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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이즈는 태블릿 본체 기준 305 x 194 x 11.9mm이며 도킹 베이스와 합체했을 때의 사이즈는 305 x 194 x 26.5mm입니다. 무게는 태블릿 기준 750g이며 도킹 베이스 합체시 1.5kg(하드디스크 추가시 1.62kg)입니다. 615g, 도킹 키보드가 530g입니다. 도킹 키보드에는 2.5인치 하드디스크 베이를 갖춰 데이터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ASUS 트랜스포머 T200TA-CP001H의 실판매 가격은 인터넷 쇼핑몰을 기준으로 50만원 중반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11.6인치 사이즈의 2in1 PC 가운데 경쟁력 있는 조건에 해당합니다.
ASUS 트랜스포머 T200TA-CP001H 외형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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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in1으로 분류되는 하이브리드 PC의 원조가 바로 에이수스입니다. 에이수스는 하이브리드 PC 라는 개념이 확립되기 이전인 2011년 말, 트랜스포머 프라임이라는 모델을 통해 태블릿으로 사용되는 본체와 키보드 도킹이 분리되는 하이브리드 PC의 원형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이후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트랜스포머 패드로 불리면서 태블릿과 노트북의 본격적인 이종 교합을 이끌었고 트랜스포머북이라는 라인업으로 울트라북까지 영역을 확대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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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외형 디자인 및 구조는 기존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비슷합니다. 평판형 태블릿에 키보드 도킹 베이스가 합쳐진 구조로 상판을 분리하면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고 상판과 본체가 합쳐지면 윈도우 기반의 PC로 활용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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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지향의 제품이 아닌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인 보급형 모델이기 때문에 상판 재질은 강화 플라스틱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에이수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프리미엄 울트라북에까지 확대했고 거의 대부분의 제품들이 비슷한 디자인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외형적으로 느껴지는 완성도는 50만원대 중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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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톤이 감도는 짙은 남색 컬러의 상판과 후면의 도킹 베이스 접속부, 전면의 카메라 등 기존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대부분의 디자인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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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은 중앙을 중심으로 미세한 간격의 원형 돌출선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와 같은 상판 공법은 에이수스 젠북의 메탈 상판 때문에 사용되어온 에이수스 특유의 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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