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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인치, 1.28kg의 비즈니스 휴대 노트북 - 레노버 싱크패드 X1 카본 20BS (성능편)
이 기사는 12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5-04-08 오후 9:25:45 


이번 테스트는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빛샘 또는 해오름 현상이라고 불리는 현상을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빛샘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액정 패널과 액정 배젤의 조립 문제부터 시작해서, 액정 패널 제조 공정 상의 문제, 액정과 백라이트간의 간격 문제 등이며, 일반적으로 액정 상/하단 영역의 경계선에 인접한 화소전극의 일부가 불균일하게 러빙(Rubbing)되어, 상-하부기판의 합착 후, 화면의 가장자리 부근에서 빛샘 현상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조사에서는 이에 대해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는, 그리고, 영상 감상 또는 문자 가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품질을 보증한다는 의미인 ’인 스펙’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영상 전체의 판독이 어려운 과도한 빛샘 현상이 아니라면, A/S의 대상이 아닙니다. 물론 고객을 존중하여 타 패널로 교체해주는 제조사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노트북을 현장에서 이것저것 확인해 보면서 구입하기 어려운 사용자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트북을 구입함에 앞서 자신이 구입하고자 하는 노트북 액정 패널의 특성을 확인하는 기준을 추가하는 것은 이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빛샘 현상은 액정 패널 하나하나의 편차에 해당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큰 의미 부여 보다는 부가적인 참고 사항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리뷰 모델에 탑재된 액정의 빛샘을 확인하기 위해 셔터를 기존보다 오래 열어 촬영해 본 결과 이렇다할 빛샘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진설명 : 리뷰 모델 화면의 최대 휘도일 때의 균일성 역시 상당히 우수하였습니다.



사진설명 : 레노버 싱크패드 X1 카본 20BS에 탑재된 액정의 컬러/그레이 패턴



사진설명 : 이번에는 액정의 밝기 조절정도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최대 밝기로 지정된 모습입니다.



사진설명 : 총 1~10단계로 조절되며 밝기 계층간의 간격은 크고 또한 빠른 밝기의 전환이 가능합니다. 최저 밝기에서는 휘도가 크게 낮아집니다만, 기본적인 PC 작업이 가능한 정도의 휘도는 유지합니다.(원활한 사용 단계는 2~3단계 정도입니다.)



