조사에서는 이에 대해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는, 그리고, 영상 감상 또는 문자 가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품질을 보증한다는 의미인 ’인 스펙’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영상 전체의 판독이 어려운 과도한 빛샘 현상이 아니라면, A/S의 대상이 아닙니다. 물론 고객을 존중하여 타 패널로 교체해주는 제조사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노트북을 현장에서 이것저것 확인해 보면서 구입하기 어려운 사용자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노트북을 구입함에 앞서 자신이 구입하고 자하는 노트북 액정 패널의 특성을 확인하는 잣대를 추가하는 것은 이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빛 샘 현상은 액정 패널 하나하나의 편차에 해당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큰 의미 부여 보다는 부가적인 참고 사항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MSI S30 시리즈에 탑재된 13.3인치 액정의 빛 샘을 확인하기 위해 셔터를 기존보다 오래 열어 촬영해 보았습니다. 결과 하단과 상단 측면부에서 미세한 빛샘이 발견되었습니다만 밝은 곳에서는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백색 균일 도를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최저,최대 휘도일 때의 균일성도 우수하니다. (사진과 육안으로 보는 것과 차이가 있으며 리사이징시 왜곡이 발생하여 얼룩 부분이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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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ee

2013-01-29 오후 11:49:54

순위 안에 든 건 처음인듯

sweet

2013-01-29 오후 11:52:56

저렴한 울트라북이 많이 나오네요

멋지다

2013-01-30 오전 3:15:41

배터리가 최대 9시간이 넘네요. 멋지네요.

와우

2013-01-30 오전 8:49:34

와우

휘뚤

2013-01-30 오전 9:29:36

잘 봤습니다. 역시 8셀 정도는 달고 나와야 진짜 휴대용이라고 할 수 있네요. 요즘에 나오는 울트라북은 대부분 4셀 달고 나와서 몇시간 사용하지도 못하는데 요 노트북은 그 점을 잘 생각한 듯.

이거참

2013-01-30 오후 6:05:40

배터리 시간이 ㅎㄷㄷ하네요. 울트라북에 8셀 넣으면 배터리는 완전 해결되는군요.

x340

2013-01-30 오후 10:27:37

x340이랑 완전 똑같은데.... 사실 그것도 나쁜 구조는 아니었으니 불만은 없습니다. 마그네슘 바디라 생각보다 상당히 견고했었죠. i5탑재한 블랙 모델이 나오면 사볼만 하겠군요. 빈 공간이 많으니 여기저기 수정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것 같아 기대됩니다.

ㄹㅀㅎㄴㅇ

2013-01-31 오후 9:30:04

시퓨가 3217이라 클럭이 1.8밖에 안되는데.. 바하5가 30프레임이라니? 뭔가 이상한데..메모리가 듀얼채널도 아니고.. 다른 동일사양 노트북에선 프레임이 낮게 나오던데

그건

2013-01-31 오후 10:39:25

SATA3 SSD의 강력한 성능 때문이랍니다. SSD 들어간 노트북에서는 게임 프레임이 잘 나옵니다. 하드디스크에 비해 훨씬 잘나오죠.

초보자

2013-02-06 오후 2:46:59

리뷰감사합니다. 이제품 구입하려고하는데 도움많이 됐습니다. 판매하는데 물어보니 이제품분해하기 매우 어려워서 하드디스크 추가하려면 MSI 고객센터에 상담하라고 하던데, 혼자서 램이나 하드추가하기 어렵습니까? 저는 초보자입니다. 인터넷정보를 통해 대충보면서 따라할순 있고요.

타그닥

2013-02-06 오후 7:58:14

MSI X340이랑 폼이 같습니다. X340으로 검색하셔야 할겁니다. 먼저 키보드 윗쪽 모서리에 3개의 홈이 보이는데 그 홈 눌러서 키보드부터 분리해야합니다. 케이블 손상 조심하시구요. 이후에 하판에 나사풀고 상판에 나사 푼뒤 분해하면 되겠습니다. MSI에서는 공임비 26000원에 하드 장착 권할겁니다. 상판 분해시 터치패드 케이블 손상 또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판 분해시 워런티 스티커 제거되는데 센터에서는 그것과 상관없이 국내 워런티는 가능하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