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면 다 용서된다"는 말을 농담처럼 많이 하는데요, 상품에서 ’가격적 이점’은 어지간한 불만을 덮어주는 확실한 매리트입니다. 60만원대의 어중간한 가격대였다면 이것저것 단점으로 지적할만한 부분이 많겠습니다만 ’최저가 39만원대’라는 타이틀이 아쉬운 부분들을 대부분 감수할 수 있게 합니다.
어떤 유저에게 어울리는 노트북일까?
웹서핑, 문서작성, 캐주얼 게임, 영화/음악 감상 정도가 PC 작업의 대부분인 일반 사용자들을 비롯하여 단순 업무 위주의 비즈니스 파트 유저, 저렴하면서 쓸만한 학습용 노트북을 찾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라 하겠습니다. 윈도우를 기본 제공하지 않는 프리 도스 제품이기 때문에 OS 설치가 가능한 사람 또는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우여야 한다는 점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애플이나 삼성제품과 달리 너무 무플이네요. 그래도 에이서가 판매량으로는
두 회사를 압도할텐데. 가격은 착한데 한물간 하이글로시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정도 가격이면 요즈음 삼성이나 아수스에서도 비슷한것 구매할수도 있고. 그래도 제품마감은 삼성이나 아수스가 에이서보다는 나으니까. 가격은 착한건 사실이지만 다른 회사 제품들도 이만큼 가격이 싸기 때문에 딱히 매리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래도
2012-08-18 오후 11:14:08
듀얼코어 15.6인치 노트북 39만원이면 삼성 아수스가 따라갈만한 가성비가 아니지요. 하이그로시야... 대량 생산 소마진 구조에서 따질만한 부분은 아닌듯 하고요. 저렴한 노트북이야 뭔래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는 상품이면서 관심권에 드는 상품은 못되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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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2등입니다
윤정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