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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삼성, 울트라북으로 세계 PC 시장에 도전장을 내다 - 시리즈 5 NT530U3B-A54 (성능편)

이 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03-07 오후 3:13:18

총 1~8단계로 조절되며 밝기 계층간의 간격은 크고 또한 빠른 밝기의 전환이 가능합니다. 최저 밝기시에도 기본적인 작업이 가능하지만 원활한 사용을 위한 최저 조도는 2단계 정도입니다.

삼성이 새롭게 선보인 울트라북 시리즈5 울트라는 ’새롭게 시작하는 삼성 PC 사업부의 장고 끝에 탄생한 제품’입니다. 무슨 의미인가하면, 일반 노트북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적당한 수준의 하드웨어 구성 및 사용 편의성에 대한 고민이 엿보인다는 의미입니다. 우선 삼성은 뉴 ‘시리즈9’을 통해 자사의 노트북 PC 제조 기술력을 한껏 뽐낸바 있습니다.

13.3인치 초슬림 노트북 가운데 가장 얇고 가벼운 스펙으로 화려하게 재탄생한 시리즈9은 ‘11년 시리즈9 출시시 제기된 ’맥북 에어 따라하기’, ’그래봐야 아류작’이라는 오명을 단번에 씻어내기 충분하였습니다. 때문에 울트라북에서까지 시리즈9의 혁신성을 넣어 소비자들로 하여금 가격 부담을 느끼게 할 필요가 없다고 삼성은 생각한듯합니다. 누구나 시리즈9처럼 최상의 외형적인 가치를 갖춘 노트북을 원하지만, 항상 문제가 되는 부분은 ’경쟁력 있는 가격’인만큼, 시리즈5 울트라에 적정 수준의 하드웨어 스펙과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가격 조건을 달아 소비자들의 진입 장벽을 최대한 낮추겠다는 의도로 기획된 제품입니다.

시리즈5 울트라 13.3인치 모델의 외형 사이즈, 무게 등의 조건은 현재 시중에 출시된 울트라북 가운데 중하위 수준에 불과합니다. 한마디로 초슬림 두께나 초경량의 무게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제품은 아니죠. 그러나 USB 단자 3개(3.0 규격 1개 포함)를 비롯하여 범용 HDMI, 이더넷 포트까지 갖추고 있어 확장성 부분에서 아쉬움이 없으며 최대 6시간 30분 구동이 가능한 내장 배터리 역시 시리즈5 울트라에서 돋보이는 장점입니다.

빠른 쓰기/읽기 속도를 갖춘 고성능 SSD의 적용, 하드디스크 탑재 모델의 경우 110만원 내외의 경쟁력 있는 가격 확보, 13.3인치 울트라북 가운데 가장 작은 면적 등 표준 노트북 PC로 활용 가능한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일상적으로 노트북 PC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큰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겸비했고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 센터 운영으로 사후 관리에 대한 확신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꽤나 매력적인 조건의 울트라북으로 보여질만합니다.

- 노트기어

본 리뷰는 삼성전자로부터 제품 사용기회와 소정의 저작권료를 지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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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012-03-07 오후 3:16:52

1등. 리뷰 감사합니다

2등

2012-03-07 오후 3:42:12

정말 많이 기다렸습니다. 기대했던만큼 품질이 좋군요. 시리즈 5로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2012-03-07 오후 4:30:30

배터리가 굳이네요.

그러면

2012-03-07 오후 6:05:44

지금 리뷰된 시리즈5 가 나을까요, 12일 나온다는 128ssd 시리즈9이 나을까요?

그러면

2012-03-07 오후 6:05:45

지금 리뷰된 시리즈5 가 나을까요, 12일 나온다는 128ssd 시리즈9이 나을까요?

아무래도...

2012-03-07 오후 6:10:16

시리즈 9 128 모델이 좀 더 좋지 않을까요? 가격 부담은 좀 있어도 최강의 휴대성을 갖춘 제품이니만큼 시리즈 9 i5 모델에 한표 드려봅니다. 근데 가격 차이가 40만원 정도 날거라고 하던데요..

역시나

2012-03-07 오후 6:13:56

시리즈 9 맘에들어서 지를려다가, i5 모델 나오는거 보고 결정하자 싶었는데, 시리즈5가 노트기어 점수도 좋고 훅 치고 들어왔는데, 그래도 시리즈9으로 해야겠네요

도레미

2012-03-07 오후 6:22:46

편하게 쓰실려면 시리즈 5가 더 좋다고 봅니다. 시리즈 9은 잘만든 노트북이지만 너무 얇아서 신경이 많이 쓰이고 표준 노트북보다는 아무래도 불편감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시리즈 5는 표준 노트북처럼 쓸 수 있는 울트라북이라는 점에서 전 가격대비 더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성능 발열 배터리 등등 잘 잡았네요.

액정과

2012-03-07 오후 8:30:58

디자인을 보면 시리즈9인데, 뭐랄까 확장성은 이 놈이 낫군요.

msata

2012-03-07 오후 10:09:28

슬롯만 하나 달렸음, ssd 속도 + hdd 용량의 결합!

NIKi

2012-03-07 오후 10:16:11

이 제품 msata포트만 하나 달아줬으면 완벽할 텐데 말이죠.

exfi

2012-03-07 오후 11:02:25

음....확장성이 높은건 좋네요.켄싱턴락만 있었으면 완벽했을텐데.... 디자인도 무난한 아저씨스타일이라 다른 울트라북에 비해 비즈니스용으로 쓰기 좋고.키감이 좋다는데서 실용성이 좋네요.몇몇 울트라북에는 없는 유선랜포트가 있다는것도 좋공.

업계종사자

2012-03-08 오전 6:46:45

저도 디자인에 부담없고 확장성 좋은 시리즈5가 매력이 있긴 하지만 선택할 수 없는 한가지 이유. 바로 해상도 입니다. 14인치에 1366*768 이면 좀 어중간 하다고 해야 할까요? 전에도 14"에 이 해상도로 사용한 적이 있는데 업무용으로는 많이 부족하고 답답한 해상도 입니다. 올초 CES 2012에서 시리즈5에 1600*900 해상도 출시 한다고 했었는데 그 모델은 출시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