총평

모든 상품에서 가치를 높여주는 핵심 부분이 ’가격’인만큼 싱크패드 X1 카본은 국내 시장에서 많은 물량이 판매될 수 없는 태생적인 한계를 안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소비자들에게는 싱크패드가 주는 무게감과 신뢰감이 비싼 가격을 충분히 커버해주겠지만, 내구성, 보안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보다는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에 집중하는 일반 소비자들 입장에서 싱크패드 X1 카본은 ’스펙 대비 지나치게 비싼 노트북’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담을 제외하면 휴대 비즈니스 노트북 가운데 가장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제품이라고 봅니다. 최고 소준은 아니지만 14인치 울트라북 가운데 돋보이는 경량, 슬림 설계가 적용됐고 싱크패드 특유의 7열 키보드가 사라지긴 했지만 키감, 사용 편의성 면에서 비즈니스 노트북다운 편의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시 발열 소음 제어력도 우수했고 싱크패드 특유의 견고한 케이스 설계 및 외장 재질 만족도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PCIe 방식의 SSD 모듈은 지금까지 출시된 울트라북 가운데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비즈니스 노트북 특성상 가격 경쟁력 부분은 일반 노트북 기준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싱크패드 특유의 내구성과 강력한 보안 성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X1 카본의 가격 조건은 절대 과하지 않은 대가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즈니스 휴대 노트북의 측면에서 볼 때 싱크패드 X1 카본의 완성도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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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준 2015-04-08 오후 11:53:11
카본 x1 매니아들 많은 것 같더라고요.
  황성훈 2015-04-08 오후 11:55:42
이왕 사는거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X1 카본 좋습니다. 값을 하는 노트북이죠. 가성비가 좋지 않아 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값어치를 한다고 보네요.
  하동민 2015-04-09 오전 11:51:50
드디어 진짜가 나왔구나
  개발자 2015-04-09 오후 6:46:19
괜찮은 노트북이긴 한데 가격도 문제고 XPS13이 싸서인지 홈페이지 판매에서부터 3주에 한번씩 가격을 인하하고 있더군요. 잘 안 팔리나봐요.
  피뎅 2015-04-10 오전 8:23:44
4쪽 "씽크패드의 터치패들 트랙포인트와 묶어 울트라나브라고 부릅니다." 씽크패드의 터치패드 부분만을 UltraNav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의 thinpad driver 는 trackpoin용과 ultranav용이 따로 있던 것 같거든요.
  팡쿠르 2015-04-11 오후 2:32:38
무슨 말씀인지.. 울트라나브 개념은 트랙포인트, 터치패드 및 키보드를 포괄하는 게 맞습니다.
  파미 2015-04-11 오후 3:27:26
ThinkPad UltraNav는 TrackPoint+TouchPad 입니다. 그래서 드라이버 홈페이지에서는 TrackPoint만 있는 모델용 TrackPoint드라이버와 TrackPoint+TouchPad 모델용 UltraNav드라이버가 올라옵니다. UltraNav가 터치패드만을 의미한다면 UltraNav드라이버 설치 시 TrackPoint드라이버를 잡지 말아야 하며 UltraNav설정에 TrackPoint 설정 부분이 없어야 하죠.
  파미 2015-04-11 오후 3:30:22
덤으로 요즘 ThinkPad의 경우 TrackPoint only 기기가 없기 때문에 UltraNav 드라이버만 올라옵니다.
  x1 2015-04-11 오후 10:03:33
너무 잘 보았습니다 이번편에 마지막에 점수로 보여주는 그래프? 같은 총점 부분이 없는건가요? 그리고 1920 해상도 일반 패널 모델도 있던데 그건 액정 테스트가 어려운가요? 전시된 곳이 없어 참 안타까운 모델입니다 ㅜ.ㅜ
  피뎅 2015-04-13 오후 12:58:47
팡쿠르, 파미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오해한 것 같습니다. UltraNav 라는 정의가 일관되지 않아서 빚어진 오해인 것 같습니다. 덤으로 UltraNav keyboard 중에는 터치패드 없이 트랙포인트만 있는 것도 있으니까요.
  노트기어 2015-04-13 오후 6:49:31
여러 분들께서 중심을 잘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정보를 올리기 전에 보다 상세한 조사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파미님, 팡크루님, 피뎅님 감사합니다. (_ _)
  노트기어 2015-04-13 오후 6:50:42
X1님 총점이 누락되어서 다시 첨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돌쇠4 2015-04-14 오전 10:14:42
궁금하고 기다렸던 X1 카본 리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X250 시리즈도 부탁드립니다~~~
  파미 2015-04-20 오후 5:57:51
피뎅님 // UltraNav는 일관적이게 TrackPoint+TouchPad 개념이었습니다. ThinkPad 키보드 중 초기 모델 역시 TrackPoint+TouchPad라 UltraNav키보드였죠. 2세대로 나온 키보드(T400s 키보드 베이스)의 경우 정식 명칭은 ThinkPad USB Keyboard with TrackPoint입니다. 국내에서 이것을 신형 울트라나브라 잘못 부른 경우가 있지만 정식 명칭은 UltraNav키보드가 아닙니다.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15-04-22 오전 12:54:30
이경준//씽크패드 유일의 울트라북 라인업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S는 씽크패드라긴 좀 그렇고, X2는 울트라북이라긴 좀 그렇고…
  돌쇠4 2015-04-22 오후 1:32:40
4쪽에 "키가 누릴 때의"→"키가 눌릴 때의" 사소한 오타 알려드립니다~
  불타는사과 2015-04-26 오전 2:06:26
SSD 128GB로 구매 하고자 하는데 추후에 SSD 추가나 업그레이드가 용이 한가요?? 아니면 구조상 불가능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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