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바의 세틀라이트의 것과 비교해 보니 그 크기가 더욱 실감된다.
이제 마무리
|
|
Actius PC-UM32W가 Pentium IV 노트북과 센트리노 탑제 모델, 초 슬림형 모델 사이에서 얼마나 활약할지는 아직 미지수 이다.
독특한 형식의 팝업식 키보드, 초슬림형 치고는 꽤 쓸만한 확장성, 타사의 모델과 확연히 비교되는 고성능 액정 등의 장점은 Actius이 지니고 있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다.
모든 제품이 그렇듯 Actius에도 어쩔 수 없는 단점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강력한 휴대성을 뒷받침해주지 못하는 짧은 배터리 성능, 팝업식 키보드 구조에 따른 이질적인 키감과 장기간 사용시 키보드의 변형 가능성, 다소 고가의 MICRO DIMM 램을 사용한다는 점 등은 차후 개선되어야할 부분이다.
샤프의 Actius가 단지 신기한 노트북으로만 기억될 것인지, 아니면 노트북계의 수작으로 남아 두고두고 사용자들 사이에서 회자될 것인지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지켜보도록 하자.
리뷰 결과
|
|
|
|
|
|
|
|
|
|
|
이
기사는 12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장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