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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로는 1의 USB 3.0 포트, 2개의 USB 2.0 포트, HDMI 포트, 마이크로 SD 슬롯, 해드폰 출력 단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사이즈는 332 x 229 x 19.6mm이며 3셀의 리튬 이온 베터리(37Wh), 무게는 1.54kg입니다. 윈도우 8.1 K 버전이 기본 제공되며 무상 AS 기간은 1년입니다. HP 스트림 13의 판매 가격은 기본 모델인 스트림 13-C009TU가 30만원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고 3G 지원 모델인 스트림 13-C010TU가 30만원 중후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11.6인치 모델인 스트림 11은 20만원 중반대를 형성,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HP 스트림 13의 외형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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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스트림 13은 호라이즌 블루와 오키드 마젠타 컬러 두 모델로 나뉘며 11.6인치 모델인 스트림 11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쉽게 블루 컬러와 핑크 컬러로 구분하시면 되는데, 20-30만원대 초저가형 노트북의 외장 컬러답지 않게 색감이 깊고 화려하다는 점에서 시선을 끌기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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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블루, 여성은 핑크를 선호한다는 점을 고려한 구성인데, 약간의 질감이 느껴지는 무광 상판에 짙은 원색 컬러가 사용된 스트림 11, 13 시리즈의 외관은 70-80만원대 미들레인지급 노트북의 하우징으로 사용해도 될만큼 감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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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인치 모델과 11.6인치 모델은 기본적으로 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으나 사이즈의 차이에서 오는 키보드 배열, 포트 구성 드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포트 구성 면에서 스트림 11은 USB 3.0 단자 1개, USB 2.0 단자 1개, 표준 SD 슬롯, HDMI 단자, 헤드셋 단자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스트림 13은 USB 3.0 단자 1개, USB 2.0 단자 2개, 마이크로 SD 슬롯, HDMI 단자, 헤드셋 단자, USIM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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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의 정규 라인업인 파빌리온, 엔비 시리즈와 큰 차이 없는 후면 모서리 마감입니다. 슬림한 본체를 부각시키면서 단단한 느낌이 드는 HP 특유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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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 모서리 부분입니다. 역시 섬세하면서 깔끔한 마감을 특징으로 합니다. 최저가 라인업의 외형적인 가치를 높일 경우 ’가격 대비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어 매출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반면, 상위 라인업의 차별화가 그만큼 어려워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엔트리 라인업의 하우징 완성도에 큰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HP가 스트림 시리즈에 많은 공을 들인 것은 향후 보급형 노트북 시장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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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준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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