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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Sandra 2007 CPU 멀티 미디어 테스트 - 32비트시 약 6 ~ 8배 성능 향상 / 64비트시 약 8배 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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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Sandra 2007 메모리 대역폭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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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CineBench 2003 CPU 테스트 - 32비트시 싱글 코어 약 11%, 듀얼 코어시 약 10% / 64비트시 싱글 코어 약 16%, 듀얼 코어 약 18% 성능 향상.
산드라 결과에서 두드러지는 2가지는 일부 항목에서의 성능폭이 낮아지는 점과 또한 폭증하는 점입니다. 64비트에서의 이와 같은 성능 하락에 대해 많은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은 두개의 명령어를 하나로 묶어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마크로 퓨전(Macro Fusion)이라고 불리는 기능이 64비트에서는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성능 하락이 발생한다는 추론입니다. 한편 멀티미디어 연산에서의 정수 연산이 폭증하는 데에는 새로운 명령어 셋인 SSE4의 힘이 반영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LG XNOTE R1의 액정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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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OTE R1에는 Fine Bright 방식의 액정이 채용되어 있습니다. 최근 동영상 재생 기능을 강조한 와이드형 모델에는 저반사 하드코팅층을 추가하여 외부 빛의 유입에 따른 시야각 감소와 원색 재현력 감소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하드코팅 방식의 액정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노트북 앞에 ’멀티미디어형’이라는 문구가 삽입되는 소비자들은 당연히 저반사 하드코팅 액정이 채용되었을 것으로 짐작할만큼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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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LG XNOTE R1 액정의 자연색 이미지 출력 상태
R1에 채용된 14인치 Fine Bright 액정은 액정 표면에 하이콘트라스트 필터와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된 저반사 하드코팅 방식입니다. 이 방식을 최초로 노트북 PC에 도입한 업체는 후지쯔입니다. 2003년 5월, 슈퍼 파인 패널이라는 저반사 하드코팅 액정이 10.6인치 소형 모델인 P5010 시리즈에 탑재된 이후, 소니의 클리어 블랙 액정을 비롯하여 도시바가 사용하는 CSV(Clear Super View) 액정, 삼성의 SBG(Super Bright Glare) 방식 그리고 HP의 브라이트 뷰(BrightView) 방식 등이 노트북 PC에 폭넓게 적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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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LG XNOTE R1 액정의 자연색 이미지 출력 상태
Fine Bright 방식과 같은 하드코팅류 액정의 특징이라면 하드코팅 필름 때문에 액정 표면에 유광을 띠는 짙은 검은색이 감돈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액정 표면에 반사상이 맺히는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는데,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이 반사상 발생에 따른 문제를 충분히 보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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