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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LG XNOTE R1 액정의 최소 밝기
다음은 최저 밝기일 때의 모습입니다. 밝기는 8단계로 변화하는데요. 최저 밝기라 하더라도, 문서 작성이나 웹서핑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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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롬 코어의 64비트 모바일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 사야하는 거야 말아야 하는 거야?
새로운 문은 열렸지만, 그 세계는 생각보다 낯설지 않았습니다. 리뷰를 통해 살펴본 바와 같이 메롬의 모습은 데스크탑 기반의 콘로와 달리 충격적이지 않고 한편으론 익숙해 보입니다. 이미 노트북 사용자들의 경우 1세대 코어 아키텍쳐인 요나의 모습을 오랜 기간 보아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전력 소모당 성능이라는 지리한 산수 놀이는 잠시 제쳐두고. 메롬이 지금의 노트북 시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거의 모든 모습을 리뷰를 통해 살펴 보았습니다. 32비트 운영체제에서도 동클럭 대비 성능 향상은 분명한 사실이고, 아직 불완전한 64비트 환경에서의 잠재력도 충분히 수긍할 만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이 시점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윈도 VISTA가 PC 시장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하고, 뒤를 이어 비스타를 지원 사격해 줄 수 있는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연속적으로 나와 줄 때 64비트 모바일 프로세서인 메롬은 요나를 완벽하게 제압할 것이란 예상입니다.
한편으로, 세계 그 어느 제조사 보다 앞서 메롬 코어의 인텔 64비트 노트북을 시장에 선보인 LG 전자의 기민함은 또 다시 우리나라 노트북 사용자들의 입에 긍정적으로 오르내리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노트북이 슬림 경량화되면서 가장 대중적인 노트북군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14인치 와이드 노트북 시장에 새롭게 투입된 XNOTE R1 역시 전작인 LW40 못지 않은 인기를 끌며 높은 매출고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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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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